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보고나면 돼지국밥 무쟈게 땡겨요
영화 보고나니 싫어하는 돼지국밥이 어찌나 땡기던지요 ㅎㅎ
영화보고 신랑이랑 돼지국밥 사먹고 들어왔네요
역시나 맛은 없었지만 ㅋㅋ 추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돼지국밥..
1. ..
'13.12.22 10:30 PM (116.120.xxx.158)오늘 먹엇어요..울 가족도 영화는 어제보고...
2. ㅡㅡㅡㅡ
'13.12.22 10:31 PM (175.195.xxx.19)몇달전에 부산 가서 쌍둥이국밥에서 먹었는데 생애 처음 먹은 돼지국밥이었거든요
돼지국밥이랑 수육이랑 먹는데 죽음~~~!!!! 대박이던데요
전 돼지를 국밥으로? 비위상할거라 생각해서 일정에서 빼려고 했는데
아 진짜 대박~ 부추 넣으면 더더더더더더 대박~~~~~~~~~~~~~~~~~~
개금밀면은 쪼매 실망..조미료맛 ㅠㅠㅠ3. 윗님.
'13.12.22 10:36 PM (194.166.xxx.228)영화에 돼지국밥이 나와요. 부산이니까.
4. ㅡㅡㅡㅡ
'13.12.22 10:37 PM (175.195.xxx.19)영화보고 나면 먹어야 하는건가요?
정말 몰라서요...
- 꺅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5. 돼지국밥먹고싶다
'13.12.22 10:48 PM (122.37.xxx.51)국밥집에서 영화홍보하고 할인행사하면
밥먹으러 갈사람 많을텐데,,6. 누구냐넌
'13.12.22 10:54 PM (220.77.xxx.168)엇 찌찌뽕!!
여긴 서울이라 순대국에 정구지마이 넣고 폭풍흡입!!!
시국한탄 하며7. 흠...
'13.12.22 11:14 PM (180.233.xxx.163)순대국이랑 돼지국밥은전혀 다른음식입니다. 비슷한 음식일거라고 오해 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서......
8. 흠...
'13.12.22 11:19 PM (180.233.xxx.163)서울에 있으면 느닷없이 or 뜬금없이 돼지국밥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는데 서울엔 파는곳도 몇군데 없지만 있어도 부산에서 먹던 그 맛을 내는 집은 아예 없더군요.제대로 된 돼지국밥은 부산이나 대구쯤은 가야 겠더군요.
9. ...
'13.12.23 12:55 AM (119.148.xxx.181)변호인 보고 나서 어디가서 밥 먹을까 한참 우왕좌왕 했는데
미리 짝퉁 돼지국밥집이라도 알아둘 걸 그랬네요..ㅎㅎㅎ
사실은 영화 보면서 좀 숙연해졌는데 끝나자 마자 뭔가를 먹으러 가는게 영 어색하더라구요.
돼지국밥이었으면 (하다못해 순대국이라도) 더 좋았을텐데..10. 다은다혁맘
'13.12.23 3:37 AM (180.231.xxx.17)ㅎ 저도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삼각지고가도로 근처에서 돼지국밥 먹고 집에왔어요 영화보고 도저히 다른건 못먹겠더라구요ㅎㅎ
11. ..
'13.12.23 9:25 AM (39.7.xxx.224)저도 영화 보는 내내 돼지국밥 너무 먹고 싶었어요~
여긴 없네요 ㅠㅠ
부산 갈 때 마다 맛의 부조화를 생각하며
거부하다 작년 여름에 먹어보고
제가 생각한 그 맛이 아니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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