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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은신' 조계사에 사복경찰 잠입했다가 들통나 쫓겨나서울신문 | 입력 2013.12.25 15:02 | 수정 2013.12.25 15:17
체포영장이 떨어진 철도노조 지도부가 조계사로 피신한 가운데 사복 경찰이 조계사 경내로 몰래 들어왔다가 쫓겨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들 속에 섞여 있던 사복 경찰관 2명은 몸에 지니고 있던 수갑이 눈에 띄는 바람에 정체가 들통났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2515020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