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본 변호인

몇십년만에 영화관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3-12-25 12:31:23
남편이랑 참 오랫만에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영화관에 간지가 오래되어 좌석을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린 60에 가까운 부부입니다.
가슴 찡한 그 무언가가 저 깊은곳에서 부터 올라와
울컥 했습니다.
그분이 살아계셨다면...그분이 살아 계셨을때 이런 영화가 나왔더라면 세상은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국가란 국민입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
그분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집에 와서 그 검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새##당 국회의원을 했더군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IP : 39.114.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3.12.25 12:54 PM (116.41.xxx.230)

    야야 니는 절대 나서지 마라.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어떤 분의 어머니 말씀이,지금 이 시대에 젊은 자식들 둔 부모 입에서 또 나오고 있다니 참... 후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217 결혼할때 받은 함 버려도 괜찮을까요? 질문 2014/01/12 1,391
341216 부정선거 1년 박근혜 사퇴 촉구 캐나다 토론토 촛불집회 영상 1 light7.. 2014/01/12 829
341215 강아지 입양해보신 분들 14 난감 2014/01/12 2,136
341214 겉다르고 속다른게 일반본성 인 듯 2 안녕 2014/01/12 1,553
341213 키톡 몇분 레시피들 너무 좋아요 15 . 2014/01/12 4,900
341212 치킨때메 스트레스 받네요. 16 불만 2014/01/12 3,909
341211 담낭제거후후유증 어떡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014/01/12 11,709
341210 겁 많은 사람도 대장내시경 할수있을까요 5 궁금 2014/01/12 1,805
341209 십년만에 이사갑니다.... 쓴 주부에요. 더불어 2014/01/12 2,092
341208 영어고수님들~(해석영작부탁아님) 5 ..... 2014/01/12 1,195
341207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다루면 3 그알 2014/01/12 1,857
341206 그것이 알고 싶다 계모 미친년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7 손님 2014/01/12 3,535
341205 어제 청소년들이 새해 첫 시국선언한거 보셨어요? 3 우리자식들 2014/01/12 989
341204 빈자리가 있는데도 굳이 남의 가방 놓여진 자리에 앉는 사람들 심.. 9 ........ 2014/01/12 2,672
341203 비염엔 가열식 가습기인가요? 2 화초엄니 2014/01/12 2,430
341202 부티나는스타일,,, 30 ,,, 2014/01/12 22,845
341201 서울 집값이 다른 주요 도시보다 비싼가요? 1 2014/01/12 1,567
341200 흑흑......빵먹고 싶어요 4 폴고갱 2014/01/12 1,510
341199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 핫팩 준다면 받지 마세요 12 조심 2014/01/12 8,831
341198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2 분노 2014/01/12 5,289
341197 이제 와서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8 아침햇살 2014/01/12 4,196
341196 이영돈PD의 닭갈비 - 알고 먹어야겠네요 ㅠ 참맛 2014/01/12 3,232
341195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6 끔찍하다 2014/01/12 3,803
341194 피부가 넘 건조해서요 좋은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4 여여 2014/01/12 1,880
341193 그것이 알고 싶다보는데 애기들 넘 안됐어요 6 유봉쓰 2014/01/11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