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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다이어트의 목적

..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3-12-23 13:29:30

키 159

몸무게 47

20대에도 몸무게 55

결혼할때는 좀 빼서 53

두 아이 임신 막달에는 79

남편이 좀 마른 체형이라, 시어머니, 시누가 하도 욕해서 살 빼고 살아요ㅠ

지 혼자 먹는다

얼마나 남편을 갈구면 애는 마르고 지혼자 살 찌냐..해서요

먹고 싶은 거 못 먹고ㅠㅠㅠㅠ

 

남들은 속 모르고 날씬해서 좋으시겠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슬픈 사연이 있어요

 

IP : 175.195.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3 1:30 PM (175.195.xxx.36)

    욕이 배 안뚫고 온다지만.. 그 시선 견디기 어렵네요ㅠㅠ

  • 2. ??
    '13.12.23 1:33 PM (112.169.xxx.129)

    거꾸로 남편을 살찌우시는데 노력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ㅇㅇ
    '13.12.23 1:33 PM (203.152.xxx.219)

    어쨋든 살찐것보다는 날씬한게 성인병등에서 벗어나고, 젊어보이고 좋은 점이 많죠.
    자기 만족도 되고요..

  • 4. ..
    '13.12.23 1:35 PM (175.195.xxx.36)

    남편은 체질이라.. 별 수를 써도 안쪄요.
    당장 시어머니도 살 못 찌웠었는데..
    저한테 살찌우라고 떠넘기고 성화부려서요ㅠㅠ
    제가 뺍니다..
    아가씨때에도 안 뺀 살을ㅠㅠㅠㅠ

  • 5. 아이구야
    '13.12.23 1:36 PM (175.120.xxx.203)

    남편이 좀 마른 체형이라, 시어머니, 시누가 하도 욕해서 살 빼고 살아요ㅠ

    슬프네요 !!
    힘드시겠어요
    대신 욕해드릴께요

  • 6. ..
    '13.12.23 1:37 PM (175.195.xxx.36)

    볼 때마다 왜케 말랐냐.. 이런 소리 하는데 미쳐버리겠습니다.
    결혼10년동안 들어도 들어도 화가 납니다..
    저 마르는 거 보고 친정엄마는 어쩌냐 어쩌냐 하시는데
    시어머니는 저 마르는 거 보고 마음 편해하시네요ㅠㅠ

  • 7.
    '13.12.23 1:38 PM (175.118.xxx.234)

    임신 몸무게 고대로 유지하는 저로선 어찌그리 살을 빼셨는지 궁금하네요ㆍ.

  • 8.
    '13.12.23 1:43 PM (175.223.xxx.190)

    저는 성탄절날 맛있는거 먹기로 해서 급 굶고 있어요
    저의 다이어트 이유 ㅋ

  • 9. ^^
    '13.12.23 2:12 PM (1.240.xxx.34)

    저는 살쪘을땐 남편 바람피우면 어쩔거냐고 하더니만 지금은 살쫙 뻈더니만 이제는 얼굴 주름떄문에 남편보다 더 나이들어 보여서 어쩔거냐는 소리를 동네 아쥠들이 하네요. ㅠㅠ
    하여튼...
    그냥 내 만족입니다. 예쁜 옷 입고 거울 보는게 행복하네요.

  • 10. 그 욕...
    '13.12.23 2:28 PM (163.152.xxx.122)

    나도 먹는데...
    절대 안빠져요.. 그래서 더 슬픈 1인 여기

  • 11. 보험몰
    '17.2.3 9:33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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