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실탄제공 '한일 군사협력' 가능성 미묘한 파장
기사내용을 볼것도 없이 일본자위대로부터 한국군이 실탄을 제공받는 것은 바로 이명박정부때 국민몰래 추진하던 한일군사협정의 명분을 얻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한일군사협정은 단지 한일간 '군사비밀보호협정'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일 군사협정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한일 군사비밀보호협정 (GSOMIA)
2) 한일 상호 군수지원협정 (ACSA)
3) 인적및 교육,교류협정
4) 공동훈련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한일국방교류에 관한 협정
한일 군수지원협정이 숨겨진 칼날이다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은 그렇다치고 언론에 부각되지 않는 한일 군수지원협정이야말로 일본이 숨겨놓은 칼날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은 풍전등화의 입장에 서게됩니다.
4대강 이야기를 여기서 다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저히 우리국민이라고 볼 수도 없는 이명박 형제에 의해서 추진된 4대강운하는 저는 일본의 정치인들과의 은밀한 타협에 의해서 진행된 매국행위의 산물이라고 처음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주장한바대로 4대강이 선의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사실상 운하를 파기위해서 온통 강을 헤집어 파헤쳐서 망쳐놓았다는것을 이제는 누구든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4대강 운하를 파면서 수심을 6m이상으로 유지하라는 명령을 대통령이 내렸다는것도 이제 언론보도를 통해서 다 밝혀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했던것은 이 6m라는것이 유람선다니라고 유지하는 수심이 아니라, 일본의 최정예 전력인 공고급 이지스함이 통과할 수 있는 수심이라는 것입니다. (흘수 6미터)
=========================================================================================================
아래 다른분이 링크하신 블로그와 타카페에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