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끝부분에 군의관
헌병한테 끌려갔잖아요
그분 어떻게 되셨어요?
그분의 그이후 이야기가 궁금해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군의관 얘기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극 전개상 만들어 냈다고 하더군요
..http://blog.naver.com/inizios/10180800260
비슷한사건은있었어요
군법쟈판에 회부되어 5년 징역형받았더고하네요
그랬군요 .. 감사합니다~
영화의 배경이된 1981 부림 사건엔 군의관은 관련이 없고
영화 후반에 나온 박종철 사건에서 실제로
군의관이 양심 선언을 했답니다.
그후 안 좋겠됐다는 걸 여기서 얼핏 봤어요.
부림사건때는 아니더라도...
수많은 양심선언들이 있었죠..
자신의 안녕과 목숨까지 위태로웠을 상황들에서 낸 양심선언..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그분들에게 부끄러운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