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 조회수 : 5,572
작성일 : 2013-12-23 09:03:00

시어머니랑 올케한테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에 냉동만두로 만둣국 해주고

혼자서 인터넷에 뭐 올린거 같은데(집자랑 or 행복한 결혼생활)

가정부 문제로 엄마랑 통화하는것도 거스기하고.

생각보다 많이 구린거 같네요

IP : 211.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12.23 9:15 AM (121.162.xxx.53)

    가지가지 하네요. ㅋㅋ 어쩜 요즘 철없고 이기적이고 맹한 ㅋㅋ 지나치게 사람 좋은 척하고 순한얼굴 하고 있는 것도 의심해봐야함. ㅋㅋ

  • 2. 드라마는 못봤지만
    '13.12.23 9:33 AM (118.221.xxx.32)

    가끔보니 시어머니에 시누이 애정없는 남편에 전처 아이에 가정부 시집살이까지
    첩첩 산중인데 왜 결혼못해 안달일까 싶던대요
    사실 그 조건이면 좋은 남자 줄설텐데 왜 그 남자랑 못해서 난리인지...

  • 3. ..
    '13.12.23 9:35 AM (211.214.xxx.238)

    지금 보여주는 채린이 상황은 생각보다 안좋은거 같아요.. 김용림이 조건 따져서 결혼한거 같은데 그 조건이 다 옛날 얘기고 지금은 개털 느낌.

  • 4. ...
    '13.12.23 9:56 AM (119.197.xxx.71)

    냉동만두는 알겠는데 상스럽게 썰어놓은 파는 뭘까요? ㅎㅎㅎ

  • 5. ..
    '13.12.23 9:58 AM (211.214.xxx.238)

    올케?가 밥 먹고 나서 뒷담화 했어요 ㅋㅋ 어쩜 파를 저렇게 상스럽게 썰어놓냐고 ㅋㅋ

  • 6. ...
    '13.12.23 10:04 AM (119.197.xxx.71)

    혹시 작가가 임성한 인가요?
    빵터지네요. ㅎㅎㅎㅎ

  • 7. 채린이의
    '13.12.23 10:21 AM (218.147.xxx.159)

    친정에 대해 자세히 안 나와서 잘은 모르지만,어제 만두국에 파 썰어놓은것에서 볼때 보통 부잣집딸이니까 집안일 안해봐서 잘 못 썰 수는 있지만,격식있는 집안에서 자랐으면 본 게 있으니 흉내라도 낼텐데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시누이가 흉보면서 한 얘기에요.
    임성한 처럼 밑도 끝도 없는 에피가 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얘기였고 ,그 표현도 딱 그 시누이가 표현할 만한 표현이었어요.
    임성한은 그런 능력 없어요.

  • 8. ㅁㅇㄹ
    '13.12.23 1:04 PM (39.114.xxx.2)

    김수현씨 표현력은 탁월합니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742 향수 좀 뿌려줬으면 9 딴이야기 2014/02/26 2,827
354741 마테차의 맛은 어떠한가요? 10 마테차 2014/02/26 1,650
354740 수백향 왕은 단벌 기황후는 계속 화려한 옷들로 바뀜 2 처음부터 2014/02/26 1,350
354739 휴대폰 사는데 전산수납..아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2/26 1,498
354738 수백향에서 진무공이 이재룡 아들이라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12 아 수백향... 2014/02/26 2,220
354737 아고라에서 본 여탕...설마... 67 -_- 2014/02/26 20,151
354736 아파트 제곱미터로 하니 하나도 구분이 안가요. 8 2014/02/26 1,971
354735 티벳버섯 구입하려구요 1 ^^ 2014/02/26 2,096
354734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컴플레인) 2 aaa 2014/02/26 1,403
354733 러시아, 러시안 욕은 개뿔..고도의 한국 까인거 모를줄 알고 1 ... 2014/02/26 973
354732 성신여대 근처 화상전문 병원있나요? 3 ㅇㅇㅇ 2014/02/26 1,233
354731 남동생 결혼식때 누나한복입어야하나요? 24 한복 2014/02/26 10,503
354730 대기업이나 금융권에 합격하는 친구들은? 5 요즘 2014/02/26 2,550
354729 상속시 실거래가 신고 해야되나요? 3 상속 2014/02/26 1,243
354728 부분교정은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1 치아교정 2014/02/26 1,351
354727 아기이름 좀 지어주세요~~ 13 막달 2014/02/26 1,397
354726 [전문]朴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 外 2 세우실 2014/02/26 788
354725 책을 손주에게 물려주기도 하나요? 19 2014/02/26 1,759
354724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취득하신 분 계신가요? 2 미니모이 2014/02/26 4,000
354723 [원전]핵발전소 '펑', 해운대 30분-부산시 90분이면 초토화.. 12 참맛 2014/02/26 1,757
354722 통장 안 만들고 통장개설하고 싶은데요 11 .. 2014/02/26 3,193
354721 1학년때 학부형모임 8 1학년 2014/02/26 1,799
354720 대학가에서 하숙집을 하고 싶습니다. 16 마인드 2014/02/26 3,738
354719 세탁기 돌릴때 샤프란 넣으려면 어느단계에 넣어야 하나요? 3 돌자 2014/02/26 1,806
354718 막말 댓글러 7 ... 2014/02/26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