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기술사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13-12-23 09:19:29

오래 버티기 힘든가요?

토목 분야입니다..

기술사 자격증의 유무에 따라

대우가 많이 달라지나요?  

승진 문제에도 지장이 있을까요? 

 

 

IP : 218.38.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12.23 9:24 AM (218.55.xxx.61)

    대우는 기술사 수당이 달에 20(?)정도 나오구요, 크게 힘이 되는거 같지는 않아요.

  • 2. 흠..
    '13.12.23 9:26 AM (222.234.xxx.2)

    제가.. 건설회사 다니고 있고.. 3년 공부해서 기술사를 땃고.. 토목분야입니다.

    기술사를 갖고 있으면 분야에 따라 기술사 자격수당이 매달 3~5십만원정도 나옵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다른회사(30위권내 건설사)도 물어보니 저정도더라구요.)
    그리고 승진시 가점이 있습니다.(요것도 회사마다 다릅니다. 있는회사도 있고 없는회사도 있고.)

    그리고 요즘은 300억 이상 규모의 공사는 소장을 기술사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요구하는 현장들이 많아서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경기도 어려우니 자격증 공부하는사람도 늘어나고. 가지고 있는 사람도 늘어나서 예전만큼의 희소성은 떨어지지만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나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술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뭐가 크게 많이 달라지진 않는거 같습니다.

  • 3. ...
    '13.12.23 9:47 AM (58.120.xxx.232)

    남편이 기술사 두개 가지고 있습니다.
    계측제어랑 전기 기술사.
    진급때 가산점 있고 기술사 수당이 있죠.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죠.
    다른 회사로 이직할 때도 훨씬 유리하구요.

  • 4. 잘은 모르지만
    '13.12.23 12:04 PM (116.41.xxx.233)

    남편은 시공쪽 기술사 자격증이 있어요..
    회사가 안좋아 몇일전에 눈높이 낮춰서 이직(1군이라지만 규모가 작더군요)했는데 남편말론..그나마 자격증때문에 된걸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문과출신이라 잘 모르는데..
    정말 이런 기술사자격증이 이직시에 도움이 되긴 하나요??
    남편말론 큰회사 있어도 소장달기 힘들고, 규모작은 곳에서라도 노가다의 꽃(?)인 소장 몇번 해보고 퇴직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나마 대기업있다가 작은 곳으로 옮겨서 왠지 하향화된 기분인데 남편은 맘편해서 좋다고 오히려 좋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82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570
333681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329
333680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358
333679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45
333678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279
333677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5 살림초짜 2013/12/23 1,243
333676 이혼수도 사주에 나오나요? 3 ㅠㅠ 2013/12/23 5,107
333675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는 더이상 저에겐 평범한날이네요.. 11 씁쓸.. 2013/12/23 2,131
333674 팥죽을 너무 많이 끓였는데요.. 11 큰손 2013/12/23 2,174
333673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8 .. 2013/12/23 5,566
333672 정말 민영화가 아니라면.. 6 그러니까 2013/12/23 1,085
333671 카메라 잘 아시는 분들,좀 봐주세요TT 3 카메라 2013/12/23 665
333670 타카페에서 펌. 변호인 예약환불 얘기에요. 8 ... 2013/12/23 1,998
333669 한사람만 없으면 정말 평화로운 가정,,, 34 ,,,, 2013/12/23 9,576
333668 임신 29주, 걷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아파요 ㅠ_ㅠ 14 ㅠㅠ 2013/12/23 3,835
333667 선물 추천 좀 해주셔요 흑흑 4 내일이 이브.. 2013/12/23 587
333666 월스트리트저널, 군 수사 발표 '국민들에 대한 모독' 2 light7.. 2013/12/23 1,013
333665 오래 못 살거라 생각하니.... 7 2013/12/23 2,645
333664 의사협회, 총파업 결의…시기·절차 내달 논의 10 ㅂㄱㅎ ㄲ .. 2013/12/23 1,727
333663 마니또 선물 2 ^^* 2013/12/23 1,378
333662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피부 필러 질문입니다. 3 피부 2013/12/23 1,568
333661 급해요. 어제 김옥균에 대해 나온 프로가 있다고 하던데요~ 프로.. 3 fusion.. 2013/12/23 1,019
333660 백화점에서 지갑 소매치기 당했어요 9 ㅠㅠ 2013/12/23 4,109
333659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3 1,091
333658 고등학생 영어 문법책 추천 부탁합니다 7 참고서 2013/12/23 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