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수술후에 변을 보기가 너무 힘든데요...ㅠㅠㅠ

ㅑㅐㅔ 조회수 : 8,179
작성일 : 2013-12-23 21:26:51

일년전에 치질 수술을 한 후에

변비가 생겨서

한번 변을 힘들게 보 ㄴ이후로

다시 치질이 생긴거 같애요...

그 이후로 신경을 써서 그런지..

이틀 변을 못 보거나

굳은 변이 나올거 같거나 하면

도저히 변을 볼수가 없어요

그래서 관장을 하기도 하고

오늘은 아무리 해도 변은 안 나오고

항문만 너무 아파서

병원에가 가서 파내고 또 관장을 하고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왜 그럴까요?

치질수술한다고 다 이런것은 아닐거 같은데...

신경을써서 안 나올까요

아니면 수술로 항문이 달라져서 진짜 이런 증상이 있는걸까요??

 

 

치질수술을 했기 떄문에

또 치질이 생겨서 재수술하거나 하면

나중에 변실금도 온다고 그러고..

마냥참고 그냥 변을 볼것만도 아니고

어떻게든 다시 항문질환이 안 생기도록 해야 할것도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분 계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3 9:35 PM (182.221.xxx.199)

    치질수술후 항문이 좁아지는 경우도 있어요.힘드시더라도 검사 받아보셔요.저 같은 경우 아기 낳으면서 탈항되어서 수술후 항문이 좁아져 아예 변을 못봐서 변무르게 하는 약먹으며 버티다 항문 늘이는 수술을 다시 받았어요.

  • 2. 저도
    '13.12.23 9:38 PM (121.55.xxx.56)

    치질수술했는데 변보는거와는 상관없어요
    아마도 스트레스때문이기도하고 체질상 똑같이먹고도 나만 변비일수도 있어요ᆞ
    저도 그런경운데 아마도 장운동과 관련이 있을듯하니 현미100%로 매끼 식사를 해보세요
    저도 심한변비였는데 현미로만 밥을먹으니 화장실볼일이 1분이면 상쾌통쾌하게 봐집니다
    덕분에 높았던 혈압까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꼭 실천해보세요

  • 3. 시래기
    '13.12.23 9:42 PM (183.109.xxx.12)

    많이 드세요.
    섬유질이 답입니다.

  • 4.
    '13.12.23 9:46 PM (220.76.xxx.86)

    제남편도 그래요
    수술후 항문이 좁아지는 후휴증이 생겨 변비가 생기거나 하면 너무고통스러워해요 요구르트나 섬유질 많이드시고 매일 변을보세요
    그리고 진단받아보시고 확장술 받으라면 해야 할듯해요

  • 5. 첫 수술 후
    '13.12.24 1:43 AM (58.143.xxx.49)

    섬유질 자꾸 먹게하는게 항문 좁아지지 않게 하려는 건데
    배변의 고통 넘 힘들구 좁은채로 상처가 아무는대신
    배변힘들어짐 결국 메스 함 쓱 그어주는 확장술 필요하죠.

  • 6. jenifer5
    '13.12.24 8:48 AM (211.171.xxx.129)

    재수술
    하세요, 학문외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984 이쁘다는 말 잘 안하는 사람도 많죠? 9 // 2014/01/02 3,316
337983 국내 대학원 가 보신 분 글 좀 봐주세요~ 4 공부 2014/01/02 1,115
337982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많이들 가시나요? 창업관련 7 또치 2014/01/02 2,559
337981 전원책과 이혜훈 왜 이러나 9 손전등 2014/01/02 1,991
337980 csi라스베가스 질문드려요... 3 dd 2014/01/02 790
337979 중학교 봉사활동 시간 3년동안 채우면 되나요? 10 봉사활동 2014/01/02 8,308
337978 돌된 아기가 스팡클을 삼킨거 같아요ㅠㅠ 6 어떡하죠 2014/01/02 1,458
337977 2월초 이집트 여행 안전할까요? 4 여행자 2014/01/02 3,124
337976 냉동실에 얼려둔 만두피,, 1 만두 2014/01/02 1,162
337975 비겁하고 잔인한 경찰 ㅁㄴ 2014/01/02 828
337974 제주도여행시,숙박하는곳의 위치가 중요할까요? 9 날개 2014/01/02 3,711
337973 다른님들은 누구한테 상처를 받고 사시나요? 5 82cook.. 2014/01/02 1,190
337972 인터넷이랑 티비 한달 얼마내세요? 4 2014/01/02 1,410
337971 모직코트 붙어있는 먼지 어떻게 제거해요? 3 휘리릭 2014/01/02 13,027
337970 민주당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 90 민주당비판 2014/01/02 1,938
337969 배워놓으면 먹고사는데 도움되는 기술이 뭐라도 있을까요? 4 애엄마 2014/01/02 2,881
337968 대기업 부장 연봉 얼마나 되나요? 20 물어봅시다 2014/01/02 30,860
337967 서청원 사돈 기업 삼화제분 정말 대다나다. 후 덜 3 열정과냉정 2014/01/02 2,164
337966 비상에듀플래너에 있는 할인권 구할 수 있을까요? 플래너 2014/01/02 615
337965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1 좀 도와주세.. 2014/01/02 892
337964 아래 글 보니까 세상사 2014/01/02 680
337963 많이 힘드네요. 제 밑바닥의 모습까지 다 3 .... 2014/01/02 2,171
337962 식당창업을 한다면 어떤 메뉴가 가장좋을까요? 17 고민 2014/01/02 2,906
337961 처음 이사하는데...다 포장해주나요? 몇가지 궁금한 점 좀 알려.. 5 이사 2014/01/02 971
337960 올해 유치원가는 44개월 남아 언어관련 조언구해요. 7 dd 2014/01/02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