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삭제 합니다.
카페운영진에서 허위사실유포로 강퇴하고 해당게시물 삭제하셨어요.
대구지만 요즘 게시판에 정부비난글 장난아니게 올라옵니다. 뭐 잘하는게 있어야 칭찬하지요.
코레일 노조분들 힘든 시기 잘 이겨 내시고 새해엔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삭제 합니다.
카페운영진에서 허위사실유포로 강퇴하고 해당게시물 삭제하셨어요.
대구지만 요즘 게시판에 정부비난글 장난아니게 올라옵니다. 뭐 잘하는게 있어야 칭찬하지요.
코레일 노조분들 힘든 시기 잘 이겨 내시고 새해엔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까페이름이랑 작성자 알려주세요.
방송에서도 본거네요.
매표담당 직원 연봉은 언젠가 뉴스에 나왔었어요
6-7천은 모르겠고 꽤 높아서 진짜?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기관사 3시간 운행이랑 자동승진은 어제 신문에 났었구요
그 밑의 내용은 처음 듣네요
기차표 공짜 등의 혜택은 예전엔 있었는데 많이 없어졌다고알고 있어요 ... 보통 시민의 지식은 이 정도.
연봉이랑 파업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조종사들 연봉은 억대이고 미국 조종사들은 2억에 가까운데 그들도 파업 합니다.
그래서 코레일 직원들 연봉 높으니 공공재인 철도를 사유화시켜 국민들 주머니 털자는 말인지,저는 연봉 이역 히는 사람들 보면 어처구니가없어요
그 까페 회원이라 들어가봤더니 허위사실유포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대요.
울친정오빠 기관사인데 연봉 그리높지 않던데요
글구 자녀들두 고등학교까지만 학비지원되구 대학교는 안되구요 뭔가 의구심이 많이 드네요
연봉이란 파업 이랑 무슨 상관 입니까.? 2222222222
지금의 파업은 민영화 저지 라는것을 잊지 마세요.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솜씨를 보니 누가 만든 자료인지 알겠네요.
신고해서 그 얼굴 확인 하고 싶어요.
가족분들 제발 신고해 주세요
노동자는 월급 많이 받으면 안되는건가요, 임원들은 더 장난 아니게 받더만...하는일도 없이...
스위스처럼 회사 임직원의 월급이 노동자들의 월급보다 12배 이상 받는 것을 금지하게 하자는 말은
왜 아무도 먼저 하지 않고 관심도 안 보이는 걸까요?
스위스도 종북인가?
제남편..같이사는사람이 철도다니구요..
월급통장 저한테줬구요..
전에도썼지만..
입사한지..6년됐구..연봉5천안되 재형저축가입했구요..연봉에 상여금 성과급도포함이구요..
해외여행가본적도 없네요..신혼여행때 한번가고..제주도갈때도 이스타항공타고갔네요..지원되는데 안가는바보도 있나요..
철도병원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친구아빠가 철도다니시는데 제친구 유학한번안갔네요..친구동생도그렇구요..
제가..지원되는데 안가는 바보이군요..
대구는 참ㅡ.ㅡ
저게 사실도 아닌걸루 알지만 연봉 많으면 파업하면 안되나요?
엄청난 세비 받아 쳐먹으며 놀고 먹는 국회의원들 한테는 말도 안하면서 ㅡ.ㅡ
어제월급날이었고..월급깎여나왔고..
담달엔 더심할꺼라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어쩔수없는상황이니 적금깨서 버텨보기로했네요..
적금..말이적금이지 만기얼마안남아..
한달있다 전세자금대출갚자고논건데..
일부 써야지 어쩌겠어요..
먹고는살아야지..
코레일 가족분들 힘내세요
노동자는 월급 많이 받으면 안되는건가요, 2222222222222222
공기업들 성과금 파티 한다고 질타하는데, 그 성과금이 말단 직원들한테까지 돌아가는 걸까요?
돌아가더라도 푼돈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임원급들과 간부급들끼리 나눠먹기로 끝나죠.
철도노동자분들, 6천만원 연봉 받아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이처럼 사기업 노동자들도 이 정도 연봉을 받아야 정상인데,
비정규직이니 노동 유연화니 하면서 살인적인 임금 삭감을 해대고 있죠.
우리는 공기업 노동자들의 임금이 많은 것을 빌미로 그것을 깎으려 들 것이 아니라
이 수준에 맞춰 사기업의 임금 수준을 높이는 데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요즘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나 일베에서 임금이니 귀족노조니 하는 말로 선동하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이들의 임금을 깎는 것이 국민들에게 유리할지,
국민들의 임금 수준이 공기업 수준에 맞에 인상되는 게 유리할지를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철도노조 임금 수준은 다른 공기업 임근 수준에 비하면 별로 높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25위 정도라고..
아, 한 가지 더 중요한 포인드.
코레일의 적자가 17조라고 거품들 물죠.. 그래서 자회사 만들어서 해결해야 한다고..
우리나라 최고의 공기업,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는 LH 공사의 부채는 얼마일까요?
LH야 말로 민영화시켜야 할 기업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이래야 경제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유학비. 해외경비. 자녀혜택~ 대체 어디서 그런얘기가 나오는건지요~
연봉1억 받으면 82에 급여통장 오픈하겠습니다. 필수인력이라 오늘도 새벽 4시반에 버스타고 출근했구요, 퇴근은 밤 8시입니다. 휴무일엔 집회하러나갑니다.
참 눈물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요즘 물가가 얼마고 집한채 값이 얼만데
근속 20년 연봉 6천 정도로 귀족노조 어쩌고 하는건지...
어이가없네요
연봉 6천받아도 서민이에요.
12로 나눠도 한달 500인데...
그거 온전히 다받기나하나요?
여기 한달 천만원 이상번다는사람들도 수두룩 하던데...
저사람들이 지금 연봉올려달라고 파업하나요?
민영화저지하려고 그런거에요.
참나. 고졸로 들어와서 50대 60대면 매표원이라도
5천 육천대 받을만하구만.
공무원도 고졸로 들어와서 서류 떼줘도
차근차근 승진에 연금 60부터 받을테고.
전직원자녀 해외유학비 대준다는건 말이안되고.
민영화 팔아처먹으려니 매도하는군.
년놈들.
연봉 오육천이라도 세금 떼가는게 얼마나 많을꼬.
노동자들은 세전 삼천이면 족하다는거냐?
재벌들은 100대까지 월 몇십억은 앉아서 먹고?
꼭 못난사람들이 연봉얘기에 민감하죠.
공무원 평균연봉도 5천이 넘습니다..
성과급포함 6천인데 뭐가 많다는거지?
은행 대기업들은 성과급포함하면 2배가넘는데
그들은 다 귀족들인가요?
기가차네 기가차.
그리고 성과급이란게 연봉의 일부로 기관 및 내부경쟁으로 차등지급하려고 붙인거지
삼성처럼 핸드폰 비싸게 팔아 말그대로 잔치하는게 아니랍니다.
흑자나도 더주지 않아요.
고졸도 경력 쌓이면 많이 받아야죠. 그럼 대졸만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나요?
그건 어느나라 논리인지.
학력보다 실력, 경력을 우선하는 나라를 만듭시다.
그러니까 고졸로 들어오면 일찍 들어오니까 많이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40년씩 다니니까.
그리고 가진것 없는 서민이 말년 연봉 7~8천 받아도 세전이라
집장만하고 교육시키려면 대출갚아가며 사는건데
무조건 공기업이면 많이 받는다고 선동하는거 같네요.
초임은 얼마인지가 중요한거지.
초임 조금씩 받다가 20년 30년 넘어 조금 많이 받기 시작하는거죠.
저렇게 조건 좋으면 좋겠습니다.
자녀 학자금도 지원 안되고 공무원처럼 무이자로 빌려줌.
순직자 유가족 채용 특채는 있었구요.(그만큼 철도는 산재가 많다는 말씀)
현장 근무의 대부분이 야간근무가 많아서 야간수당이 많습니다.
매표직원이든 기관사든 직렬에 상관없이 경력이 오래되면 호봉이 올라가니 급여가 많겠죠.
본사 1, 2급들 자녀들 머리 안되니 시험 합격 못하고 계약직으로 들어와 정직원 된 경우 많습니다.
비정규직 없애려고 노조가 한 노력이 엉뚱한 사람들이 혜택 본 케이스 많죠.
대구 이기에...그냥 웃지만 이런 놈들은 고소 해야 합니다.
좀전에 그카페에서 허위사실유포로 강퇴되셨습니다.
세상에 철도노조를 완전 흉악범죄자 다루듯이 1계급특진까지 걸고 쪼이고 허위사실로 국민들 호도하는
비상식적인 처사에 분노합니다.
코레일 노조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오. 아울러 세상 모든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우 받는게 당연시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삼성하고 단순 비교하는데 삼성은 평균연령이 젊고 철도는 평균연령이 높습니다.
몇 년 안에 퇴직할 인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철도가 민영화 되면 젊고 유능한 인력들이 그 퇴직할 인력들의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비정규직 혹은 비정규직과 비슷한 조건의 열악한 일자리로 가게 되고 외국 자본이나 대기업 자본만 배불려 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평균연봉 말할땐 근속년수도 언급했으면 좋겠어요.
20살에 들어와 60 다되서 많이 받는 사람들이 포함되서 그런거지 초봉 사기업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Sk텔레콤 안식 유급휴가 3개월 주고 젊은 부장 연봉 1억이면 복리후생 훨씬 좋은거거든요.
그만큼 영업이익률이 높고 통제가 안되는건데
민영화 폐혜죠.
전기요금 2만원 내는데 핸드폰 요금은 부부가 10만원
같다 바칩니다.
22일 민노총본부 진입 방해하며 뿌려… 경찰, 귀 살점 뜯기고 눈썹 다쳐 꿰매
경찰관의 얼굴에 유리 파편을 2차례 던진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49·사진)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2일 오전 11시 10분경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우측 출입문에서 경찰의 진입을 막고 있는 철도 노조원들 뒤에 서 있다가 유리 파편을 주워 경찰 대열 선두에 서 있던 남대문경찰서 강력1팀 신모 경사의 머리를 향해 던졌다. 순간 뒤를 돌아보았던 신 경사는 머리 뒤쪽을 맞아 다행히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땅에 떨어져 있던 유리 파편을 주워 모아 신 경사 발밑에서 머리 위쪽으로 뿌렸다. 이에 신 경사는 김 위원장이 뿌린 파편에 맞아 왼쪽 귀 살점 일부가 떨어져나갔고 왼쪽 눈썹 부위에 2cm 크기의 상처를 입어 다섯 바늘을 꿰맸다. 파편의 방향이 조금만 아래로 갔다면 유리 파편이 신 경사의 눈에 박힐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남대문경찰서는 김 위원장 및 노조원 30명을 현장에서 체포한 뒤 강남경찰서 등으로 이송했다
매표직원이라 우습게 여기고 연봉을 많이 받는다고 하찮은 일에 급여가 높다고 얘기들 하는데요.
공사되고 난 후 들어온 직원들 그렇게 실력없지 않습니다.
철도는 사무직을 따로 뽑지 않고 처음엔 무조건 현장 발령입니다.
본사나 본부의 사무직은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예전의 공무원 기능직 뽑을 때와는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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