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대학생활 이정도 까지 였는지 몰랐어요.

한국의 대학생활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3-12-22 16:48:31

 대학생 많은 외국 어학연수 기숙사에 잠깐 머물면서

한국 대학생 들과 이야기 할 기회를 가졌는데

저희 때는 고등학교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1학년 때는 보답 받듯 학창시절을 즐겼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하네요.

진짜인가요?

아이들 모두 취업준비 여념없고 영어땜에 스트레스 받고 자기도 아이 낳으면 외국에서 학창시절 보내겠다고 하는데

전 대학 들어가 어학연수 다녀왔을 때도 한국이 좋던데..지금 아이들은 진짜 퍽퍽하게 사는것 같애요

지금 초딩인 울 아이때는 괜찮을 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들 중고등 입시에 시달리고 대학가서도 날개를 못단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한창 아이들 대학 외국에 많이 보냈다가 떠도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은 다시  한국대학 선호한다고 하던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IP : 111.125.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한국의 대학은
    '13.12.22 4:52 PM (68.36.xxx.177)

    취업준비를 하는 곳이죠.
    어린이 때부터 고3까지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가고 대학에 가서는 4년 내내 취업준비하고....

  • 2. 대학
    '13.12.22 9:54 PM (183.103.xxx.106)

    고등학교보다 공부할게 더많아서 대학생활의 낭만은 없고 다들 취업때문에 팍팍하고 그런것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809 미국직구 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2 dd 2014/01/10 884
339808 영어 동화책을 읽을때.. 3 영어 2014/01/10 916
339807 김용림 "며느리 미워하면 내 아들이 괴로워" .. 7 현명하시네 2014/01/10 4,958
339806 중앙대 총장 ”학교 복지기관 아냐…간접 고용 더 효율적” 2 세우실 2014/01/10 765
339805 왜 뚱뚱한 여자일수록 자궁에 혹이 더 많이 생길까 diet 2014/01/10 1,679
339804 리스이신 분들.. 식욕 왕성하지 않으세요? 8 식욕 2014/01/10 3,511
339803 소비자 뇌 현혹시켜 주머니 열게 만든다 홈즈 2014/01/10 995
339802 층간소음 전혀없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0 층간소음 2014/01/10 13,425
339801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456
339800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639
339799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095
339798 남편 도시락 싸주려고 밤새고 있어요 4 졸려 2014/01/10 2,655
339797 2014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0 595
339796 식비는 재래시장.백화점 마트 이 세곳 이용에따라서도 차이 .??.. 8 ... 2014/01/10 1,931
339795 현대차,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도 에어백 안터져…정말 괜찮은건가 2 호구 탈출 2014/01/10 864
339794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별로인가요? 3 ........ 2014/01/10 2,637
339793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 연습하고있는데,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3 웃는얼굴 2014/01/10 2,466
339792 아픈 시부모 모시는게 도리일까요? 55 2014/01/10 17,794
339791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5 time 2014/01/10 1,186
339790 낭만창고 변희재 9일 오후 6시 입금안됐다 6 무명씨 2014/01/10 2,793
339789 그분땜에 잠못이루는 이밤.... 1 영웅 2014/01/10 1,022
339788 식재료 낭비없이 먹는법 글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16 2014/01/10 8,804
339787 조의금 관련 1 ..... 2014/01/10 1,055
339786 14년 된 나의 동지가 갔어요.. 31 타라 2014/01/10 13,604
339785 이 시간에 안마기 돌리는 윗집 ! 2 지나모 2014/01/10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