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편이 서울 교보문고 갔다 들어왔는데 전경들이 골목마다 차단하고 있었데요
그 덕분에 이대부터 차량이 밀렸고요 경복궁 있는곳은 전경차량이 진을치고 있어서
통행불능이었다고 하네요
골목에 10명씩 경찰과 전경들이 지키고 있었다는데 동원된 수 가 엄청 난가봐요
그 많은 전경과 경찰이 어디서 온건지 이해가 안된데요
남편한테 당분간 버스말고 전철을 타라고 했어요....언젠가 민영화 되면 편히 전철도
못타니 누릴때 누리라고요.....어둠이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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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전경들이 골목마다 쫘악 깔렸데요
진홍주 조회수 : 3,365
작성일 : 2013-12-22 20:56:33
IP : 218.148.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 공안정국
'13.12.22 8:59 PM (59.7.xxx.80)무식한 인간이 근육자랑 하듯 할 수 있는게 견찰 앞세워 공포감 조성
2. 나나
'13.12.22 9:05 PM (114.207.xxx.200)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건가요?
3. 이거이
'13.12.22 9:09 PM (112.214.xxx.171)공포효과 확실히있더군요
4. .....
'13.12.22 9:09 PM (58.233.xxx.47)미친 세상에
미친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게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5. 타임머쉰타기 쉽네요
'13.12.22 9:10 PM (121.145.xxx.107)도둑질하더니 바로 70년대로 가는군요
6. 오래 삽시다.
'13.12.22 9:10 PM (223.62.xxx.20)꼭 눈 뜨고 오래 살아서 저 놈들 벌 받는 거 우리 후손들 좋은 나라에서 잘 사는 거 봅시다. 절대 어버이연하비 되지 말고... 나이 들어 헛소리 하지 말고...
7. ...
'13.12.22 9:10 PM (182.222.xxx.141)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기분이네요. 김대중 대통령 당선되셨을 때 다시는 더러운 꼴은 안 보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모든 것이 일장춘몽이었나 싶어요. 애비한테 보고 배운 것이 독재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로 이럴 줄은...
8. 찔리는 게 있으니
'13.12.22 9:12 PM (59.7.xxx.80)믿을건 오직 경찰 뿐
9. 저렇게
'13.12.22 9:14 PM (211.194.xxx.253)성깔대로 하다가 결국 끝장을 보겠지요.
10. 트윗인용
'13.12.22 9:15 PM (211.246.xxx.34)@comradeseon: 군대로 표현해서는 이해 안되는 사람들 위한 첨언: 서울 전투경찰의 절반, 전국 전투경찰의 1/4 정도가 거기 있는겁니다.
11. 뉴스에
'13.12.22 9:24 PM (1.227.xxx.38)경찰 인원 보고 다른 곳 치안은? 이렇게까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니까요
12. 그러게요.
'13.12.22 9:31 PM (194.166.xxx.228)미친 세상 미친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 갑갑하네요.
13. 할리스
'13.12.22 10:08 PM (125.252.xxx.37)공포정치네요
14. 이기대
'13.12.23 12:29 AM (183.103.xxx.130)미치년과 십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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