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 송곳니하나가 건드림 아픈데요

..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3-12-25 21:15:00
그냥 둠 안 아픈데
손으로 송곳니아래를 건드리거나
아랫니와 부딪치거나
양치질할때도 아파요
육안으론 멀쩡해보이는데 왜 이럴까요??
자극안줌 괜찮은데
그냥 둬도 될까요??
생활에 불편함은 없거든요
IP : 39.12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곳니
    '13.12.25 9:18 PM (14.36.xxx.223)

    치과에 가보셔야 할듯. 송곳니는 침이 많이
    고이는 곳이라서 치석도 많이 생기는 곳이라서
    잇몸이 안 좋을 수 있어요.

  • 2. ~~~
    '13.12.25 9:22 PM (125.138.xxx.176)

    제가 얼마전 그랬어요
    치통이 엄청 심해서 소금물로 가시니까 또 얼마나 아픝지...담날 치과갔어요
    전 충치때문인줄 알고 새로 해넣을려면 몇십 들겠구나 각오하고 갔는데,,
    예전에 한번 때웠떤 치아더군요
    사진찍어보고 하더니
    때운재료가 잇몸과 닿아서 아픈거라고..
    지켜보다가 계속 아프면 다시하자 해서 왔는데
    지금 거의 한달 다되어 가는데
    괜찮아졌어요

  • 3. 실크벽지
    '13.12.25 9:45 PM (1.250.xxx.29)

    풍치의심..저도 작은 어금니한개가그랬어요.겉은멀쩡하고건강해보이는치아가 자극을 주면 아픈거예요.씹지도 못하고... 그상태로오래방치했더니 염증이 상악동까지 번져 나중엔발치했어요.

  • 4. 걱정되는게
    '13.12.25 9:55 PM (39.121.xxx.22)

    제가 치솔질을 좌우로 막 잘못해서
    유독 그 송곳니위잇몸이 파였거든요
    눈으로 보일정도로요
    예전에 아파서 충치인줄알고
    치과갔더니 그냥 패인거라고
    레진하래는걸 돈아까워서 냅뒀거든요

    병원가서 패인잇몸부분에
    레진같은 치료받아야할까요??

    근데 풍치는 치료도 어려운걸로아는데
    에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598 개그감각 좋은 남자,이야기 잘하는 남자 어느쪽이 좋으세요? 5 칠봉 2013/12/28 1,148
336597 나정아 칠봉이한테 보증도 서달라고 해라 13 ........ 2013/12/28 4,078
336596 난방안해서 춥다는집은 남향집이 아닌가요? 18 ... 2013/12/28 2,989
336595 따뜻한말한마디한혜진집식탁 궁금해요 2013/12/28 1,619
336594 그네정권 경찰, 산부인과 내역까지 뒤져 수사 시도 1 돋네요 2013/12/28 1,068
336593 태종처럼 총대메고 매국노들 제거했다면 옛날 2013/12/28 525
336592 1994는 참 취향때문에 아쉬운 27 개인의취향 2013/12/28 4,127
336591 보일러가 오래 되면 난방비 많이 3 나오나요? 2013/12/28 1,682
336590 국민의 경찰인가 박근혜의 행동대원인가! 6 손전등 2013/12/28 962
336589 결국 편의점앞 길고양이 다른데로 보내버렸네요 ㅠㅠ 24 에휴 2013/12/28 2,003
336588 저에게 응사는 반쪽짜리 드라마네요. 10 지겨우시겠지.. 2013/12/28 2,484
336587 냉장고가격은 3 즐거운맘 2013/12/28 900
336586 태권도3단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고우 2013/12/28 6,678
336585 1994 어쩌죠 34 클로이 2013/12/28 9,819
336584 송강호 정말 연기 잘하네요 (스포싫으시면 패스요) 7 명배우 2013/12/28 2,058
336583 올림머리 1 갱스브르 2013/12/28 821
336582 '서성한''서성한'하시는분들 제발 모르면 가만계세요 45 샤론수통 2013/12/28 33,878
336581 미국인데 시차적응이 안돼요 2 ㅂㄷ 2013/12/28 1,270
336580 시댁에 와있는데 하루종일 종편 보시는 아버님... 3 미즈박 2013/12/28 1,478
336579 지금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34 보름달 2013/12/28 7,623
336578 도시까스 요금 얼마나 나왔나요? 17 24평 2013/12/28 4,286
336577 건조해서 미추어버리겠어요 ㅠㅠㅠ 2 ㅇㅇ 2013/12/28 1,293
336576 감동 2 마리아 2013/12/28 991
336575 28살만돼도 인생은 다 결정되는것 같아요.. 35 .... 2013/12/28 12,818
336574 집회에나온국민을봐도그네는.. 5 미친닭 2013/12/28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