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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5년차면 신랑이라고 안하지 않나요?

minaminuna 조회수 : 9,452
작성일 : 2013-12-26 11:39:27
제 친구가 갓 결혼한 것도 아닌데
결혼 5년에 애가 둘인데

아직도 신랑신랑..

남편이 맞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 그래요
저런 친구가 둘이나 되서

전 결혼 6개월차인데
전 나중에 안그럴거라서 무심코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고
말할때도 카스에도 죄다 신랑이라고 하니

입에 익어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그런거 같아요..
IP : 110.70.xxx.20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26 11:41 AM (218.38.xxx.235)

    입에 익어서 써요. 10년차.

  • 2. ...
    '13.12.26 11:42 AM (112.168.xxx.212)

    오빠보단 나은거같네요 .

  • 3.
    '13.12.26 11:42 AM (211.246.xxx.120)

    10년차인데도 신랑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형님 20년차인데도 우리신랑 우리신랑하시구요~

  • 4. 오빠보다
    '13.12.26 11:42 AM (124.54.xxx.87)

    백배 나아요.그냥 익에 익고 편해서 그렇겠죠.원칙적으로는 안 맞겠지만..

  • 5. 20ㄴ년차도
    '13.12.26 11:42 AM (121.148.xxx.44)

    20년차도
    많이 써요.
    신혼때만 쓰는것은 아니고
    입에 익으면...

  • 6. ㅇㅇ
    '13.12.26 11:42 AM (1.245.xxx.104)

    결혼 이십년 넘어도 신랑이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
    듣기에 이상하지만 어쩌겠어요. 그 사람 맘인걸.

  • 7. ..
    '13.12.26 11:43 AM (219.241.xxx.209)

    오빠보단 나은거같네요 22

  • 8. minaminuna
    '13.12.26 11:43 AM (110.70.xxx.208)

    그렇군요! 그게 통상어였군요 전 제 주변 친구들만 저런거 같아서 여쭤봤네요 나중에 신랑신랑 해도 별 문제 없겠네요

  • 9. ㅋㅋㅋ
    '13.12.26 11:44 AM (175.223.xxx.22)

    전국민이 국어학자 될 기세 ㅋㅋㅋ

  • 10. ....
    '13.12.26 11:44 AM (112.220.xxx.100)

    신혼때만 쓰는게 신랑이죠 ;;
    결혼년차 좀 되신분이 신랑신랑 하는거 보기 좀그래요~

  • 11. ..
    '13.12.26 11:44 AM (72.213.xxx.130)

    솔직히 듣기 거북해요. 여기도 가끔 자기 남편 얘기 올리면서 신랑이라는데 보면 애가 벌써 중고등학생 이렇더군요.
    신랑은 신혼때 부르는 지칭 아닌가 싶은데 말이에요. 남편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그러나 모르겠더라구요.

  • 12. 이상해요
    '13.12.26 11:45 AM (180.228.xxx.51)

    남편은 우리신부라고 안쓰잖아요

  • 13. 14년차
    '13.12.26 11:45 AM (118.219.xxx.9)

    신랑이라 합니다.
    그 단어가 좋아서..

  • 14. minaminuna
    '13.12.26 11:45 AM (110.70.xxx.208)

    신랑을 네이버 국어사전 찾아봐도 갓 결혼한 남자를 이르는 말이라고나와서 저만 예민한가 싶었거든요ㅎㅎ

  • 15. -_-
    '13.12.26 11:46 AM (112.220.xxx.100)

    좋다는 분들은 둘이 있을때 그렇게 부르시고ㅎㅎ
    남들앞에선..좀 참아주세요~

  • 16. ...
    '13.12.26 11:47 AM (222.100.xxx.6)

    강혜정은 애앞에서 남편한테 오빠라고 히던데...

  • 17. 슈퍼맨에 나오는
    '13.12.26 11:48 AM (125.136.xxx.236)

    남자탤런트....이름 모르겠는데
    부인이 애들도 많이 컸던데.....자꾸 남편한테 오빠라고.....부르더군요....;;;

    그것 보다는 나아용~~~

  • 18. 22
    '13.12.26 11:49 AM (58.76.xxx.20)

    오빠 아빠보다 훨 나아요

  • 19. ...
    '13.12.26 11:50 AM (125.128.xxx.232)

    남편은 남의편.. 같은 어감이 들어서 일부러 신랑이라고 쓰는데..

  • 20. ...
    '13.12.26 11:50 AM (118.221.xxx.32)

    거북하긴 하나 본인이 쓰면 어쩌겠어요
    50 넘어서도 신랑이라고 하는 분도 있더군요

  • 21. ,,,
    '13.12.26 11:52 AM (112.159.xxx.32)

    오빠보다 백배 낫긴하지만 남들이 듣기에 좀 불편할 수도 있지요.
    전 애들 아빠라고 해요.

  • 22. ,,,,,
    '13.12.26 12:01 PM (1.223.xxx.146) - 삭제된댓글

    얼마전 딸을 시집 보낸 삼십년차 아줌마도
    우리 신랑, 우리 신랑 하더라구요.
    한 번 입에 붙은말은 고치기 힘든것 같아요.
    삼십년에 안고쳐진게 사십년 오십년이면
    더 힘들겠죠.
    생각만 해도 오글오글을 넘어 징글징글ㅋ

  • 23. 네모돌이
    '13.12.26 12:02 PM (39.7.xxx.106)

    그냥 시대에 따라 맞춰 부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마누라 라는 말이 실상은 종3품 이상의 정승 부인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지금 시대엔 누구누구 마누라 그러면 대부분 기분 나빠하듯이요.

  • 24. 저도
    '13.12.26 12:05 PM (125.185.xxx.132)

    듣기 별로예요. 저나 제주위에는 남편,애아빠 ,그러고 한 친구는 남편이름 누구씨 그렇게 말해요.

  • 25. ...
    '13.12.26 12:09 PM (223.62.xxx.57)

    일단 신혼 지나면 신랑 안 쓰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십년차 된 사람들이 그러면 듣기 힘들어요

  • 26. @@
    '13.12.26 12:1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빠나 오빠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다들 호칭에 너무 민감하신듯 하네요.
    저는 그냥 애들 아빠라고 합니다만은 남들이 신랑이라고 해도 전혀 오글거리진 않던데요.

  • 27.
    '13.12.26 12:19 PM (115.136.xxx.24)

    개인적으로 결혼한지 5년에 아직 애들 어리다면 신랑이라 불러도 별 문제 없다고 보네요...

  • 28. 노라
    '13.12.26 12:26 PM (1.222.xxx.114)

    오빠나 아빠 보단 나아요.
    우리 오빠~ 우리 아빠~
    대화하면 헷갈려요. 친정 오빤지, 친정 아빤지.

  • 29. ㅎㅎㅎ
    '13.12.26 12:29 PM (222.106.xxx.155)

    오빠 보다는 낫긴 한데요
    아빠라고 부르는 거랑 동급으로 들어주기 힘듭니다

  • 30. 어때서요
    '13.12.26 12:30 PM (61.79.xxx.76)

    시절에 따라 알아서 쓰는걸.
    오빠도 이젠 젊은 층은 귀엽더만.
    신랑은 남편 동의어 된 지 오래죠.
    갓결혼 한 사람은 새 신랑이죠.

  • 31. 마음씨
    '13.12.26 12:32 PM (211.181.xxx.101) - 삭제된댓글

    오빠보단 나은거같네요 .222222222

  • 32. 에고
    '13.12.26 12:38 PM (110.70.xxx.172)

    음란마귀가 씌였는지

    결혼하고 5년차면 신랑이랑 안하지 않나요?
    로 봤네요;;

    전 처음부터 남편이라 지칭해요.
    다른사람 쓰는 건 괜찮은데 제가 하려니 오글거려서...

  • 33. ..
    '13.12.26 12:39 PM (211.220.xxx.221)

    20년 넘었습니다.
    호칭에 대한 생각을 한 번 해 봤네요.
    남편을 부럴땐 "여보,당신"
    아주 친한 친구에게 "신랑이 ~"
    그냥 아는분들에게는 "남편이~ 혹은 애들 아빠~"
    시어른 앞에서는 "그이가요~"
    이러내요.
    신랑이라고 전 친구들에게 하고 친구도 저에게 지 남편 말할때 신랑이라고 합니다.
    습관이 그렇게되었내요.
    객관화하고 보니
    좀 오글그리기도 한것 같네요....

  • 34. minaminuna
    '13.12.26 12:45 PM (110.70.xxx.208)

    제가 아직 결혼한지 얼마 안되 호칭정리를 잘 모르겠어서 여쭤본것도 있어요 오지랖 같이 느껴지신분께 죄송하네요

  • 35. 제이에스티나
    '13.12.26 12:52 PM (117.111.xxx.210)

    ㅋㅋ 내 핸드폰엔 남편이 신랑, 남편 핸드폰엔 제가 색시로 되어 있는데. 가끔 **아빠 라고 남들한테 칭할때도 있지만, 신랑 남편 뭐 그다지 흠이 되나요? 저는 거부감 없던데. 참고로 오빠 칭하는 애기 엄마들은 콩 쥐어박고 싶어요. 계속 친정오빠라고 듣다가 한참 듣다보면 남편 얘기더라는.

  • 36. 저도
    '13.12.26 12:58 PM (14.53.xxx.1)

    듣기 싫어요.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자신의 남편을 일컬을 때 신랑이라고 하는 것, 맞는 호칭이 아니지요.
    '제 신랑이...'라는 말 이상하지 않나요?
    '네 신랑이...'라는 말은 괜찮지만요.

  • 37.
    '13.12.26 12:59 PM (202.14.xxx.188)

    우스워 보여요.
    나이든 사람이 우리 신랑 신랑..이러는거.
    신랑은 무슨..
    오빠..랑구? 이런말 쓰는 사람은 정말 모자라보임.

  • 38. 곧60대
    '13.12.26 1:28 PM (110.70.xxx.197)

    수영장 59세 아줌마, 항상 우리 신랑이..합니다. 듣기 거북해요.

  • 39. 징그러
    '13.12.26 1:33 PM (182.215.xxx.139)

    신랑은무슨..
    특히 나이든분이 그러시면 제가다 부끄러워요.
    남편이라는 지칭이 있는데 왜 그렇게부르는지 모르겠네요.

  • 40. 시크릿
    '13.12.26 2:00 PM (14.33.xxx.164)

    신랑이 뭡니까
    자기들끼린 그렇게부르든말든이지만
    남들앞에선 남편이나 누구아빠라고해야죠

  • 41. 왜??
    '13.12.26 2:05 PM (118.219.xxx.197)

    신랑이란 말이 왜 이상해요??
    도대체 왜??
    왜요 도대체????

  • 42. ㅎㅎ
    '13.12.26 2:0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백년되도 쓰는사람은 쓰는듯..ㅎㅎ

  • 43. ......
    '13.12.26 2:10 PM (211.178.xxx.40)

    오빠보다 나아요...3333333333

  • 44. ..
    '13.12.26 2:15 PM (124.49.xxx.254)

    신랑이라는말 이상해요.
    근데 제 주위에도 모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생각없이 호칭믈 말하는것 같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에서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것 너무 거슬려요.

  • 45. ....
    '13.12.26 2:58 PM (118.218.xxx.120)

    한마디로 무식한그죠. 정신이 중학생수준,,,
    얼굴 쭈글한 신랑도 있나?
    징그러워요.

  • 46. ????
    '13.12.26 3:11 PM (115.137.xxx.107)

    나이야 어떻든 내게는 늘 산뜻한 사람... 신선한 사람 ..늘 생동감 넘치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신랑이라고 부르는데....오글 오글해요? 무슨 문제있나요?

    오빠라는 호칭은 근친상간을 고백하는 모양새라 안좋지만요

    솔로몬도 술람미 여인에게 나의 신부라고 불렀든것 같네요

  • 47. 그니까
    '13.12.26 3:14 PM (72.213.xxx.130)

    둘이서 뭐라 부르든 상관없이 남들 앞에서 그러지 말라는 거죠. 남들한테 남편 소개 제대로 하라는 얘기에요.

  • 48. ....
    '13.12.26 3:22 PM (118.218.xxx.120)

    푼수도 아니고
    둘이서 깨를 볶던지, 찌짐을 부치던지 상관없는데
    남들 앞에서는 신랑, 신랑 하지 마세요. 남들 귓구멍도 생각해 주세요. 하나도 안 신선하고 안 산뜻한데 자꾸 그러면 듣는 사람 울렁거려요.
    30넘은 딸한테 남들 앞에서 우리 공주, 우리 공주 하나요?
    정신 이상자라 생각해요.ㅣ

  • 49. ㅇㄷ
    '13.12.26 5:38 PM (203.152.xxx.219)

    신랑은 신부하고 짝꿍인 말이잖아요.
    결혼 몇년 지나 제 신부는 저희 신부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 없을듯
    새로 갓 결혼한 남자를 신랑이라고 하지
    결혼 몇년차 넘어서서 몇십년차가 되어도 신랑은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제 주변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자기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은 봤음.
    그것도 쫌 이상하긴 하드만요.

  • 50. 자기들끼리
    '13.12.26 6:00 PM (221.158.xxx.87)

    있을땐 오빠 ~ 상관 없는데..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오빠 오빠 그러면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 51. 진짜 이상해요
    '13.12.26 11:29 PM (125.177.xxx.190)

    신혼 지나면 신랑 아니잖아요. 근데 왜 그 호칭이 일반화됐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듣기 싫어요.
    제 친구들도 40중반에 결혼 20년차 다돼가는데 신랑이라 그러네요.
    주변에서 50대 아줌마들도 신랑이라 그러구요.
    이제는 그 호칭 싫어하는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할때도 있을 정도예요.
    듣기 싫지만 하도 많이 쓰니 그러려니 합니다..

  • 52. ㅋㅋㅋ
    '13.12.27 12:29 AM (95.166.xxx.81)

    결혼식날 제 남편 첨 보시는 분들께, "얘는요~~~" 이리 했다가 겁나 욕 먹었습니다. 한 살 위인데 오빠라 부른적이 없고, 그냥 자기야만 계속 했어요. 누군가 앞으로는 '신랑'이라고 해야한다고 일러 주셔서 암기 했는데, 막상 시험볼 땐 암기한 거 생각 안나듯이, 저희보다 나이 많은 상대를 만날 때, 신랑이라는 단어가 잘 안 튀어 나와요. 그래서 그냥 각자 소개 합니다. 결혼 5년 차예요. 남이보면 정말 예의 없게 느낄 거 같네요.

  • 53. 신랑, 오빠
    '13.12.27 12:35 AM (218.237.xxx.10)

    우리 동네 학부형도
    시무모, 아이앞에서 계속 오빠래요. ㅎㅎ
    나이 40 이구요.그 오빠분은 에게게 한 살 더 많아요.
    그렇게 부르면 자기가 영원히 어린 게 되는 건지 . .
    주책맞고요. . .
    나이를 넘어선 신랑 호칭도 징그러워요.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게 맞습니다.

  • 54. ~~
    '13.12.27 12:44 AM (119.71.xxx.74)

    ㅎ 연애시절 남편이 오빠라 부르라더구요
    전 싫었지만 불렀어요
    결혼하고 첫날 여보 했더니 기암하던데요
    지금껏 전 여보 남편은 이름불러요
    이제 19년이네요

    오빠보단 신랑이낫지만 여보가 더
    나은것같아요

  • 55. 돌돌엄마
    '13.12.27 1:13 AM (112.153.xxx.60)

    이 와중에 음란마귀 씌이신 분 넘 웃겨요 ㅋㅋ

  • 56. 오빠 아빠보단 나아요
    '13.12.27 3:15 AM (115.93.xxx.59)

    훨~~~~~씬
    오빠나 아빠는 간혹 진짜 친정오빠나 아빠 말하나 헷갈릴때도 있어요
    듣기 거북하기도 하고요
    신랑은 그에 비하면 훨씬 괜찮아요

  • 57. 무식
    '13.12.27 3:24 AM (189.124.xxx.108)

    허걱..
    신랑이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때만 쓰는 건 줄 지금 알았어요. 신랑 신부 생각하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신랑의 어감이 뭔가 오글거리는거 같아서 전 계속 남편이라고 지칭했는데...ㅋ

    질문!
    그럼 남편이 남에게 부인을 지칭할때는 뭐라고 하나요?
    와이프?
    안사람?

    아이가 없을때 시댁 식구들에게 남편은 뭐라고 지칭해야하나요? 아이가 있는데도 00아빠라고 부르기가 많이 부끄럽.. ㅜ.ㅜ

  • 58. 그냥
    '13.12.27 3:40 AM (211.115.xxx.103)

    남편은 부인을 제삼자 앞에선 아내라고 칭하죠.
    시어른들 앞에선 그이 혹은 ㅇㅇ씨정도가 무난할듯~

  • 59. --;;
    '13.12.27 8:01 AM (210.109.xxx.130)

    신랑이라는 호칭이 대체 왜 문제가 되나요?
    아무 문제 없는걸요?
    시골에서는 할머니들도 자기 남편을 신랑이라고 칭해요.
    반대말은 신부가 아니고 "각시"라고 쓰고요.
    신랑각시요.

  • 60. 내 마음속 음란마귀.
    '13.12.27 8:06 AM (1.232.xxx.221)

    제목을 "결혼하고 5년차면 신랑하고 안하지 않나요?" 라고 읽음.
    그럼 누구랑 해????ㅋㅋㅋㅋ

  • 61. ㅎㅎㅎㅎ
    '13.12.27 8:39 AM (1.240.xxx.189)

    오빠보단 백배낫네요...

  • 62. 글쎄
    '13.12.27 9:36 AM (210.109.xxx.130)

    단어야 새신 자 쓴다고 해도
    통상적으로 두루 쓰이면 뜻이 더 넓게 받아들여지기도 해요.
    꼭 새로 결혼한 남자만 신랑이라 호칭할 수 잇는게 아니란 겁니다.
    시골 가보세요. 할머니들도 다 신랑이라고 호칭해요.
    각시도 신부랑 같은 뜻입니다. 단어 찾아보세요.
    색시도 같은 맥락이구요.

  • 63. ㅎㅎㅎ
    '13.12.27 9:49 AM (1.251.xxx.1)

    남편이 맞겠지만 오빠보단 백배 낫다에 동의를 하고요, 60대 부부도 신랑 신랑하는 데 쫌 고마해 하고 싶더만요. ㅋㅋ

  • 64. ///
    '13.12.27 10:45 AM (14.138.xxx.228)

    결론은 틀려도 자기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고
    불리는 것은 제대로 불리고 싶다는 거죠.
    남편을 신랑, 오빠 내 마음대로 부르겠으니 일일이 따지지 말자. 피곤하다
    언어는 변하기 마련이다
    시누이, 시동생에게 아가씨, 도련님이라고 부르기 싫다. 조선시대 종도 아니고
    그래서 손아래 시누이는 고모, 시동생은 삼촌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손아래 동서는 아무리 나이가 나보다 많아도 나를 부를때는 형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손아래 시누이도 아무리 나보다 나이 많아도 새언니라고 불러야 한다. 올케라고 부르는 것은 참을 수 없다

  • 65.
    '13.12.27 11:56 AM (125.176.xxx.20)

    주변에 아빠,오빠로 부르는집 있는데....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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