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한다 하여 무슨 소용있으며 이 시달림이 가시겠습니까마는
그리라도 해두고 싶습니다.
내 나이 오십둘까지 살면서 두번본 영화는 "변호인" 하나 입니다.
개봉날 처음 본 후 내가 할 수 있는일이 멀까?
당장은 변호인을 다시 한번 보는것 밖에는~~~
두번째도 내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채의식.....
정말 그 영화 보고나니, 그 부채의식이 절 짖누르더군요.
잘(?)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건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분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는......노무현에 대한 열등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