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도 발등이 보이는 플랫슈즈나 힐 신고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13-12-22 23:16:12
발 안 시린가요? ^^;;;





IP : 125.136.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2 11:18 PM (175.209.xxx.70)

    안시려요 얼굴도 다 내놓고 다니는데 발등쯤이야 ㅋㅋ

  • 2. ...
    '13.12.22 11:19 PM (117.111.xxx.199)

    정장입고 별 수 있나요?
    부티도 있지만 주로 힐 신습니다.

  • 3. 남일
    '13.12.22 11:20 PM (116.122.xxx.40) - 삭제된댓글

    안시려우니까 신겠죠? 다른 신발이 없는 것도 아닐테고요^^;
    안춥냐 소리는 좀 안들었음 하네요

  • 4. .....
    '13.12.22 11:21 PM (125.136.xxx.236)

    발 안 시릴까 여쭤 본건데...;;;;ㅡ,.ㅡ
    겨울엔 예쁜 신발 신기가 ......힘드네요.

  • 5. 윗님은
    '13.12.22 11:31 PM (125.136.xxx.236)

    젊으신가 봐요.ㅎㅎㅎ
    플랫슈즈가 예쁘죠.^^
    원피스나 스키니에도 잘 어울리고....

  • 6. 궁금해서
    '13.12.22 11:32 PM (218.153.xxx.112)

    원글님도 그렇게 신고 다니고 싶은데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같네요.
    저도 사실 궁금하기도 한데 용기가 안 나요.
    추위 별로 안 타는 편인데 유독 발은 많이 시려서요.
    플랫 신은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 7. 저두궁금
    '13.12.22 11:41 PM (1.177.xxx.247)

    플랫이나 굽약간잇는 힐
    신을때 뭐 신으시나요?
    요즘 검정양말신고 구두신으시는분들도
    잇던데 전 세대차이인지 좀 어색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스타킹신으니 발등 시리네요

  • 8. 루나레나10
    '13.12.22 11:43 PM (1.229.xxx.16)

    젊었을땐 발등보이는 신발 신고 다녔는데 나이먹으니 넘 추워요. 패딩부츠 아니면 못 다니겠네요.

  • 9. ..
    '13.12.22 11:51 PM (61.74.xxx.169)

    똑 떨어지는 정장 입어야 되는 날엔 펌프스 힐 신어요.
    아무래도 롱부츠나 앵클은 좀 안 어울려서..
    그럴 때는 대개 난방 들어오는 실내라서 그닥 춥지는 않아요.
    단순히 멋내기용으로는 잘 안 신게 돼요.

  • 10. ....
    '13.12.23 12:26 AM (1.232.xxx.40)

    오늘 간만에 홍대 갔더니 맨발에 스니커즈나 단화 신은 젊은 애들 많더군요.
    제작년쯤 아 이제 난 홍대는 아니구나 느꼈던 30대 중반 아줌마는 오늘 ^^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두툼한 패딩에 융레깅스에 패딩부츠 신었고요 ㅠㅠ
    융레깅스 처음 입어봤는데 와...아톰다리 되는 거 순식간이대요 ㅋㅋ
    근데 오늘 같은 날 그냥 괜찮으면 정말 추운 날은 이거 입어도 추운 거 아닌가요...
    으헝.

  • 11. 부츠 싫어
    '13.12.23 6:20 AM (223.62.xxx.112)

    실내들어가거나, 지하철 탔을떄 너무 더워서
    부츠는 왠만하면 안 신고나가요.
    블랙 단화에 회색 스타킹 신어요.

  • 12. 저요
    '13.12.23 7:42 AM (220.86.xxx.151)

    옷이 모두 정장이기도 하고
    부츠나 부티는 답답해서 못신어요
    발시리거나 한거는 전혀모르겠어요
    40대입니다

  • 13. 참...
    '13.12.23 10:04 AM (222.107.xxx.181)

    시려워요.
    자가용을 이동하니까 잘 몰랐는데
    버스 기다리고 거리 걷거나 하면 발 꽁꽁해요
    부츠가 없어서 그리 다니다
    하나 장만했습니다.
    당연히 발 시리죠.

  • 14. 추워요
    '13.12.23 4:50 PM (1.236.xxx.37)

    어쩔 수 없이 신어야 할 때가 있는데, 정말 신기 싫죠. 발이 꽝꽝 어는데 .
    운전 하면 그나마 괜찮지만 대중교통은 진짜 추움.
    겨울에 괜히 부츠 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04 인도는 강간공화국? 천만에 1 호박덩쿨 2013/12/23 1,356
334703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716
334702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24
334701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1,947
334700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713
334699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37
334698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476
334697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336
334696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080
334695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187
334694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995
334693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60
334692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88
334691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806
334690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494
334689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13
334688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15
334687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68
334686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405
334685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76
334684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602
334683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418
334682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409
334681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61
334680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