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왔는데 영화 곧 시작하는데
화장실 휴지 뜯어오기도 그렇고
휴지없이 견디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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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볼때 휴지 준비 안하신분 어떻게하셨나요
이런..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3-12-24 10:00:14
IP : 223.32.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ㅠㅠ
'13.12.24 10:04 AM (114.201.xxx.19)견디기 어려우실텐데...
그냥 옷소매로 해결하실 수 밖에...ㅠㅠ2. 눈부신날
'13.12.24 10:04 AM (183.78.xxx.65)전 하고 갔던 머플러로.....^^
3. 전
'13.12.24 10:06 AM (110.47.xxx.109)담담하게봤어요
그래도 눈물은 흘렀지만...4. 음.
'13.12.24 10:06 AM (211.201.xxx.173)옆에 앉아계신 분께 살짝 부탁해서 한, 두장 얻으세요.
이 영화를 보자고 같이 앉아계신 분이라면 이해하실 거에요.5. 저요
'13.12.24 10:06 AM (182.224.xxx.22)옆에 아줌마가 하두, 저런 나쁜놈 나쁜놈 자꾸 웅얼거려서 영화에 집중도가 떨어져서
생각보다 눈물이 펑펑은 안나더라구요.6. 변호인노무현
'13.12.24 10:09 AM (115.139.xxx.148)손수건 준비했지만...닦으나 마나 였어요....계속 흐르니..
그냥..나뒀어요..7. ....
'13.12.24 10:12 AM (119.149.xxx.93)전 안경닦이 꺼내서 닦았어요.
영화 볼때만 안경 끼는데 하도 울어 눈이 탕팅 뿔어나서 죙일 쓰고 다녔네요8. 재밌긴했는데
'13.12.24 10:17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눈물은 안났어요.
화나고 착찹한 마음은 들었지만9. 눈물이 나는 영화는 아니에요
'13.12.24 10:26 AM (14.37.xxx.165)보고나면..화가 나고.. 착찹해요...
10. ..
'13.12.24 10:40 AM (218.235.xxx.34)눈물 별로 안났어요.
그보다 화가 더 나고 현실이 너무 답답했어요.11. ㅎㅎ
'13.12.24 10:41 AM (223.62.xxx.81)저도 화가 나지 눈물은 안나던데요
12. ..
'13.12.24 10:43 AM (110.70.xxx.46)저두 눈물은안났네요
그때 얘긴지 현재 얘긴지 헷갈린다는게 답답한...13. 온 몸으로
'13.12.24 11:45 AM (61.78.xxx.199)딱으세요.
14. 두루말이 휴지 노
'13.12.24 2:02 PM (223.62.xxx.38)급한대로 휴지 가져갔다 영화끝나고 화장실 가서
얼굴 보니
설인 포스
휴지알갱이들이 엉겨붙어서 떼느라 혼남!15. 음
'13.12.24 2:17 PM (211.58.xxx.175)좀 생뚱맞는것 같지만 전 울면 코로 나오는 눈물말고 콧물도 줄줄 나와요...ㅠㅜ
눈물이야 옷소매로 닦을 수 있다지만 콧물은 휴지없음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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