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행복한 아이
1. 바위나리
'13.12.25 8:46 PM (1.239.xxx.146)ㅎ 행복한 집같아요.부러워요.그림이 그려져요.
2. 자끄라깡
'13.12.25 9:52 PM (59.5.xxx.175)일희일비- 죄송합니다.
3. 오글거려요 지나침이
'13.12.25 10:08 PM (124.197.xxx.136)너무 인위적이예요 남에게 이야기하고 자랑하기위함이랄까 대본에 쓴듯한 화학조미맛 가공된 느낌이예요 뭐든 진심위라고사랑하는 기본적인 맘이있다면 하루종일 따로있다가도 몇초간의 눈빛만 안답니다 읽는순간 가식에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공감못해서 죄송해요
4. 저도
'13.12.25 10:26 PM (114.205.xxx.114)매일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책 읽어 주신다면서 맞춤법이...
어떻할거야, 어떻해 할 거야, 어떻하나 가 아니고
어떡할 거야, 어떻게 할 거야, 어떡하나 가 맞습니다.
일히일비는 윗분께서 말씀하셨고
주렴니다 는 오타이리라 믿고요.
아이가 똑똑하다니 엄마도 제대로 아셔야죠.5. ..
'13.12.25 11:10 PM (119.64.xxx.70)"공부는 인생에 1/3정도고 나머지 2/3가 더 중요한 것이 있단다"
그게 뭔가요? 나머지 2/3가....?
진심 궁금하여 물어 봅니다.6. ??
'13.12.25 11:13 PM (220.117.xxx.28)뭔 소린지.
7. 정말
'13.12.25 11:21 PM (59.14.xxx.51)오글거리는 글이네요
행복이 묻어나보이는게 아니라 가식이 묻어나 보입니다8. ㅎㅎㅎ
'13.12.25 11:34 PM (1.238.xxx.104)댓글 읽다가 품었어요 ㅍㅍㅍ
좀 오글대기는 합니다9. 봄날아와라
'13.12.25 11:38 PM (183.104.xxx.239)부러우면서 질투나네요~~~~!!
자랑계좌에 쏘셔야할 듯 ^^
사람 참 비슷하네요~ 저도 오글오글~~ ^^10. 오글거려두
'13.12.26 12:54 AM (122.252.xxx.120)예쁜 모습 상상되어 로긴했어요.
그리고 전 솔직히 오글은 안거리고 맘이 따뜻해졌어용.
아이가 앞으로 세상 살아갈 힘.을 많이 저축해 놓게끔
해주시네요.^^11. 원래
'13.12.26 8:09 AM (119.200.xxx.57)오글거리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행복지수가 높아요.
눈빛만 봐도 안다는 건 무뚝뚝한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 본인 성격 무마하려고 두고 쓰는 소리죠. 아무렴 대놓고 사랑한다고 수시로 말하는 집하고 평생 가야 그런 말 입밖에 꺼내기엔 닭살스럽다거나 호들갑 떤다고 여기니 그걸 꼭 말로 해야돼? 식으로 내세우는 거죠.
그러니 대화가 부족한 가정일수록 점점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속으로 오해하고 서운해하고 입으로 꺼내기엔 분위기 조성이 평소에 안되니 어쩌다 갈등생기면 말 꺼내다가 말싸움으로 더 쉽게 가는 거죠.
많이 오글거리면서 사세요.
집안에서 가족들끼리 체면 차릴 이유가 없어요. 애정 표현도 자주 하고 말 한마디라도 오글거리게 하면 그것때문에 더 웃기도 합니다.12. ..
'13.12.26 11:11 AM (112.218.xxx.14)제가 성격이 급해서 초3 둘째 과자 고르는 몇분을 못참고 빨리빨리 했었는데..
미안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재울때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해요..
아이 둘과 남편과 함께 네뽀뽀 (네명이서 입 쭉~ 내밀고 같이 하는 뽀뽀) 아침저녁으로 매일 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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