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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죽을 너무 많이 끓였는데요..

큰손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3-12-23 09:03:04
집에 팥도 많고 손이 커서 무식하게 너무 많이 끓였네요 ㅋ
보관했다가 며칠 뒤에 먹으려면 어떻게 보관하면 될까요..
냉동실에 넣어둬도 될런지..;;
IP : 182.219.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3 9:05 AM (118.139.xxx.222)

    소량으로 포장해서 냉동실 얼렸다 하나씩 꺼내먹기....

  • 2. 저한테 좀...
    '13.12.23 9:05 AM (125.178.xxx.170)

    ㅎㅎ 농담이구요. 팥죽 냉동해도 될거같은데요.

  • 3. ...
    '13.12.23 9:06 AM (223.62.xxx.29)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 4. 큰손
    '13.12.23 9:09 AM (182.219.xxx.180)

    네..냉동보관해서 방학때 간식 줘야 겠어요.
    마음은 위에 분한테 드리고 싶네요ㅋ
    시어머니가 팥농사 지은거라 맛은 있네요...^^

  • 5. ㄷㄷ
    '13.12.23 9:14 AM (124.54.xxx.205)

    부럽네요 저희는 팥두컵 찹쌀한컵했더니 아침에 저먹을게없다는.... 넘맛났는데 ㅎㅎ
    냉동실 쟁여놓고 아침으로 간식으로 드심좋겠어요

  • 6. ㅇㅇ
    '13.12.23 9:27 AM (110.15.xxx.100)

    너무 먹고 싶은데 ㅠㅠ
    가까우면 제가 사고 싶네요

  • 7. ㅋㅋ
    '13.12.23 9:49 AM (112.72.xxx.180)

    저처럼 팥죽 못드시고 그리운분들 많으신가봐요

  • 8. 저도 팥죽 끓였어요~
    '13.12.23 10:10 AM (220.86.xxx.20)

    예전엔 싫어했는데 나이들면서 이런게 먹고 싶어지니 신기하네요.
    묽게 끓였는데 맛있게 먹고 두 그릇쯤 냉동했어요~

    코스트코에서 국산팥 1,8kg 12,000원 조금 더 주고 몇 일 전 샀는데 좋았어요.

  • 9. 큰손
    '13.12.23 10:13 AM (182.219.xxx.180)

    제가 팥죽때문에 남의 부러움을 받아 보는군요^^;;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데...
    드시고 싶다는 분 초대해서 같이 먹고싶은데 누추해서
    오시란 소리를 못하겠어요 ㅜㅜ

  • 10. 우리도
    '13.12.23 11:22 AM (110.11.xxx.40)

    팥죽이 들통으로 하나가득있어요
    진짜 뭐만 하면 이렇게 양이 많아지는지...
    게다가 맛도 없어요
    밑에 태워먹어서 화덕내가 풀풀~
    냉동했다가 먹을맛도 아니고 버릴수도 없고..
    다시는 팥죽 안쑬겁니다..ㅠ ㅠ

  • 11. ,,,
    '13.12.23 4:44 PM (203.229.xxx.62)

    에전에 냉장고 보급 안되었을때 마당에 두고 며칠을 먹었어요.
    좋아 하시면 냉장실에 넣고 조금씩 덜어 드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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