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숨만 쉬어도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3-12-26 10:54:35
숨 쉬는 모양이 맘에 안들어요. 왜 이리 숨 쉬는 모양이 두리뭉실해요? 확실하지가 않아요.

변호인을 보고 감동받은 안철수가 트윗을 올렸더니 말이 애매모하다 감동이 없다 등으로 사람 잡는 댓글들로 열받게 하고 반박하니 국정충이란 딱지를 다는 일부 진보 진영들의 사람들.
미안하지만 님들은 변호인의 검사와 판사. 경찰총장이랑 소름끼치게 닮앗어요.
다시는 저런 정국을 만들지 않으려면 야권이 뭉치고 소중한 인재들은 힘을 키워 여권과 싸우게 해야하는데 늘 뭉개고 비야냥거리고. 불리하면 국정충이라 몰아부치고.

일반 눈팅하는 사람들에게 이게 먹힐거 같죠?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서 가려서 봅니다.
멀쩡한 사람. 국정충으로 몰지 말고 시비 걸지 말고 그 힘은 박씨에게 쏟으시길. .
IP : 180.69.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6 11:02 AM (118.223.xxx.99)

    안철수 이유없이 까는 애들은 몽땅 국정충이라 봐요.
    그게 아니고선 도저히 이해안되는 멘탈;;

  • 2. ...
    '13.12.26 11:07 AM (114.204.xxx.187)

    어떤 글이건 안철수 글만 올라오면 저러잖아요.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이제 여기 다른 회원분들도 다 아실걸요. 저렇게 몰고가는게 저 사람들 전략이구나 하고.
    이제 훤히 들여다 보여서 문제지.

  • 3. ㅇㅇ
    '13.12.26 11:13 AM (180.69.xxx.110)

    지들이 몰아부치는 국정충이랑 소름끼치게 닮았죠.
    빨갱이로 몰아가는 그들과 뭐가 다를까요.
    안철수 지지자분들이 그런거에 흔들리지말고 글을 올려야해요.
    자기들이 지지하는 사람 조금만 까도 파르르 떨면서 하는짓을 봐요.

  • 4. 괜히 심각하신듯?
    '13.12.26 11:36 AM (110.47.xxx.140)

    안철수는 이젠 그냥 장난감인데요?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데도 그걸 못보고 펄떡거리면서 국정충타령하는 지지자들 반응이 얼마나 재미난데요.
    정리하자면 새누리는 시에미, 안철수는 말리는척 하는 시누이.
    그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뮤즈82
    '13.12.26 11:36 AM (218.38.xxx.252)

    원글님이 착각을 하시는것 같은데요...여기서 탱자라는 닉이 안철수를 옹호를 하더래도

    다른분들은 안철수를 까는짓은 안합니다.

    오히려 탱자를 비릇하여 몇몇 이서 야권을 분열 시키려는 그런 행위를 하고 있죠..

    제가 여기에서 안철수를 까는 댓글이라도 잇으면 가져와보세요..

    이런 글을 쓰는 님들이 있으니 그게 바로 진보 진영 의 힘을 분산 시키는 행위 입니다.

    물론 서로간에 의견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놓고 안철수를 비방 하지는 않죠..

    하지만 탱자 라는 닉은 계속해서

    친노 세력및 문재인을 비방을 하죠...그러니 당연히 욕을 들어 먹는거고요..(민주당은 욕을 하면서 김한길이는 칭찬을 하지요)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비방 하는 사람들은 탱자를 포함한 원글님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 지네요.

  • 6. ...
    '13.12.26 11:59 AM (114.204.xxx.187)

    탱자와 원글이 야권분열 아이콘이면 버젓히 메스컴에 대고 안철수 폄하하고, 신당에 대해 저주하고 깎아내리는 민주당 인간들은 야권분열의 원조 아닙니까?
    안철수 비난하는 대선 회고록내는 인간은 분열의 화신이구요. 맨날 무슨 죄인지 문국현 소환해서 그 꼴 날거라고 저주 퍼붓는 박지원같은 사람 다 놔두고 고작 온라인에서 댓글쓰는 탱자랑 원글님 때문에 야권분열이 분열합니까?
    야권분열이 그렇게 싫으신 분들이 왜 정작 저런 짓에는 아무 소리 안하시죠?
    여기 댓글로 야권이 분열하는 82가 그렇게 대단한 싸이튼가요? 정치인 발언보다 더 대단해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정작 야권 분열은 대놓고 하고 있구만 누구한테 야권분열 소리하시는데요?
    그리고 오늘만 해도 안철수 글에 나타나서 안지지자들 수상하다고 분위기 알바로 몰아가는 14.37// 같은 사람 버젓히 문재인 글에 나타나던데 그건 어떻게 말씀하실래요 그 사람 국정충입니까?

  • 7. ㅇㅇ
    '13.12.26 12:00 PM (180.69.xxx.110)

    뮤즈님은 문지지자들이 안철수 글마다 깐죽대고 비아냥거리는건 안보이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15 조계종 "부처님 품 안에 온 노동자 외면할 수 없다&q.. 2 호박덩쿨 2013/12/26 1,168
334714 크리스마스..이런날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나요? 10 전화기 2013/12/26 1,294
334713 베이킹소다와 과탄산 구입처 좀 부탁드려요~ 5 ^^ 2013/12/26 2,967
334712 33살 애 엄마가 이 원피스 입음 어떤가요? 18 옷// 2013/12/26 3,188
334711 인터넷에서 가장까이는 전문직인 한의사 페이라네요 5 의도 2013/12/26 4,961
334710 저는 예쁘다는 말은 못 듣고... 참하다는 말을 맨날맨날 듣네요.. 24 이쁘다고말해.. 2013/12/26 12,338
334709 민주노총, 100만기차놀이 제안 3 민영화반대 2013/12/26 1,071
334708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완전 기초 2013/12/26 677
334707 쩝쩝거리면서 먹는거랑 음식 씹는 소리 나는거랑은 다르죠? 6 .. 2013/12/26 1,668
334706 결혼해서 살면 마음이 든든할까요? 11 ... 2013/12/26 2,564
334705 변호인에 나온 진우역 연기자 누군인가요? 12 .. 2013/12/26 2,561
334704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메뉴는? 1 ,,, 2013/12/26 1,115
334703 탄약지원 논란…韓 ‘판단력 부재’와 日 ‘꼼수’의 만남 2 교황의 평화.. 2013/12/26 957
334702 靑 ‘철도사태’ 일방통행, 새누리 NO 한번없이 길 열어줘 오죽하면 종.. 2013/12/26 819
334701 곽도원 “강호형님도 울고 나도 울고”…관객들과 인증샷 3 평점도 만점.. 2013/12/26 2,589
334700 방금 천둥쳤는데 1 서울 2013/12/26 796
334699 헌병대 수사관이 성관계 요구 아들은 12년 째 냉동고에.. 3 가슴떨려서 2013/12/26 2,898
334698 양치 할때 혀 닦는다 안닦는다 11 별이별이 2013/12/26 2,923
334697 눈이오는데 옆에서 부는 먼지떼처럼 오네요 2 지금 2013/12/26 1,399
334696 오늘 폐차시키려 합니다. 6 풍경 2013/12/26 1,141
334695 마산,창원에 사시는분... 2 소란 2013/12/26 1,066
334694 여자연예인들중에 자연스럽게 성형 잘된 케이스요 17 ..... 2013/12/26 8,007
334693 한 번 눈을 높여놓으니 참 좋네요. 2 2013/12/26 1,406
334692 다음중에서 제일 참아주기 힘든 식사습관이 어떤걸까요?? 19 애엄마 2013/12/26 3,086
334691 치매가 오는걸까요? 2 파킨슨7년째.. 2013/12/26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