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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 선물 어떤거 받으셨나요?...82님들

딸기쨈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3-12-26 00:28:02

 

 

우리한줄씩 써보아요

 

^.^

IP : 119.149.xxx.24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 받은 사람보다
    '13.12.26 12:31 AM (112.150.xxx.243)

    못 받은 사람이 더 많을것 같은데
    애들이면 몰라도..

  • 2. ㅂㅂ
    '13.12.26 12:32 AM (182.208.xxx.185)

    으으....으응?
    아 원래 어른들도 선물 주고받던날이네요 정말~
    아이 둘 챙기느라 잊었음 흑;;;;;;;
    나도 결혼전엔 선물 받았었구나 그랬구나

  • 3. 이제...
    '13.12.26 12:33 AM (211.201.xxx.173)

    받기보다 주는 나이 아닌가요? 주는 기쁨을 알 나이구요.

  • 4. 남편선물
    '13.12.26 12:37 AM (175.223.xxx.253)

    반 클리프~ 목걸이요^^

  • 5. . . .
    '13.12.26 12:37 AM (39.118.xxx.120)

    저한테 아이패드 에어요. .
    계속 식구들만 챙기게돼서 열받아 질렀습니다. .

  • 6. ...
    '13.12.26 12:37 AM (180.229.xxx.177)

    변호인 300만 관객 돌파...ㅎㅎㅎ

  • 7. ...
    '13.12.26 12:41 AM (112.158.xxx.4)

    전 신랑 옷사주고
    받은건 피자와 통닭....
    로맨틱하진 않았다는...

  • 8. 저는
    '13.12.26 12:42 AM (218.38.xxx.24)

    변호인과 칼국수 한그릇이요

  • 9. 우겨서
    '13.12.26 12:46 AM (61.84.xxx.86)

    실내 슬리퍼랑 평소 먹고싶었으나 쩐의 압박으로 눈팅만하던 수입 맥주들요~~~ㅎㅎㅎ

  • 10. ᆞᆞ
    '13.12.26 12:52 AM (220.86.xxx.47) - 삭제된댓글

    딸기요.
    상대방이 토종 입맛이라 식사는 그랬구요
    케잌은 제가 거부 햄버거도 사다준댔는데 거부
    기대 안했는데 기억했다 딸기 사웠는데 싸웠음ㅠ

  • 11. 에헴
    '13.12.26 12:56 AM (14.36.xxx.223)

    언양불고기 그릴에 구워 체반에 가져오셨더라구요
    와인하구요

  • 12. ㅇㅇ
    '13.12.26 12:56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제남편은 출장갔는데 담주나 와요
    내일 귤한박스 택배 받으라더니
    그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었구나;;;
    제주도 갔거든요ㅡㅡ으이구

  • 13.
    '13.12.26 1:00 AM (175.223.xxx.152)

    Family union

  • 14. 먹는거요
    '13.12.26 1:14 AM (112.154.xxx.154)

    이브에는 한우에 조각케이크. 맥주요.
    오늘은 미스터피자가서 피자에 샐러드로 외식했어요 ~

  • 15. ...
    '13.12.26 1:18 AM (182.210.xxx.28)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가방,시누이가 보내준 지갑, 남편이 써준 카드, 친한 친구에게서 예쁜 맥주컵이요
    비싼건 아니지만 행복했어요~

  • 16. 스와로브스키
    '13.12.26 1:19 AM (223.62.xxx.79)

    목걸이요~^^

  • 17.
    '13.12.26 1:19 AM (58.236.xxx.74)

    저도 변호인 300만 돌파,
    여행계획,
    맛있는 불고기,
    현금. 작지만 사는 재미죠.

  • 18. 마나님
    '13.12.26 1:20 AM (116.126.xxx.48)

    딸 아이 초 4한테 크리스마스카드를 신랑과 함께 받았네요.
    너무 고맙고 , 난 카드 쓸 생각도 못했거든요
    컸다고 선물 사달라 소리도 없드라구요
    그래서 올 외식 했어요
    선물 대신 비싼 스테이크를 쐈네요

  • 19.
    '13.12.26 1:20 AM (112.168.xxx.25)

    아들아이 학점요ㅡ4.3
    좋은학교는 아니지만 학교들어가 열심히 노력해서 보기좋아요

  • 20. 897
    '13.12.26 1:27 AM (202.156.xxx.10)

    전...한국가는 뱅기표요~ 넘 좋아요~~
    같이 인터넷으로 예약한거지만..ㅋㅋ

  • 21. .,.,.................
    '13.12.26 1:36 AM (121.163.xxx.77)

    케익. 꽃바구니.곰인형

  • 22. ***
    '13.12.26 1:45 AM (162.211.xxx.19)

    Vitamix!!!:)

  • 23. 교황님의 성탄 메세지
    '13.12.26 1:46 AM (211.220.xxx.221)

    "주님을 통해 마련된 곳이 있는가?"아니면 단지 파티와 쇼핑을 위한 곳만 있는가?"

    주님은 거대한 분이시지만 스스로 작아지셨습니다. 주님은 부유하지만 스스로 가난해지셨습니다. 주님은 권력자이시지만 스스로 연약해지셨습니다."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 어둠 속에 빛이 되게 하셨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듯이 나 또한 '두려워하지 말라'고 거듭 말한다"

    "밝음과 어두움의 순간이 있고, 빛과 그늘이 모두 존재한다"

    "우리 마음이 닫히고 자만심, 기만, 이기주의에 사로잡히면 어둠이 우리와 우리 주변을 덮칠 것
    "예수님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며 우리의 평화".

  • 24. m...
    '13.12.26 3:07 AM (174.93.xxx.223)

    현금 200
    너무 로맨틱 ㅠㅠ

  • 25. ㅇㅇ
    '13.12.26 4:05 AM (64.134.xxx.255)

    윗님 비타믹스 정말 좋아요
    축하!!!

    전 3박4일 시카고 여행 (근교 살아요)
    요가 매트요

  • 26. oo님
    '13.12.26 5:14 AM (162.211.xxx.19)

    네, 바이타믹스 진짜!! 좋네요^^ .
    고민고민하다 중간급 모델로 샀는데 갈비양념 윙~ 10초만에 곱게 갈리면서 끝.
    삶은감자랑 우유랑 체다치즈 넣고 윙~5분 돌려주니 입천장 델만큼 뜨끈뜨끈한 수프.
    시금치,딸기,오렌지 등 아무거나 막 갈아도 잠바주스 똑같은 부드러운 스무디.
    매일 돌려요. 덕분에 코스코에서 산 대빵 큰 시금치 한봉지도 일주일만에 다 먹고 당근도 사과,오렌지랑 잘 갈아먹고 생 야채 많이 먹게 되었어요^^

  • 27. ...
    '13.12.26 6:22 AM (118.219.xxx.9)

    남의 생일에 내가 왜 선물을...

  • 28. ^^
    '13.12.26 7:10 AM (1.227.xxx.128)

    바바라 에서 눈꽃같은 레이스가 달린 속옷 셋트요.
    저도 남편 캘빈클라인 팬티 2장 사줬어용.
    오늘 서로 입고있는거 볼라나? 여튼 오늘 입고 나가려고요.

  • 29. 마트에서
    '13.12.26 7:31 AM (31.53.xxx.205)

    산 잠옷이요. 사이즈커서 결국 환불하라고 했어요 흑

  • 30. 성당
    '13.12.26 7:51 AM (114.205.xxx.245)

    성당하고는 무관한 삶을 사는 사람이지만 교황님 성탄메세지가 깊은 울림을 주는 선물이었네요. 또한 문동환목사님의 변호인관람평도 감동적 이었습니다.

  • 31. 의아
    '13.12.26 8:22 AM (183.96.xxx.126)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일인데
    왜 엄한 사람들이 선물받고자 하는지...좀 의아해요
    크리스마스 상술아닌가 싶어요
    울 딸도 조르길래 네 생일 아녀~

  • 32. 유스
    '13.12.26 10:03 AM (112.150.xxx.4)

    초2딸 ... 크리스마스 카드와 봉투에 넣은 현금 2천원 .... 너무 기뻤어요 ㅎㅎ.... 용돈 받는 느낌

  • 33. ...
    '13.12.26 11:10 AM (118.221.xxx.32)

    중딩딸이 저는 머리핀 , 아빠에겐 양말 강아지에겐 인형 사주더군요 ㅎㅎ
    저도 이런거 별로인데 딸 아이가 워낙 꼭 해야 한대서요
    재미로 작은 선물 하는거지요

  • 34. ㅋㅋㅋ
    '13.12.26 11:55 AM (72.213.xxx.130)

    남의 생일에 내가 왜 선물을...

    ............................................
    점셋님 빵 터졌어요. 전 캐쉬로 받았음 ㅎㅎ;;;;

  • 35.
    '13.12.26 2:52 PM (175.210.xxx.26)

    영세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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