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가방 사오면?
새제품 아닌것처럼 들고오면
어떨까요?
외국인이어도 들어올때 체크하는지
궁금합니다~ ~
1. jonny
'13.12.22 3:56 PM (14.39.xxx.228)세관은 바보가 아닙니다.
2. 컨베이어벨트에
'13.12.22 3:58 PM (59.10.xxx.77)자물쇠달린 짐가방이 두둥! 가방이랑 시계는 요즘 세관의 좋은 먹잇감임
3. 원글
'13.12.22 4:06 PM (211.201.xxx.192)아는 지인의 딸이
한국에서 결혼후 우리 면세점에서
사서 미국으로 들어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제생각님의 글처럼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싶어
조언을 구할뿐입니다~
열흘정도 우리집에서
묵을 예정이구요~
조카랑 아주 각별한 사이입니다~4. ,,
'13.12.22 4:08 PM (72.213.xxx.130)물건 구입시 포함된 세금을 환급받고 세관신고를 통해서 세금 내는 게 더 이득이지 않아요?
세관신고해서 불이익이 없는데,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지 모르는 모험을 하시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5. 얼마짜린지 몰라도
'13.12.22 4:11 PM (118.221.xxx.32)미국시민권자면 다시 미국 들어갈때 문제가 되는거라서..
여기에 선물로 주고 가는건 괜찮을걸요
그리고 거기도 얼마 이상은 구입 불가 거나 면세 범위가 있을거고요6. 원글
'13.12.22 4:15 PM (211.201.xxx.192)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정당한 방법을
선택해볼께요^ ^7. ㅁㅁ
'13.12.22 4:21 PM (175.209.xxx.70)그 경우엔 세금 안내요
8. 정당하게 ^^
'13.12.22 4:23 PM (112.150.xxx.170)미국 시민권자라도 금액이 얼마 이상인 물품을 반입하면 세금을 내야 하는것 같아요. 좀 오래된 일이지만 미국 영주권자인 어떤 분이 밍크코트 입고 입국했는데 미국 갈때 다시 가지고 나가야 한다는 서류를 작성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사서 미국으로 가지고 들어가는건 미국에서는 아무도 신경도 안씁니다. 이미 미국의 가격이 충분히 좋은데 외국에서 일부러 사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9. 원글
'13.12.22 4:39 PM (211.201.xxx.192)정당하게^ ^ 님
다시한번 감사^ ^10. ,,,
'13.12.22 4:54 PM (116.34.xxx.6)물건 부탁하시려는 것 같은데
선물이라도 400불 이상은 내외국인 모두 신고해야하고
외국인은 다시 가져 나가면 됀찮은데 미국의 경우도 원칙적으로는
자국민이 400불 이상의 물품을 사오면 우리나라와 똑 같이
신고하게 되어 있어요11. 원글
'13.12.22 5:12 PM (211.201.xxx.192)감사합니다^ ^
12. 얼마전에
'13.12.22 10:04 PM (121.156.xxx.83)구주노선 이용했었어요.
한국으로 들어올 당시 미주노선도 같이 옆에서 수화물 찾고 같은 출구로 나갔는데요.
유독 구주, 미주 노선 세관검사 심해요. 한 출구에 직원만 6명 있었어요.
저는 가방을 여러개 구입해서 유럽 공항에서 택스 환급받고 인천공항 세관에서 자진신고 했는데요..
제 뒤에 여자 3분들 줄줄이 끌려 오시더라구요.
세관직원들 눈썰미 장난 아니에요.
보름전에 일본다녀왔을때는 세관검사 그냥 슥 하시는 정도. 직원도 2명밖에 없었구요.
아마 비행기가 어디서 오는 것이냐에 따라 강화 정도가 차이가 있어요.13. 원글
'13.12.23 12:10 AM (211.201.xxx.192)가방을 합법적으로 사는 방법은
어떻게 사는건가요?
외국에서 텍스환급받고
인천세관에서 신고하면되는건가요?14. 얼마전에
'13.12.23 12:14 PM (121.156.xxx.83)요즘 왠만큼 좀 가격대 있는 샵들은 택스프리 거의 해주더라구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했을 경우요. 전 가방, 옷 모두 일정 금액이 넘어서 택스프리 받았어요.
샵에서 구매시에 택스프리 서류 달라고 하면 직원이 여권 보여달라고 하면서, 문서를 작성해요.
그러면 그 택스프리 회사가 어디냐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한데, 거의 모든 경우는 유럽 공항에 택스프리 가맹점 회사가 들어가 있어요.
보딩패스 발급하신 후, 택스프리 사무실 가서 물건 체킹받고, 돈 돌려 받는 거에요.
우리는 그나라의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을 낼 필요가 없는거죠^^
지갑이나 옷같은 것들은 거의 안잡는데, 가방은 검사가 심하기 때문에 자진신고 하시는게 좋긴해요.
자진신고 해도, 저같은 경우는 한국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더 싸게 구매했어요.15. 원글
'13.12.23 7:12 PM (211.201.xxx.192)얼마전에 님^ ^
미국인이 하와이에서 가방사서
텍스환급받고 사서 들어올경우~
우리 공항에서
신고하면 몇프로의 세금을 내는건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8173 | 초3 남아 파자마파티 메뉴 추천 좀 해 주세요~ 2 | 처음처럼 | 2014/02/07 | 1,144 |
348172 | 어휴 의료실비 청구하다가 3 | no | 2014/02/07 | 2,881 |
348171 | 초등 반편성고사 17 | 아줌마 | 2014/02/07 | 2,421 |
348170 | 오늘자 장도리 3 | 천재인듯 | 2014/02/07 | 649 |
348169 | 제주도 가보신분 어디가 경치가 좋던가요 ? 13 | ... | 2014/02/07 | 2,971 |
348168 | 1억 예금 만기인데.. 9 | 큼 | 2014/02/07 | 4,913 |
348167 | 미용실에서는 머리를 어떻게 말리길래 풍성해질까요? 11 | ... | 2014/02/07 | 4,533 |
348166 | sk2 매장에서 피부나이 테스트 해주는거 믿을만 한가요?? | 피부나이 | 2014/02/07 | 3,347 |
348165 | s텔레콤 lte폰 데이터 차단 하는방법 있나요? 2 | 엘티이폰 | 2014/02/07 | 1,982 |
348164 | 남자친구가 변한거같아요 13 | ... | 2014/02/07 | 4,620 |
348163 | 죽 끓이고 쥬스 만들려는데 1 | 믹서기 | 2014/02/07 | 471 |
348162 | 빛나는 로맨스 보시는분?? 4 | ㅇㅇㅇ | 2014/02/07 | 1,100 |
348161 | 간에 결석이 많다는데요..무리안가는 음식알려주세요. | ㄱㄱ | 2014/02/07 | 1,146 |
348160 | 오동나무쌀통 쓰고계신분 어떠신가요? 4 | 쌀벌레 싫어.. | 2014/02/07 | 2,176 |
348159 | 주변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대학 진학한 경우 17 | .. | 2014/02/07 | 11,325 |
348158 | '여대생 청부살인' 남편 영남제분 회장에 징역 2년 3 | 세우실 | 2014/02/07 | 1,435 |
348157 | 청국장에서 시큼한 맛이 나요. 2 | 청국장 | 2014/02/07 | 5,936 |
348156 | 학원선생님이 아이에게 한말이 시대착오적 27 | 교육 | 2014/02/07 | 3,520 |
348155 | 코 필러 여쭙니다. 4 | .. | 2014/02/07 | 2,061 |
348154 | 명동롯데 2 | 명품 | 2014/02/07 | 703 |
348153 | 타인의 화장품.. 빌려쓰세요? 6 | 레몬티 | 2014/02/07 | 1,387 |
348152 | 리퀴드 화운데이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좋은가요? 1 | 망설임.. | 2014/02/07 | 2,314 |
348151 | 가렵고 쉰내 나는 머리 해결책 알려드립니다 3 | ,,, | 2014/02/07 | 3,570 |
348150 | 배가 안고픈데도 자꾸 뭐가 먹고 싶은 건 19 | 왜죠? | 2014/02/07 | 9,543 |
348149 | 가정 보일러 관련 조언 좀 해 주세요. 8 | 보일러 | 2014/02/07 |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