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놓고 전세를 가는건데요.
먼저 전세갈집을 12월 중순에 계약했어요.
우리 집은 학군좋고 위치 좋은 1기 신도시아파트고 평소에 전세가 잘 나가는곳이예요.
이사날짜는 2월 28일로 여유있게 잡았고요.
전세놓자마자 몇명이 다녀갔는데 집수리가 완벽하지않다고 그냥갔어요.
집 수리를 더 완벽하게 요구하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전세가격을 꽤 꼭대기로 잡았어요.)
그리곤 보름정도 아무도 안와보내요.
부동산에 문의했더니 걱정하지말고 기다리라고 날짜 충분히 여유있다고하네요.
이거..부동산말대로 기다리면될까요...?
아직 두달하고도 조금 더 남았네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