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풀을 쒀서 넣었는데 밀가루로 처음 반죽할때처럼 고추가루가 풀풀날리게 되었어요.
맹물을 첨가해서 약간 숨죽여놨는데요.
풀양이 엄청 적었었나봐요.
여기에 그냥 맹물 많이 넣어서 걸죽한 농도로 만들어도 될까요? 소금을 넣어줘야
고추장이 상하지 않겠죠?
그리고 검색해보면 팔이 떨어져라 저어줘야 한다는데 그냥 섞어만 주면 안되나요?
제가 뭘 한참 잘 못 한건지요.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찹쌀풀을 쒀서 넣었는데 밀가루로 처음 반죽할때처럼 고추가루가 풀풀날리게 되었어요.
맹물을 첨가해서 약간 숨죽여놨는데요.
풀양이 엄청 적었었나봐요.
여기에 그냥 맹물 많이 넣어서 걸죽한 농도로 만들어도 될까요? 소금을 넣어줘야
고추장이 상하지 않겠죠?
그리고 검색해보면 팔이 떨어져라 저어줘야 한다는데 그냥 섞어만 주면 안되나요?
제가 뭘 한참 잘 못 한건지요.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잘 모르겠지만 찹쌀풀 묽게 더 넣으시거나 아님 저라면 식혜 넣을것 같아요. 아님 매실액 넣으심 괜찮을것 같은데요. 국이나 찌개 용이시라면 찹쌀풀, 쌈이나 일반용이라면 식혜나 매실액~~
소금간은 기본이겠지요?
대단하시네요.. 고추장을 담그시다니........짝짝짝!!!! 입니다.
소주랑 매실엑기스로 농도조절하세요 걸죽하게요 주걱으로 들어서 똑똑 떨어져야해요
간은 소금으로 맞추는데 절대 싱거우면 안되요 짭짤하게하세요
네,, 레시피 적어볼게요.
엿기름 거른물로 찹쌀밥해서 푹 끓였어요. 죽양이 4.5리터 압력솥 2/3정도 양이었어요.
고추가루 3키로, 메주가루 500g, 집간장 대충, 멸치액젓 대충 ㅠㅠ
이걸 김치통에 단계단계 떡시루하듯 넣어주고 섞어주고, 다시 단계단게 넣고 섞어주고,
이렇게 했어요.
찹쌀밥이 그러니까 3L네요.
고추가루가 3킬로면 수분이 많이 모자르네요.
물 팔팔 소금간 맞춰 끓여 식혀서 부어서
농도를 맞춰 주세요.
고추장은 하루는 두고 보셔야해요.
고추가 불어서 담글 때 보다는 되직해지고
간도 다시 보고 한 후 항아리에 담아야 합니댜
댓글 다시 달려고 먼저 댓글 지웠더니 그 사이에 레시피를 남기셨네요.
저도 지난 10월말에 처음으로 고추장을 담갔거든요.
그 때 레시피랑 비교하니 고춧가루가 두배정도 많아요.
전 거의 7~8 리터가량의 찹쌀엿기름 달인물에 메주가루 500,고춧가루 1.5킬로를 넣었어요.
조청도 1킬로 이상 넣었구요.
지금이라도 엿기름물(식혜물) 다시 만드셔서 한시간이상 달여서 부으세요.
아 ! 엿기름 달인 물이 7~8리터가 아니고 6리터 가량이네요. 냉면기로 하나가득 떠 놓았는데
그건 결국 안넣었어요.
엿기름물을 오래 달여서 노르스름할 때 만들었어요.
소주 넣어보세요.
저는 항상 농도는 소주로 하는데,
변질도 없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