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이 사는 이 세상 말고 분명히 다른 세상이 있다고 믿는데
님들은 어떠세요?
옛말에도 구천을 떠도는 영혼 어쩌고 하는것도
그게 아홉가지 세상 중에서도 여러갈래로 층층히 나뉘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층층의 세상 중 하나에 우리가 사는 인간세상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왜 어른들이 사람이 죽음 좋은데로 가라고 하는 것도 분명 좋은 세상 안좋은 세상이 있기에
그런 말슴을 하시는것도 같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사람이 사는 이 세상 말고 분명히 다른 세상이 있다고 믿는데
님들은 어떠세요?
옛말에도 구천을 떠도는 영혼 어쩌고 하는것도
그게 아홉가지 세상 중에서도 여러갈래로 층층히 나뉘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층층의 세상 중 하나에 우리가 사는 인간세상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왜 어른들이 사람이 죽음 좋은데로 가라고 하는 것도 분명 좋은 세상 안좋은 세상이 있기에
그런 말슴을 하시는것도 같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있겠죠. 좁은 태양계 너머에 문제는 빛의 속도로 간다해도 닿기 전에 인간이 늙어버린다는 거
에휴...무슨 그런 말을 토대로 저세상의 존재 유무를 판단하려해요.
효개념이야 통치개념과 연관되니까 그렇게 말할수 잇는거였고요
구천이니 그런것도 그냥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거였죠
현실에서 후회없이 잘살면 저세상에서 잘 산다 뭐그런 개념....
영혼의 개념도 확실치 않은데 죽어서 저세상있는지 없는지는 죽어봐야알지요
근데 죽으면 그냥 다 끝나는게 좋지않음?? 내 자아가 또 살아서 어딘가에서
존재하는것 자체가 공포아님?
하층민 다스릴때... 하는 수법이죠..
근대들어와서..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었지만..여전히 종교는 정치와 밀접하죠..
현실이 힘드니까.. 종교라는 마약을 주는거에요..
내세를 믿게해서.. 현실의 어렵고 힘듬을 참게 해주는거죠..
전 내세나 다른 세상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죽으면 끝이고..
그래서 현실을 어떻게 사느냐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영혼들이 모이는 곳이 따로 있데요
죽어서 제 때 그 곳에 못 들어가고 떠돌다가 '구천을 떠도는 冤鬼윈귀'가 되면 지박령으로 머물며
산 자에게 빙의 되거나 괴롭힌다는거죠
招魂초혼을 해보면,,,靈영들도 계급이 있다네요?
생전에 좋은 일 많이 한 사람들은 훨씬 대접 받는다고....아마도 다음 생엔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듯 ㅎㅎ
원래 기독교에서도 '환생'을 가르쳤는데,,,,그러면 신도들이 참선 같은 거로 떼우고
회당에 안 나오려해서 없앴다나 뭐 그렇다네요 ㅋ
사실 영혼은 있고 사후세계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차마 그런 세계를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거부하는거 뿐입니다.
그리고 초기 기독교시대에는 수많은 외경들이 있었어요.
그 수많은 외경들 중에는 드물게 환생을 언급한것도 있지요.
그러나 외경들은 구약과 따로 놀고, 불합리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요.
성경은 구약과 그리고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는 신약(정경)의 구성 되어 있지요.
그리고 원래 석가모니 부처는 환생을 안믿었어요.
불교의 경전결집 과정에서 윤회론이 들어온거고 석가모니 시대의 불교와는 다르게 불교가 변질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