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교 난리났네요.
1. 변호인노무현
'13.12.23 4:19 PM (115.139.xxx.148)대한민국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군요..
도로같은 공공재는 민자로 하면 안되요..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죠..
로마가 망한것도...실은..공공재...특히..도로를 사유화해서..망한거거든요...
일부..재력가들이...카이사르시대까지..국가가 뚫어 놓았던...도로를...사유화해서..
결국..관리가 안되니...나중에..도로는 엉망이 돼서..막혔죠..2. 에고
'13.12.23 4:22 PM (211.36.xxx.63)여기저기 난리네요..ㅠ
학부모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면 그럴까요..3. 민자로하면..가격이 오름..
'13.12.23 4:23 PM (14.37.xxx.165)통행료 가격올려받고.. 통행료가 오르면..
사람들이 그 고속도로를 안가죠..
그러면.. 적자만큼.. 우리세금으로 메꾸어주는겁니다..
결국 국민피 빨아먹는 구조죠..
검은머리 외국인들.. 그들이 누구냐구요??4. 에휴
'13.12.23 4:23 PM (125.141.xxx.167)눈감고 귀막고 있을 누구때문에 답답해 죽겠어요.
사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5. 변호인노무현
'13.12.23 4:25 PM (115.139.xxx.148)검은머리 외국인은 맥커리라고 알려져 있죠..
한때...이명박과 관련된 사람이 거기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어요..6. 궁민들
'13.12.23 4:27 PM (211.194.xxx.253)이 겨울에 삭발하게 하는 박그네...
7. 이건 또 무슨 일이래요.
'13.12.23 4:34 PM (123.212.xxx.149)학부모가 삭발이라니..
8. 하...
'13.12.23 4:40 PM (58.235.xxx.131)진짜 뭔일이 나긴 나겠어요..
9. 오호~ 통재라~!!!!!
'13.12.23 5:08 PM (14.32.xxx.179)쥐와 닭이 득세를 하니 학부모들까지 삭발하게 만드는 세상이 되었구나~
10. ,,,
'13.12.23 8:28 PM (220.70.xxx.122)11. 아놩
'13.12.23 9:38 PM (115.136.xxx.24)민자 해서 국민 세금만 갉아먹고 제대로 운영되는 곳 하나도 없으면서 왜!!!!!!!!!!!!! 민자를 한대요!!!!!!!!!!!!!
누구한테 잇권 다 넘겨주려고 민자를 한대요12. 클릭절대금지
'13.12.24 8:38 AM (218.232.xxx.203)밑에글 못보고 클릭했네요 절대 하지마세요
13. 우면산터널
'13.12.24 9:35 AM (121.134.xxx.21)2002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우면산 터널이 개통을 하면 50분 걸리는 시간을 10분 만에 갈 수 있고 교통체증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서울시와 민자 사업자 간에 협약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민자 사업자는 적은 투자로 협약을 하면서 서울시에서 600억을 넘는 보조금을 지원해줍니다.
이 당시 민자 사업자와 서울시 고위공무원간에 사업협정을 한 사람들이 퇴직하면 바로 1억 5천이 넘는 고약연봉을 받고 우면산 민자 사업체 대표직으로 입사를 합니다. 참으로 웃기지 않습니까? 민자 사업체와 담당고위공무원이 협약을 체결하고 퇴직하면 바로 그 회사로 대표직을 맡는다?
또한 민자 사업체가 아무리 적자가 나더라도 혈세로 적자 분을 지원해주고, 30년간 민간업체의 계약을 연장해주고, 요금을 인상해도 서울시는 관여할 수 없고? 무슨 이런 계약이 있나요.
서울시에서 혈세로 지원해준 지원금이 민자 사업체의 투자금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30년은 민자 사업체가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30년을 더 서울시민 혈세로 지원해주는 꼴이군요. 이거 완전 짜고 고스톱 아닌가요? 이런 특혜를 주면 안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명박 시장 시절 우면산 터널계획과 협약이 이루어졌다는 것.
이명박 시장과 민간업체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14. ..
'13.12.24 10:44 AM (122.45.xxx.48)난 또 제목에 광교라길래 광교맘이 진상 피운 이야기인줄
15. 살아가는거야
'13.12.24 4:22 PM (113.61.xxx.14)난 광교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