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 나정이 남편 복선. 이거 너무 대놓고 해버렸네요.

밀빵 조회수 : 13,903
작성일 : 2013-12-25 19:49:35
ㅠㅠ 나정이 남편 복선. 이거 너무 대놓고 해버렸네요.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106534
IP : 111.118.xxx.1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5 7:51 PM (117.111.xxx.133)

    처음으로 짜증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 2. ㅇㅇ
    '13.12.25 7:56 PM (203.152.xxx.219)

    허억
    전 원래도 알고 잇었어요. 쓰레기 일수밖에 없잖아요.
    뭐 일단 남자주인공이 쓰레기고 (남여주인공이 이어진다는건 진리죠)
    두번째로는 스킨십뿐만 아니고 할거 다한 사이에.. 결혼날짜 잡았다가 흐지부지 헤어진듯한 옛남자를
    다른남자와 결혼한후 집들이에 부르는 미친뇬이나 부른다고 오는 미친놈은 없기에;;;

    원글님 링크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어 이게 뭐지? 하면서 보고 나서
    다시 위로 올라가서 천천히 보니 ;;;;
    호곡
    제작진이 이런 장난질을 ;;;

    개인적으론 쓰레기가 인상이 별루라서 싫지만 이건 어쩔수 없이 쓰레기예요..

  • 3. 저런
    '13.12.25 8:16 PM (1.227.xxx.38)

    소품말고 드라마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를 봐야죠
    계속 노력,이해에 대해서 얘기 하고 있는데..거기에 부합되는 인물은?
    왜 저런거 집착 하는지

  • 4. 둘이
    '13.12.25 8:17 PM (211.58.xxx.92)

    이어지는 거 뭐라 안하는데 칠봉이 이용당하는게
    안타까워요. 질투심때문에 진도 나가는거...

  • 5. .......
    '13.12.25 8:21 PM (42.82.xxx.29)

    쓰레기도 싫지만 칠봉이도 왜 좋은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리고 칠봉이랑 나정이랑 안어울려요...

  • 6. 각성제 칠봉이는 그만~
    '13.12.25 8:28 PM (118.59.xxx.242)

    스킨십뿐만 아니고 할거 다한 사이에.. 결혼날짜 잡았 다가 흐지부지 헤어진듯한 옛남자를 다른남자와 결혼한후 집들이에 부르는 미친뇬이나 부른다고 오는 미친놈은 없기에;;; 22222222222

    제발 칠봉이 좀 냅두라고요.
    나레기인거 뻔히 예상되는데 칠봉이만 자꾸 나레기 각성제로 쓰는거 짜증나다못해 화가 부글 부글 나요.

  • 7. 보통인연
    '13.12.25 8:29 PM (61.77.xxx.44)

    아니죠. 가족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결혼하려다가 파토났는데...그러다가 다시 예전처럼 남매로 돌아가면
    결혼할 인연만 인연이라고 볼수 없죠.
    수건소품도 발로 닦는 장면 나오면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려나요?

  • 8. 나머지 회는 안보고
    '13.12.25 9:06 PM (222.119.xxx.225)

    인터넷 글 올라오는거 보고 보려고요(전 칠봉이팬)
    배우들한테는 유감 없고 드라마 초반부에는 재밌게 봤는데 너무 낚는것도 짜증나고
    나정이 캐릭터에 공감이 안가서요 지금와서 칠봉이랑 되도 이상하고 쓰레기랑 되는과정에
    칠봉이가 쓰였다면 그것도 싫을거 같아요 ㅠㅠ

  • 9. ..
    '13.12.25 10:51 PM (220.103.xxx.23)

    처음 기획 의도와 지금까지 흘러온 스토리로 보면
    남편은 정해져 있던거 아닌가요.
    아무리 주제가 남편찾기라고 해도
    낚이신 분들 계신거 보면
    제작진도 대단한듯..

  • 10. 포스
    '13.12.25 11:09 PM (119.196.xxx.153)

    응시. 포스터 보고. 바로. 아시는. 분. 믾을거라. 생각했는데. ...포스터. 보면. 나정이랑. 칠봉이랑. 커플룩이잖아요. 운동화까지...

  • 11. 봄날아와라
    '13.12.25 11:25 PM (183.104.xxx.239)

    애초에 주인공이 성나정과 쓰레기인데.....
    여튼 낚시병 걸린 제작진이 문제!!!!!!!!!!!!!!!!!!!!!!!!!

  • 12. ...
    '13.12.25 11:34 PM (117.53.xxx.111)

    솔직히 이제는 저렇게 소품 가지고 ㅈㄹ하는 거 아무 감흥 없어요.
    저런거 연구할 시간에 스토리 플롯이나 탄탄하게 개연성 있게 짤 것이지.
    쓰잘데기 없는 소품 몇 개 늘어놓으면서 대단한 큰 의미 부여하는 게
    말장난하는 거랑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지들(제작진)은 스스로 자신들을 천재라고 자뻑하겠지만 -_-

  • 13. 포스
    '13.12.26 2:42 AM (119.196.xxx.153)

    아이패드로 썼더니 잘못 썼네요 쓰레기랑 커플룩

  • 14. yj66
    '13.12.26 5:32 AM (154.20.xxx.253)

    복선인지 낚시 인지는 끝나봐야 아는거죠.
    저는 수습 가능한건 낚시이고 수습 불가능한건 복선이라고 보거든요.
    전 누가 남편이라도 상관 없지만
    수건 정도는 수습이 아주 쉬운거죠. 그냥 넘기는 화면이구요.
    문제는 현재씬의 수많은 낚시들은 어떻게 수습할껀지가 문제라고 봐요.

  • 15. 맞아요
    '13.12.26 9:20 AM (203.233.xxx.130)

    전 칠봉이를 밀고있습니다만,
    또 누가되던 상관은 없어요
    단, 누가 되느냐 설득력있게 풀어가기만 한다면요
    현재씬은 제가 봐도, 칠봉이쪽이 더 유력하죠
    윗님말씀대로, 수습불가능한건 복선이니
    하루만 더 참아보죠..

  • 16. ...
    '13.12.26 12:41 PM (114.181.xxx.179)

    분명 응칠보다는 배우도 스토리도 낫지만 지나친 낚시와 복선들이 웰메이드 드라마를 구질구질하게 만들어버리는 느낌...
    갈수록 중요한거나 살려야 할건 다 놓치거나 겨우 이어가고....
    씁쓸하게 마지막을 지켜보네요

  • 17. 전 사이다지만 ㅠㅠ
    '13.12.26 1:58 PM (1.225.xxx.5)

    나정이가 칠봉일 남자? 이성의 두근거림으로 보는 느낌이 없어서 ㅠㅠㅠㅠ
    영화관 데이트도 레기와 비교하면...
    그땐 스토리도 전혀 모를 만큼 떨렸었는데
    칠봉이랑 갔을 땐 팝콘도 무지 우걱우걱 먹고, 내용도 완전 집중...스탭스크롤 올라갈 때까지 초집중...
    옆사람의 존재를 전혀 의식 않던 모습 ㅠㅠ
    그 외에도 칠봉일 친구 이상으로 안보던 나정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레기를 보는 순간
    모든 게 무너져 내린 듯한 표정 ㅠㅠㅠㅜ
    아무래도 레기 같네요 ㅠㅠㅠㅠ

    단, 제작진이 칠봉일 이렇게 둘의 사랑의 도우미로만 쓰지 말고 레기와도 나정과도 아주 행쇼하게
    관계를 잘 묘사해주길 바랄 뿐 .....

  • 18. 나정이의
    '13.12.26 1:59 PM (116.42.xxx.34)

    첫사랑~ 마지막 사랑 얘기로 보면
    낚시라고 할것도 없는데
    왜 소품 하나하나 찾아내고 의미 부여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 19. 저런 일차원적인 복선이란.
    '13.12.26 4:03 PM (211.109.xxx.9)

    좋은 드라마 망치고 있네요.
    웬간히 하지...
    모든 상황이 나래기라고 얘기하지만 전 그래도 칠봉이 편!

  • 20. ,,,
    '13.12.26 4:17 PM (211.234.xxx.188)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나정이랑 칠봉이 장면 나오면 달달한게 진짜 연인같고 풋풋하고 웃음이 나는데 쓰레기랑 있으면 왠지 어색....

  • 21. ㅋㅋㅋ
    '13.12.26 4:31 PM (1.236.xxx.28)

    칠봉이 팬 분들 넘 실망하지마세요. 그래도 칠봉이는 돈받고 하는거잖아요. 아마 나정이 신랑 안됐어도 이 드라마에 고마워 할거예요.ㅎ

  • 22. 유치찬란
    '13.12.26 4:43 PM (125.132.xxx.17)

    정말 이런 일차원적인 걸 해놓고 복선이라 좋아한다면 제작진 수준 의심되네요.
    남편이 누군지는 상관없는데 낚시병 심하네요.

  • 23. 훅...
    '13.12.26 5:03 PM (124.51.xxx.155)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뭐, 쓰레기일 수는 있는데, 복선이라고 낚시줄 걸어 놓듯.... 장난도 아니고 재미있으라고 한 건가요?

  • 24. 응사 팬
    '13.12.26 5:36 PM (211.214.xxx.227)

    너무들하시네요ᆢ좋은드라마이고 재미로보면 되는거지ᆢ 왜 쓰레기 랑 칠봉이를 욕하시는지ᆢ

  • 25. ...
    '13.12.26 7:08 PM (125.178.xxx.145)

    현실에 저런 경우가 있다면 칠봉이랑 맺어지지않을까요?
    맨날 설레고 떨려서야 어찌 결혼하나요?
    편안해야지요..암튼 인연은 따로 있는것같아요.
    친구들 보아도 아니 친척들보아도 연애는 죽어라고 하고 결혼은 딴놈이랑 하는경우 허다하자나요.
    그러나저러나 칠봉이역 유연석!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연기잘하고 대성할둣싶어요.
    앞으로 다른 역활..기대만땅해봅니다~~!!!

  • 26. 복선이 은초딩 수준
    '13.12.26 7:41 PM (175.223.xxx.249)

    좋아한 드라만데 유치함에 질리네요

  • 27.
    '13.12.26 8:13 PM (222.105.xxx.77)

    설레고 떨려하면서 사랑을 하죠..
    그러다 결혼을 하고 점차 편안해지구요..
    설레는 감정도 없이 그냥 편안하다고 결혼하나요.
    실생활에서는 온갖 별일이 다 일어난다고는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그런걸 막장이라고 하지요
    응사가 막장드라마는 안되었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496 시중 우유중 가장 덜 비린 건?? 42 옹이엄마 2013/12/25 4,014
334495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약 드시는분 계시나요? 5 블루 2013/12/25 3,561
334494 영화관에서 연속으로 진상을 만났을때 대처법은? 6 ... 2013/12/25 1,616
334493 루비반지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3 2013/12/25 2,567
334492 피자 알볼로 단호박 피자 ..이거 맛있나요? 11 .. 2013/12/25 4,436
334491 성당에서 모임 들어가고 싶은데... 6 .. 2013/12/25 2,092
334490 링크겁니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마지막길이 된 사람 쫌만 나누자.. 2013/12/25 1,312
334489 (펀글)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 세 번째 소통입니다... 2 저도들은글 2013/12/25 783
334488 샐러드 소스 좀 알려주세요. 복 받으실꺼예요. 4 기회는 한번.. 2013/12/25 1,619
334487 변호인 보고 ---- 김한길에ㅔ게 한 마디 ---- 탱자의 대답.. 22 탱자 2013/12/25 2,747
334486 ㅠㅠ 나정이 남편 복선. 이거 너무 대놓고 해버렸네요. 27 밀빵 2013/12/25 13,903
334485 김치찜...도와 주세요!! 7 햇볕쬐자. 2013/12/25 1,701
334484 왜이러죠? 1 헐~ 2013/12/25 649
334483 커피잔세트는 어디서 구입하세요 3 fdhdhf.. 2013/12/25 2,005
334482 코 성형수술.. 콧등이 파래졌어요..ㅠㅠ 6 .. 2013/12/25 4,010
334481 고구마 말랭이 2 식신 2013/12/25 1,804
334480 입원치료중 병원 옮기는 문제 여쭤봅니다 6 꾸미 2013/12/25 1,086
334479 노무현 대통령과 송강호 악수사진이 있네요.. 3 .... 2013/12/25 3,644
334478 엄마 저거 누구야? 6 안나파체스 2013/12/25 1,709
334477 2천만이 되려면..일주일에 300만씩 7주를 이어가야.. 음.. 2013/12/25 1,168
334476 30평대 후반이나 40평대초반 방3칸인 아파트 4 알려주세요 2013/12/25 2,406
334475 씽크대 배수구 냄새 제거방법좀.. 2 2013/12/25 12,725
334474 거실 창문쪽으로 티비를 티비 2013/12/25 1,850
334473 파리나무십자가 "세계의 음악" 감상해보세요^^.. 4 Noel 2013/12/25 1,217
334472 길이가 긴 패딩. 4 noran 2013/12/25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