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는 것 보고 대선 때 찍어준 사람들은 지금 어찌 생각하시는지?
아주 잘하고 있어~
암 그렇게 나가야지..하시나요?
요새 하는 것 보고 대선 때 찍어준 사람들은 지금 어찌 생각하시는지?
아주 잘하고 있어~
암 그렇게 나가야지..하시나요?
원래 자기가 선택한 것은 끝까지 옳지 않아도 지지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더욱더 그쪽으로 합리화 할 것입니다.
당해봐야 압니다.
밀양송전탑 할머니들 대통령에게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며, 이러라고 뽑아준 줄 아냐고 이럴줄 알았으면 안뽑아줬을거라 열변을 토하시고 후회하시지만 이미 늦었죠.
지난 정권때도 자기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했던 사람들은 지난 대선때 어떤 선택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네..지척에 하나 있는데..뭐 한결같음..시끄럽다며 민주당, 배때지 부른 데모꾼들이라며 욕..장성택이 죽은 건 뭐그리 관심인지 그 야그만...
민영화? 무조건 다 풀어서 외국 다 들어와서 경쟁시켜야 된담..
그냥 그 닭이랑 똑같아요..일차원적이고 한치 앞을 못 보고 아무 생각 없고..
어쩌다 저런 천것이 맨 윗대가리가 되서..똑같은 천것들이 바보소리 마구 지껄이는 세상이 됐는지..통탄스러움...
당하면 알겠죠..박근혜는 민영화 건드리면 조용히 끝나진 않을 듯..아직까지는 박근혜 욕을 안합니다.
이명박은 실컷 욕하고 있고요.
민영화에 대해서 나쁘단 생각도..박근혜 감싸요.ㅋㅋㅋㅋㅋㅋㅋ박정희 잘했다고..입에 거품물고 칭찬해요..
좀만 욕하면 아니라고..ㅠ..
민영화 한다는 건 국민..특히 의료민영화 건드리면 새누리당 포함해서 박근혜가 과연 살아남을까요?
묻고 싶은데 대답이 제 혈압 오르게 할것 같아서
차마 못묻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한 표로 당신의 자식들과 그 손주세대들이 얼마나 고생하게 될지는
모를거라서요.
다 돌아섰습니다
직장 50대 여자분들이고 1년전 적극지지했던분들인데
얼마전부터 완전 등돌림
잘할줄알았는데 못한다구요
저는 조심하고 정치이야기 꺼내지않다가 얼마전에
그런이야기 먼저들하시기에 의료민영화니 뭐니 더 이야기해드렸네요
인터넷도 못하시는 분들이고 공중파만 보시는 분들인데 요즘 이상하게 흐르는걸 아시더라고요
뉴스도 그렇고 뭔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느끼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