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찌해야합니까?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3-12-25 22:10:09

티비를 한달전에 샀습니다

LED....

근데 언제부턴가 한채널만 몇분씩 소리가 안납니다.

처음엔 방송사고인가하고 그냥 넘겼는데 가끔씩 반복되는걸 알게되어

서비스센터 전화를 했더니 한채널만 그럴리가 없답니다.

유선방송사 탓을 합니다.

유선방송사에서 방송사고가 났다면 울 아파트 마다 그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울집만 그럴수도 있답니다.

그럼 그전 티비로 볼때는 이런적 없었는데 티비 바꾸고 이렇게 된다는게 말이 되냐고 했더니

그럴수도 있답니다.

유선방송사에 알아보랍니다.

 

유선방송사에 얘기했더니 그럴수가 없답니다.

채널이 바꿔가면서 한채널만 소리가 안들리는....오래걸리지도 않습니다 1-2분정도...

 

이런경우 어찌 대처해야합니까?

제생각엔 티비가 이상한거 같은데...산지 한달넘었는데 벌써부터...

불규칙하게 소리가 안나기에 휴대폰으로 녹화는 해두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큰소리 질러야 해결될 일일까요?

속상해 죽겠습니다.

판매자는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교환하라고만 하고...ㅠㅠ

IP : 39.116.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사물류
    '13.12.25 10:13 PM (58.143.xxx.49)

    직원이 배송해주었으면 판매자에게 뭐라 할 수 없죠.
    교환이든 환불을 강하게 본사에 요구하셔야죠
    초기부터 고장난 제품은 최대한 빨리 던져버리는게 현명

  • 2. ...
    '13.12.25 10:15 PM (39.116.xxx.134)

    소리가 늦게 나는게 아니구요. 아예 안납니다.
    채널을 돌리다보면 한번씩 한채널만 소리가 안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른채널 돌려보면 다른채널에 소리는 다 납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오늘도 그러네요...

  • 3. 혹시
    '13.12.25 10:51 PM (58.143.xxx.49)

    케이블의 컨버터를 교체요구해 보세요.
    케이티만 쓰다 케이블 바꾸고 어제 그런 현상 있어
    컨버터교체 받았어요. 핸펀으로 티비와 리모콘 같이
    들어가게 해 녹화해 서비스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세번인가 불량남 케이블 해지 할 수 있다 어디서 본것
    같아 벼르고 있는 중이예요. 티비본사 고장 안났다함
    증거로 무조건 녹화요. 케이블 본사 한번은 화면 아예
    껌껌 소리만 들림. 한번은 화면만 나오고 소리 아예 안남
    선이 잘못 꽂혀있었다는 둥 하더만요. 방금 전 까지 이상증세
    직원 옴 멀쩡 이래서 핸펀으로 동영상 찍은거죠. 제 목소리
    넣어 리모콘작동해도 티비소리 안되는거 화면에 넣었구요

  • 4. 원글
    '13.12.25 11:12 PM (39.116.xxx.134)

    그럼....티비 문제가 아닌가요???

    저희는 케이블 신청안했구요. 그냥 아파트에 계약된 케이블사 선을 그대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정규방송과 주파수맞는 몇채널만 나오는 상태구요.

    케이블방송료 따로 주는게 없습니다..

    참...대략난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35 AllTheDrama Re2라는 신세계를 알고말았어요ㅠ 32 너무좋아 2014/03/01 5,926
355734 김연아가 고의적으로 당한 러시아 촬영기법 분석 투척 17 1ㅇㅇ 2014/03/01 4,877
355733 미혼 교수면 6 2014/03/01 2,847
355732 택배 수취거부 했는데 왜 배송완료 라고 뜰까요? 3 .... 2014/03/01 5,682
355731 징병검사, 좀 알려주세요 4 ... 2014/03/01 789
355730 스쿠알렌과오메가3의차이? 2 2014/03/01 4,439
355729 흉터전문 성형외과 제발 추천 좀 해주시와요... 스트레스받아 부산서면쪽 2014/03/01 5,746
355728 편의점에서 술마시는건 불법이구요.. 편의점에서 음식먹고 안치우고.. 3 즤에스23시.. 2014/03/01 5,912
355727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31 미미 2014/03/01 12,090
355726 영등포신세계백화점 부근 1 식당 2014/03/01 882
355725 판을 깨는 기본- 분란 조장을 이용한 피로감 7 82깽판 2014/03/01 1,050
355724 좀전에 친정엄마가 애 안봐준다고 3 붕어낚시 2014/03/01 2,276
355723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373
355722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513
355721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39
355720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036
355719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148
355718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33
355717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463
355716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395
355715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55
355714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65
355713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805
355712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1,065
355711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