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사람은 난사람이네요

대단하다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3-12-24 21:53:50
퇴임후 봉화에서의 인기,돌아가시고 다시 영화로 인기, 참 대단 하긴 합니다 저 못된 바뀐애는 언제 내려오려고 저리 버티고 있을까요? 부산사무장이신분 인터뷰보니 문변은 선비셨다 생각이 깊다 민변이 대선승리했으면 노통의 억울함을 풀어줬을거다 하는데 울컥하네요 아마 노통은 앞으로 몇십년은 더 사람들 입에서 회지될거 같아요 새해소망은 정당한 세상,벌받을 사람 벌받고 부정한짓 한사람 죄값 받는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182.21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4 10:01 PM (122.32.xxx.174)

    퇴임이후 그분이 겪으신 일과 억울하게 돌아가신 과정을 생각하면, 피붙이가 아닌 남인데도 뼈속깊이 내일인것처럼 한이 사무칩니다.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역사가 바로세워져 교과서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려다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국사책에서도 제대로 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돼지목에 진주였어요.....ㅠ

  • 2. ㄷㅈ
    '13.12.24 10:04 PM (211.238.xxx.11)

    일본기자였던가가 그랬져....
    어떻게 매번 지면서 항상 이기냐고...

    생각해보면...우리가 51%였고 저것들이 48%였다는...
    아무리 저것들이 별 짓거릴 다해도
    노통은 전보다 더 큰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듯....
    아마 미치고 환장할 겁니다..

  • 3. ......................
    '13.12.24 10:08 PM (183.100.xxx.92)

    봉화는 아니고...
    봉하입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제가 그 동네 출신이라....

  • 4.
    '13.12.24 11:06 PM (203.226.xxx.141)

    ㅠ그립네요

  • 5. 존경합니다....
    '13.12.24 11:10 PM (182.218.xxx.85)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339 고1딸이 남친이 생겼어요.엄마입장에서 4 ㅡ ㅡ 2013/12/25 2,415
334338 땡땡이맘 라디오호호 2013/12/25 846
334337 부산 2박 여행 (씨티투어..등등 ) 10 도와주세요 2013/12/25 2,356
334336 재수학원 5 재수생.엄마.. 2013/12/25 1,358
334335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 분 9 행복하지요~.. 2013/12/25 2,044
334334 재탕) 철도 민영화 초간단 이해 4 코레일 2013/12/25 1,035
334333 글로벌 보이스, 해외 한인 규탄 시위 주목 2 light7.. 2013/12/25 1,175
334332 윤미래 touch love 가 올해 네이버 음악 검색 1위래요... 5 미돌돌 2013/12/25 1,937
334331 보고싶은 엄마 13 초코 2013/12/25 2,464
334330 장거리 비행기 여행할때 수하물 무게 초과는 어느 정도까지 봐주나.. 6 수하물 2013/12/25 3,456
334329 암은 언제 정복 될까요? 8 쿠쿠 2013/12/25 2,121
334328 엘타워 웨딩 음식맛 어때요? 3 엘타워 2013/12/25 2,074
334327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 24 2013/12/25 8,895
334326 [펌] 노무현 대통령 자료모음 총47기가 7 참맛 2013/12/25 3,831
334325 유독 만만하게 보일까 신경쓰는 부류 20 ... 2013/12/25 4,229
334324 임시완이 똑똑한 사람 이군요 25 루비 2013/12/25 14,340
334323 지진희는 아내의 고통을 공감한 게 아니라 3 따말 2013/12/25 3,782
334322 경찰 철도노조지도부 일부 조계사은신추정 7 맥심 2013/12/25 1,238
334321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을때 1 궁금 2013/12/25 2,593
334320 하바드의 입학의 키포인트 3 하바드 2013/12/25 2,206
334319 이 옷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ㅠ.ㅠ 3 우엥.. 2013/12/25 2,260
334318 따뜻한 말 한 마디..작가가 심리의 흐름을 잘 타네요.. 14 리작 2013/12/25 4,532
334317 별에서 온 그대 OST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2 궁금 2013/12/25 833
334316 사람들 손에 케익이 하나씩 들려있네요 19 ... 2013/12/24 6,118
334315 따말 3 .. 2013/12/24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