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이혼후 혼자사는데요.. 자식은 전남편과 할머니와 살구요.. 그럼 아는 지인이 나중에 뭔일있으면
그 재산은 자식한테가나요? 아니면 친정부모한테 가나요? 이혼할때 맨몸으로 나오고 애들마져 엄마한테
가슴에 대못을 박아 지인은 당연 친정부모께 줄걸로 얘기하는데 저는 자식이 먼저다 그렇게 얘기하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네요.. 뭐가 맞나요?
아는 지인이 이혼후 혼자사는데요.. 자식은 전남편과 할머니와 살구요.. 그럼 아는 지인이 나중에 뭔일있으면
그 재산은 자식한테가나요? 아니면 친정부모한테 가나요? 이혼할때 맨몸으로 나오고 애들마져 엄마한테
가슴에 대못을 박아 지인은 당연 친정부모께 줄걸로 얘기하는데 저는 자식이 먼저다 그렇게 얘기하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네요.. 뭐가 맞나요?
자식이 먼저일거에요
싫으면 유언장 써서 공증받고 부모님께 맡기면 될거에요
재산이 많으면 시끄럽긴 하겠지만 유언장에 토 달진 못할거고요
그 분이 남자형제가 있음 결국 그 형제들 좋은 일 시키는거구요.
그래도 내 자식 주어야죠. 재산이 많다면 친정엄마 조금
배려하는 수준으로 하든 자식들 같이 안사시니 정이 없으신듯
그래도 자식 장래걱정해야죠. 자식도 나이들며 부모자리 다시 되짚어
보게 됩니다.
유언장에 몇살부터 꺼내 쓸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나요?
자유로와 지신건데 돌아가시게 된건가요?
슬프네요.ㅠ
차라리 미리 재산 정리해서 부모님께 드리는게 편할거 같네요
법적효력이 가능한 유언을 마련해 놓으면 됩니다.
됩니다.. 공증까지 받아서 사후 자기 재산에 대해 써놓으면 지인의 의사대로 됨.
근데, 아는 지인이란 표현은 좀 자제하심이..
맨몸으로 나오셨다면서요
얼마 안되는 재산이라도 애들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