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교수가 임시완...

,,, 조회수 : 9,542
작성일 : 2013-12-23 13:45:45

사위삼고 싶대요 ㅎㅎㅎ

표창원 (Changwon Pyo) ‏@DrPyo 30분

임시완, 정말 잘 생겼더군요. 연기도 잘 하고. 사위 삼고 싶다. http://fb.me/1d0vkb1vG

 

아직 보진 않았지만, 이미지가...캐스팅 잘한거같아요

IP : 119.71.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12.23 1:47 PM (121.168.xxx.52)

    해피투게더 나온 거 보니까
    부산 사나이 특유의 촌스러움이 보이더군요
    그게 더 매력적이라는..

  • 2. 뭔가
    '13.12.23 1:47 PM (58.236.xxx.74)

    맑고 투명해요. 그런 속에 고집도 보이고.

  • 3.
    '13.12.23 1:48 PM (61.109.xxx.79)

    그분 따님은 몇살일까요?
    울아들이 좀 어리긴 하지만 제가 그분과 사돈맺고 싶다는...ㅋ

  • 4. ...
    '13.12.23 1:51 PM (61.77.xxx.178)

    어머~ 제 사윈데요!ㅎㅎㅎ
    음...표창원님 댁이라면... 제가 양보해 드리겠습니다.^^

  • 5. ㅋㅋ
    '13.12.23 2:01 PM (14.45.xxx.33)

    교수님 애들 중학생아닌가요
    나이차가 좀 많이 나는데요 ㅎㅎ

  • 6. ,,,
    '13.12.23 2:03 PM (119.71.xxx.179)

    애가 중3인가, 고1쯤 아닌가요? 아빠닮았으면 이쁘장할듯 ㅎㅎ

  • 7. hide
    '13.12.23 2:05 PM (203.226.xxx.80)

    시완이 팬인데 뿌듯하네요...

  • 8. 변호인노무현
    '13.12.23 2:07 PM (115.139.xxx.148)

    얼굴도 잘생기고...마음씨도..훈훈하고....
    그냥...좋아요.

  • 9. ㅋㅋ
    '13.12.23 2:17 PM (220.78.xxx.223)

    고1이면 한 10년후로 하면 되겠네요 ㅋ 임시완도 아직 어릴꺼 아네요 ㅋㅋ

  • 10. ㅂㅅ
    '13.12.23 3:09 PM (218.52.xxx.169)

    예전 부터도 느꼈는데 가벼운 애는 아니구나 했어요
    예능에 나와도 눈빛이 진중하고 차분하더라구요
    공부도 잘했고 잘생겼고 개념도 있고 두루 갖춘
    청년입니다

  • 11. 부산대 기계과
    '13.12.23 3:10 PM (124.50.xxx.131)

    출신으로 똑똑한가봐요. 고집도 있고..
    기계과 나와서 지방서 충분히 대기업 들어가고 조금 안정적인 길로
    갈수 있었는데, 연예인하기위해 휴학도 아니고 배수진 치기위해 자퇴하고 무작정 상경했다네요.
    기획사에서도 변호인 출연 은근히 만류했는데(눈치보느라)
    본인이 우겨서 출연했고.... 나이 답지 않게 주관이 뚜렷한 배우인가봐요.
    적도의 남자 아역일때도 잘했어요.

  • 12. 저도
    '13.12.24 10:09 AM (125.177.xxx.190)

    변호인 보면서 시완군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이쁜 청년..

  • 13. 블루
    '13.12.24 10:36 AM (125.132.xxx.88)

    저는 변호인 보면서 이 청년때문에 가슴이 무너졌어요. 고문받던 그 시절을 살아낸 사람도 아닌데 연기도 잘하고 그 상황이 느껴지니 너무 마음이 아픈거예요...변호인도 임시완도 화이팅!

  • 14. ..
    '13.12.24 10:44 AM (218.235.xxx.34)

    임시완 생각보다 배역 넘 잘해내서 다시 봤어요.
    연기자로서도 성공할 것 같아요.

  • 15. ㅋㅋㅋ
    '13.12.24 11:49 AM (115.137.xxx.12)

    이분은 전엔 정동하 사위삼고 싶다고 하시더니...ㅋㅋ

  • 16. ...
    '13.12.24 12:05 PM (119.195.xxx.240) - 삭제된댓글

    전 연기는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전에 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얘기하는데
    참 잘생긴 청년이 고민자에게 많지도 않은 말을 하는데 만약 그게 대본이 아니라면
    속깊고 진심어린게 느껴져서 참 괜찮아 보였어요

  • 17. 아줌마
    '13.12.24 12:36 PM (14.55.xxx.30)

    영화지만 너무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수고 많았다고, 애썼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두달만에 엄마 만나서 울 때 가슴이 미어지더라고요.
    내 자식처럼.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808 두번째 변호인...스포있어요 3 Drim 2013/12/26 1,331
335807 어이 주인 손님이 부르잖아 우꼬살자 2013/12/26 861
335806 안쓰는 러닝머신 어떻게 처리할까요? 1 러닝머신 2013/12/26 1,711
335805 요즘 같으면 돈을 어떻게 굴리나요? 9 ㅇㅇ 2013/12/26 2,811
335804 제가 실수한걸까요? 6 ........ 2013/12/26 1,605
335803 직장생활의 비결 처세술 2013/12/26 888
335802 글내립니다.. 26 .... 2013/12/26 6,513
335801 말티즈 귀털 엉킨거요. 머즐 정리하는 빗으로 풀어주나요 2 . 2013/12/26 1,445
335800 긴급생중계 - 최혜연 코레일 사장, 노조 지도부 기자회견 lowsim.. 2013/12/26 1,263
335799 웅진 정수기 비데 가격 좀... yj66 2013/12/26 1,133
335798 김정은과 아베가 고마운 박근혜 손전등 2013/12/26 708
335797 동영상강의를 위한 태블릿 pc 추천해주세요 오늘하루 2013/12/26 1,276
335796 덕양구 행신동 근처 목욕탕 없나요 5 목욕 2013/12/26 3,126
335795 이넘의 저질 기역력.. 7 기억력꽝 2013/12/26 691
335794 직장생활의 애환... 6 직장인 2013/12/26 1,773
335793 과학전공한 사람의 과학만능주의 참 웃기지도 않네요 12 의도 2013/12/26 1,119
335792 혹시 지갑조차 안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0 평소 2013/12/26 2,158
335791 커피맛은 무엇으로 커피 2013/12/26 678
335790 종강하고나서 추워서 나가기도싫고 집에서 잉여놀이하고있는데.. djskd 2013/12/26 885
335789 일어 할 줄 아시는 분들 마지막에 뭐라는건지 자막 좀 ^^:: 4 연아사랑 2013/12/26 970
335788 영광 맛집 문의드려요 3 진진 2013/12/26 1,109
335787 급)도와주세요 컴퓨터 홈을 열면... 5 ㅠㅠ 2013/12/26 539
335786 올해 5월생이면요 1 .. 2013/12/26 412
335785 빨간 스웨터에 어울리는 매니큐어? 5 살빼자 2013/12/26 941
335784 전 이 게시판 굉장히 따뜻한 곳이고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곳인 .. 5 .... 2013/12/26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