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매년 새알심 넣은 팥죽을 만들고 싶은데 만들어 넣으면 익지 않든지
아니면 확 다 풀어져서 새알심이 흔적도 안남는다든지 그러네요.
그래서 늘 조랭이 떡을 넣어 끓이다
올해는 정말 만들어보고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한 5년 연속 실패만 했어요.
정말 왜 이럴까요.
새알심 만들어서 뜨거운물에 익혀서 넣으면 될까요?
익반죽하고 똥그렇게 잘 만드는데
왜 매년 이렇게 될까요. ㅠㅠ
저희집은 떡 잘 만들어 먹어서 어릴때부터 경단 참 많이 만들었는데
떡은 잘 만드는데
왜 새알심은 늘 실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