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보수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목요일 국방부의 중간발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치개입은 있었으나 선거개입은 아니다' 라는 등의 '황당하고 뻔뻔한 논리'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의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중간 수사발표에 대한 기사가 세계 유수 언론들 뉴욕 타임스, 알지지라, 월스트리트저널에 연일 보도된 것은 국정원과 국방부 요원들의 한국 대선 전 정치개입 스캔들에 얼마나 많은 세계의 관심이 쏠려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전문번역, 아고라 --> http://bit.ly/1cpmkeM
월스트리트저널, 군 수사 발표 '국민들에 대한 모독'
-박, 빙산의 일각만 밝힐 가능성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