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랑 올케한테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에 냉동만두로 만둣국 해주고
혼자서 인터넷에 뭐 올린거 같은데(집자랑 or 행복한 결혼생활)
가정부 문제로 엄마랑 통화하는것도 거스기하고.
생각보다 많이 구린거 같네요
시어머니랑 올케한테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에 냉동만두로 만둣국 해주고
혼자서 인터넷에 뭐 올린거 같은데(집자랑 or 행복한 결혼생활)
가정부 문제로 엄마랑 통화하는것도 거스기하고.
생각보다 많이 구린거 같네요
가지가지 하네요. ㅋㅋ 어쩜 요즘 철없고 이기적이고 맹한 ㅋㅋ 지나치게 사람 좋은 척하고 순한얼굴 하고 있는 것도 의심해봐야함. ㅋㅋ
가끔보니 시어머니에 시누이 애정없는 남편에 전처 아이에 가정부 시집살이까지
첩첩 산중인데 왜 결혼못해 안달일까 싶던대요
사실 그 조건이면 좋은 남자 줄설텐데 왜 그 남자랑 못해서 난리인지...
지금 보여주는 채린이 상황은 생각보다 안좋은거 같아요.. 김용림이 조건 따져서 결혼한거 같은데 그 조건이 다 옛날 얘기고 지금은 개털 느낌.
냉동만두는 알겠는데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는 뭘까요? ㅎㅎㅎ
올케?가 밥 먹고 나서 뒷담화 했어요 ㅋㅋ 어쩜 파를 저렇게 상스럽게 썰어놓냐고 ㅋㅋ
혹시 작가가 임성한 인가요?
빵터지네요. ㅎㅎㅎㅎ
친정에 대해 자세히 안 나와서 잘은 모르지만,어제 만두국에 파 썰어놓은것에서 볼때 보통 부잣집딸이니까 집안일 안해봐서 잘 못 썰 수는 있지만,격식있는 집안에서 자랐으면 본 게 있으니 흉내라도 낼텐데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시누이가 흉보면서 한 얘기에요.
임성한 처럼 밑도 끝도 없는 에피가 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얘기였고 ,그 표현도 딱 그 시누이가 표현할 만한 표현이었어요.
임성한은 그런 능력 없어요.
김수현씨 표현력은 탁월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