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님들 ... 오늘 무슨 계획있나요?

..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3-12-24 09:02:54

그래도 미스땐 명동도 싸돌아다니고 친구들과 놀러다니는게 즐거웠는데 나이가 있어 그런지 감흥자체가없네요..

 

고1,초3딸이 있는데 마음같아선 여기저기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주고...(할머니가 된것 같아요ㅠ)

 

가족들과 외식하고 아이스크림케익 애들이 먹고 싶다하여 그거 하나 사면 오늘 스케즐 땡...

 

오늘 뭐하실건가요? 20대가 그립네요....

 

 

IP : 222.109.xxx.2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2.24 9:05 AM (218.38.xxx.202)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지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요즘 머리속이 좀 복잡해서ㅠ

  • 2. ㅡㅡ
    '13.12.24 9:10 AM (117.111.xxx.46)

    저 43....
    유딩 아들 책 빌리러 도서관 가고,
    머리. 염색하러 미용실 가야하는데 참 많이 귀찮네요
    그리고 할일 없음요
    원글님 말씀대로. 이젠 잼 나는게 없네요ㅠ

  • 3. ...
    '13.12.24 9:13 AM (115.41.xxx.210)

    일합니다 ㅠ 저의 이벤트는28일 이후부터...^^

  • 4. 병원
    '13.12.24 9:17 A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들 하교하면 데리고 병원 다녀옵니다
    감기들이 걸려서......
    이브는 무슨 이브요

  • 5. 시내나
    '13.12.24 9:17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백화점이니 미어터질거 같아서 그냥 집에 있으려구요 ㅡ,,ㅡ

  • 6. ..
    '13.12.24 9:30 AM (39.119.xxx.113)

    오늘은
    그냥 화요일인데요?
    멀 해야하나요?

  • 7. 어제
    '13.12.24 9:32 AM (222.107.xxx.181)

    어제 사둔 삼겹살 구워먹으려구요 ㅎㅎ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 8. 시댁에서
    '13.12.24 9:33 AM (211.210.xxx.62)

    가족과 함께 보내자고 연락 왔네요. 퇴근하고 갈거에요. ㅠㅠ

  • 9. *****
    '13.12.24 9:40 AM (124.50.xxx.71)

    친구하고 놀려고 호텔 스위트룸 잡아놨어요
    둘다 남편이 타지에 있어서..^^
    근데 애들이 둘씩 달려있다는게 반전...(털썩)
    그래도 애들 지들끼리 놀라고 하고
    친구하고 와인한잔 하려구요^^

  • 10. 은현이
    '13.12.24 9:47 AM (124.216.xxx.79)

    집에서 케빈이나 영접하고 싶건만 중3딸래미 시내 나가자고 하네요.
    사람들 부대끼며 돌아 다닐 생각하니 몸이 벌써 무거워요.
    학원까지 수업 당겨서 하고 일찍 온다고 미리 준비 하고 있으라고
    잔소리 하고 학교 갔어요.

  • 11. 냉전중..
    '13.12.24 9:53 AM (58.234.xxx.72)

    남편하고 냉전중이라 이브따위 안중에도 없어요.
    내일 아들하고 쇼핑하면서 머리나 식힐라구요..

  • 12. ..
    '13.12.24 9:56 AM (118.221.xxx.32)

    원래 이런날 외출 안하지만 올해는 더 한가해요
    남편 출장 중딩 아이는 연극 공연 준비로 10시까지 바빠서 태워주고 데려오는거만 하면 되요
    무슨날 이런거 싫어요

  • 13. 남편은
    '13.12.24 9:57 AM (114.203.xxx.200)

    오늘 남편 술 약속 있대요.
    고등, 중등 애들 늦게 올테고... 혼자서 뉴스나 봐야죠.

  • 14. ㅅㄴ
    '13.12.24 10:25 AM (218.52.xxx.169)

    시부모님 오신대요 어제부터 집안을 털고 있습니다
    아... 나도 너저분한 집에서 눈꼽도 안떼고
    케빈 만나고 싶다~~~~!!!!!

  • 15. ..
    '13.12.24 10:46 AM (121.157.xxx.2)

    고등 아이들 학원가서 늦게 들어 오니 남편과 저녁 먹으려고 예약해 놨어요.
    아이들은 피자나 치킨 시켜 줄려구요.

  • 16. wms
    '13.12.24 11:12 AM (211.33.xxx.119)

    크리스마스랍시고 왠만한덴 풀 북이고 가격도 비싸고
    여행도 총 비용이 거의 두배들더라구요.
    가는곳마다 미어터져서 차라리 집이 편해요~~
    뭐 좋은데 가거나 여행을 가도 크리스마스 시즌은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ㅎㅎ

  • 17. 레이디
    '13.12.24 11:33 AM (210.160.xxx.30)

    딸이랑 둘이 일본왔다가 한국가는 비행기 기다리고 있어요.

  • 18. 40중후반..
    '13.12.24 12:00 PM (58.232.xxx.150)

    남편은 11시 넘어야 오고
    대학 졸업반 딸은 친구집에서 논대고
    대딩 아들이랑 치맥이나 할라구요ㅡㅡ;

  • 19. 곧 42
    '13.12.24 12: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침일찍 도서관가서 애들책이랑 저 읽을책 잔뜩 빌려왔구요 애들 부전부리도 어제 잔뜩 사다놨고 좀 잇다 마트가서 저녁때 기분낼 저녁상꺼리 장보러가려구요 제가 외식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몇가지 준비해서 가족과 함께 보내구 낼 조조로 예약한 영화보러 가려구요 영화보고나서 눈썰매탈때있으면 작은두놈데리고 눈썰매나 씽씽~^^

  • 20. 동네성당 구경가세요
    '13.12.24 1:57 PM (122.32.xxx.129)

    성탄무드 제일 찐한 곳이 바로 이브날의 성당입니다.
    밤10시경에 성탄전야 미사 있을 거예요.구유 꾸며놓은 솜씨도 보시고 대부분의 성당에서 약간씩의 퍼포먼스도 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136 따말 - 남녀가 이렇게 다른가 보네요 29 -- 2013/12/24 10,970
335135 한약방 가면 원하는 약재로 지어주나요? 3 .. 2013/12/24 885
335134 변호인 실제 인물 최 검사는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4 holala.. 2013/12/24 3,477
335133 가난한 사람에게 조건 없이 돈을 나눠주는 것은 어리석은 정책일까.. 2 ... 2013/12/24 857
335132 대전에 아토피 잘 보는 병원 알려주셔요. 6 ㅇㅇ 2013/12/24 1,456
335131 영화 볼 수 있는싸이트 알고 싶어요. 1 영화 2013/12/24 905
335130 집에서 만든 만두..냉동보관 할때 안 들러 붙게 하는 방법 있나.. 14 ... 2013/12/24 17,736
335129 수술전 검사랑 건강검진이랑 기준이 다른가요? 1 수술후 2013/12/24 1,699
335128 들러붙는 동네엄마는 답이 없네요. 27 ㅜ ㅜ 2013/12/24 14,817
335127 일본과 중국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나요? 15 루비 2013/12/24 4,136
335126 따뜻한~지진희씨 케릭터 짜증스럽네요. 5 ... 2013/12/24 2,473
335125 미대 말고 미술적 재능이 필요로 하는 학과~ 6 학과 고민 2013/12/24 2,212
335124 빠리바**케익 오늘꺼 맛이 넘 없어요 16 2013/12/24 3,941
335123 인천에 짬뽕집 맛있는 곳 어딘가요? 6 .. 2013/12/24 2,472
335122 아이둘키우다 홧병날거같아요.. 우울해서 죽고싶은밤.ㅠㅜ 53 최고조우울 2013/12/24 13,317
335121 리솜 스파클럽 어떤가요? 1 스파 2013/12/24 2,035
335120 저 닮을까 걱정이랍니다. 2 정말웃겨서 2013/12/24 858
335119 난사람은 난사람이네요 5 대단하다 2013/12/24 3,056
335118 미역국은 좀 오래 끓여야 더 맛있나요? 8 미역국 2013/12/24 2,465
335117 중딩아들과 어바웃타임or변호인? 11 주니맘 2013/12/24 2,237
335116 벤츠cls 1 벤츠 2013/12/24 1,672
335115 이름이 사는데 중요한가요? 5 궁금이 2013/12/24 1,566
335114 소파 반품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 6 ^^ 2013/12/24 3,542
335113 국민을 이기는 대통령은 없다... 15 갱스브르 2013/12/24 2,633
335112 어유 들어가지 않은 오메가3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오메가3 2013/12/24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