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해야할까요?

모르겠어요 조회수 : 459
작성일 : 2013-12-22 18:52:36
문자가 왔어요. 일년전쯤에 잠시 사귀던 동생에게.

공무원준비하는데 준비 잘되는지, 작년 이맘때가 생각났다며 문자를 했더라구요.

오래만이라 안부 겸 해서 통화를 했는데.
식사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가볍게 차라도 마실까했는데 저녁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에게 미안한게,
정말 사랑했던 사람하구사귀다가
헤어지고나서 잊을려고 잠시 사귄거였거든요.

근데 이 친구 전 애인하고 잘 정리가 안되어있던 상황이라서 그냥 그만 만났어요.

그런데 오래만에 저녁이라도 같이하자고 하는데,
어떻게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가서도 어떤 말을 해야하는건지.
또 왜 갑자기 연말에 연락했는지 모르겠고.

심란하네요.

왜 갑자기 연락하고 식사라도 하자는걸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21.186.xxx.2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157 10살 여자아이 어금니가 빠졌는데요. 4 살빼자^^ 2014/02/07 3,565
    348156 오래된 후추에도?? 2 ㅠㅠ 2014/02/07 1,396
    348155 일본만행을 미국교과서에 서명운동 나선 한인 고교생 1 바람의이야기.. 2014/02/07 712
    348154 어머..괜찮네요?들깨가루+커피 1 아그네스 2014/02/07 1,468
    348153 좌욕시 물 끓여서 해야 하나요? 8 1293 2014/02/07 3,498
    348152 47살 먹은 경력 단절된 여잔데 돈 벌고 싶어요. 2 2014/02/07 3,365
    348151 요즘 계란은 안드시고 계시나요?반찬할게없어요 8 계란 2014/02/07 3,052
    348150 2014년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2/07 538
    348149 허리에 좋은 쿠션 허리 2014/02/07 689
    348148 문재인 '임금 높여 경제 활성화' 입법 준비 7 참맛 2014/02/07 1,546
    348147 프랑스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요. 8 여울 2014/02/07 2,153
    348146 이런 시누이/그집조카 (미국이고요..장문 입니다.사연이 길어요... 11 겨울새 2014/02/07 3,549
    348145 시조카 결혼에 얼마를 줘야하나요? 7 ........ 2014/02/07 3,299
    348144 생조기가 있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4 요리초보 2014/02/07 1,856
    348143 재테크 못하는 아줌마지만요. 4 2014/02/07 2,074
    348142 남친의 행동에 일희일비하는게 고민.. 5 카스타드 2014/02/07 2,308
    348141 남자들은 이런 이미지의 여자 좋아하나요? 5 스컬리 2014/02/07 3,316
    348140 맛있는 샌드위치 알려주세요 10 할수있다 2014/02/07 3,082
    348139 급질!!! 콜로이드 미네랄이요 8 초코홀릭 2014/02/07 1,812
    348138 영어 하나만 알려주세요 ^^;;; 2 부탁 2014/02/07 984
    348137 은평구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이사 걱정 2014/02/07 3,065
    348136 지금 소치피겨단체전 나오는데 ㅜㅜ 3 ... 2014/02/07 8,269
    348135 공부못하는 미인들은 인생이 어찌 50 2014/02/07 24,864
    348134 아이 키우면서 시*사 책 피하기가 참 힘드네요.. 13 누리맘 2014/02/07 2,524
    348133 부동산에 전화해서 화를 내고나니 후회가되요ㅠ 1 초5엄마 2014/02/07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