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고싶은 저를 말려주세요..
맞벌이 월수령액은 세후 550-600 정도에요
애둘이고 맘에 드는 동네가 있는데 교통,직장,교육여건도 괜찮아서 이동네 정착할까 고민중이에요..
그냥 전세살면 대출 5-6천받아서 이년 갚으면 되는데 집이 사고싶어요..사면 2억넘게 대출받아야해요...ㅠㅠ
결혼하고 여지껏 전세살아 거진 2년마다 이사다녔어요.. 신혼집은 정성들여 꾸미고 수납공간도 많아 예쁘게 하고 살다 그담부터는 이사갈 집에 투자하는게 아까워 대충살아요..
지금 사는집은 에어컨 투인원 달기 아까워서 안달았고요..
이사가고싶은 집이 깔끔한 새아파트라 살짝 손보고 수납공간 깔끔하게해서 오래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철없죠..
조언좀 부탁드려요..
1. e2
'13.12.26 1:05 AM (121.134.xxx.200)아주 아주 좋은 조건 아니면 참으세요. 부동산에 은근 집 살거란 분위기 띄워 놓으시면 조건 좋을 때 연락 올겁니다. 절대적으로 갑의 위치에서 살 수 있어야 합니다.
2. ㅇㅇ
'13.12.26 1:11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2억이면 이자가 한 달에 100만원 이상인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애도 둘이라면서요...
3. ..
'13.12.26 1:32 AM (118.222.xxx.177)2 억이면 요즘 금리가 변동 3.2%부터 ~ 3.7% 정도죠. 대략 연간 700 만원 초반 정도 되겠네요.
월로 치면 한 달 60 만원 정도`4. ...
'13.12.26 2:09 AM (112.155.xxx.72)집 살 때에 대출 액수가 집 값의 30프로를 넘기지 말라고 들었어요.
그 이상 대출하면 집 값 떨어질 때에 감당이 안 된다고.
대출 액수가 조금 많으시네요.5. 안정적이라면
'13.12.26 2:18 AM (182.226.xxx.58)수입이 안정적이고 그 아파트가 꾸준히 매매가 되고 있는 단지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생각보다 많은 대출금을 끼고 구매했었는데..
차차 갚아 나가다 보니까.. 지금은 넘 좋아요.
이사 안가고 남 눈치 안보고 내 집 내 멋대로 한다는 그것이 정말...6. 벙커1
'13.12.26 2:38 AM (112.146.xxx.158)http://m.podbbang.com/ch/5478
선대인 "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들어 보시고 참고하세요.7. 이자면
'13.12.26 3:26 AM (116.39.xxx.87)내면 되나요?
지금 원금 없이 이자만 내는 가구가 대출자70% 입니다
원글님은 원금까지 어떻게 내실려고요?8. ㄷㄷ
'13.12.26 8:34 AM (124.54.xxx.205)사실려면 근처 조금 더 저렴한 쪽으로 보심이 어떨까요
구입대비 대출금이 너무높다에 한표요9. ...
'13.12.26 9:24 AM (211.114.xxx.82)3억 몇년동안 모은거에요?
애있으면 2억빚 쉽게 못갚아요.3억 모은 속도보다..10. ...
'13.12.26 10:38 AM (118.221.xxx.32)적당한 집 사는건 찬성이지만 대출이 너무 많아요
이자 아깝고 힘들어요
차라리 그돈을 모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3258 | 연아 인터뷰 한거 보셨어요? | joy | 2014/02/21 | 1,343 |
353257 | NBC 투표하는 주소가 바뀌었어요!!! 4 | Baymis.. | 2014/02/21 | 1,128 |
353256 | 코팅 캔버스, 면 가방 찾아요 2 | 이 와중에 | 2014/02/21 | 976 |
353255 | 노인 환자분 계신 댁들은 12 | 00 | 2014/02/21 | 2,305 |
353254 | 무릎 밑에 튀어나온 뼈를 뭐라고 하나요 7 | == | 2014/02/21 | 3,856 |
353253 | 사주에 대해 아시는 분,, 4 | 사주 | 2014/02/21 | 2,056 |
353252 | 연아 발등뼈에 1.5센티 금간 상태였대요 22 | 마 | 2014/02/21 | 10,771 |
353251 | 재채기하다가 허리 삐끗 16 | 재채기 | 2014/02/21 | 10,091 |
353250 | 새벽을 밝히며 봤던 피겨 감상평. 10 | 감상평 | 2014/02/21 | 1,791 |
353249 | 김연아의 눈물이란 영상을 보고 | ㅠㅠ | 2014/02/21 | 1,077 |
353248 | 친구가 응급실 수술에 들어간 경우 3 | 궁금 | 2014/02/21 | 1,148 |
353247 | 아들 공군 보내신분 계세요? 5 | ... | 2014/02/21 | 1,585 |
353246 | 고등학생 문제집 어떤거 사야되나요?? | 로즈마미 | 2014/02/21 | 632 |
353245 | 여자 피겨도 이제 한 세대가 끝나네요 12 | 기쁜하루 | 2014/02/21 | 2,388 |
353244 | 껍질있는 생굴 보관어찌할까요? 2 | 질문 | 2014/02/21 | 518 |
353243 | 연아 스케이팅 ost 씨디가 나오면 좋겠어요. 3 | ost | 2014/02/21 | 353 |
353242 | NBC 투표해주세요!!!!! 누가 금메달이었어야 하나!!! 2 | ... | 2014/02/21 | 790 |
353241 | 장동건, 고소영 둘째는 딸..! 출산 임박 5 | 살다보면.... | 2014/02/21 | 3,666 |
353240 | <올림픽> 체육회, 판정논란 관련 "IOC에 강력히 항.. 14 | .... | 2014/02/21 | 2,430 |
353239 | '金 번복 경험자' 제이미 살레 돌직구, "ISU 어떻.. 11 | 제이미살레 | 2014/02/21 | 4,513 |
353238 | 소트니코바 연기후반부에서 두번씩이나 관객한테 박수유도하네요 11 | 다시보기 | 2014/02/21 | 3,687 |
353237 | 궁금한 이야기 y 지금 보신분요.. 10 | ... | 2014/02/21 | 3,981 |
353236 | 금요일 밤이면 드는 생각.. 1 | 04 | 2014/02/21 | 787 |
353235 | 수학에서 제수가 뭔가요? 6 | +_+ | 2014/02/21 | 3,029 |
353234 | 페어웰 마이퀸 | 행복하게 | 2014/02/21 | 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