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변호인
작성일 : 2013-12-25 12:31:23
1726613
남편이랑 참 오랫만에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영화관에 간지가 오래되어 좌석을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린 60에 가까운 부부입니다.
가슴 찡한 그 무언가가 저 깊은곳에서 부터 올라와
울컥 했습니다.
그분이 살아계셨다면...그분이 살아 계셨을때 이런 영화가 나왔더라면 세상은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국가란 국민입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
그분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집에 와서 그 검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새##당 국회의원을 했더군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IP : 39.114.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분이 그리워요
'13.12.25 12:54 PM
(116.41.xxx.230)
야야 니는 절대 나서지 마라.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어떤 분의 어머니 말씀이,지금 이 시대에 젊은 자식들 둔 부모 입에서 또 나오고 있다니 참... 후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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