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여대 무시많이 하는 거 같아요
평소 느낀바는 여대를 낮춰본다
특히 이대 숙대....
그러니 아래는 다 같다고 뭉개는 식
근데 서성한은 너무 쳐주는 거 같아요
서강대는 원래 문과강세나 요즘은 그마저도 위태
성대는 삼성홍보 대단하나 학과별 점수차 크고
한양대는 의대 공대 인정, 문과는 글쎄요.......
1. ...
'13.12.22 2:06 PM (211.234.xxx.18)속상해서 로그인했어요
여대건 어디건 대학보내보고까세요
제딸이대다니는데 열심히했고 지금도 밤새워공부하고
미래준비하며 열심히살아요 참 대견하죠
여대까시는분들 전 남녀공학나와서 별잇점모르겠는데
도대체 왜 그리 잘다니는여대들을 틈만나면 흠집내려하세요?
그아이들 다들 자부심가지고 열심히산답니다2. 죄송
'13.12.22 2:16 PM (211.234.xxx.18)여대건 공학이건 그냥다름을 이정하자는거죠
윗님께 하는말아니예요
다 실력대로사는거 아닌가요?
저도연대나왔는데 전 이대나온친구들 앞길해쳐나가는 추진력에
놀랬어요
제입장은 여대건 공학이건 다들최선을다해노력해서간거잖아요?3. ㅇㅇ
'13.12.22 2:17 PM (203.152.xxx.219)요즘 고3 한번 대학 보내보면 여대고 서성한이고 뭐고
대학 간 아이들이 얼마나 공부 열심히 한 아이들인지 알겁니다.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 이름 좀 들어본듯한 대학 들어가는것만 해도 고등학교 반에서 5등 이내일껄요?4. ...
'13.12.22 2:19 PM (121.128.xxx.6)82는 대체적으로 뭐든 무시하는 분위기예요
Vs로 붙여놓으면 대기업 임원도 동네 카센타 사장보다 한참 못하다고 까는 게 82입니다
의사 약사 법조인 정도나 절대적으로 안 무시당하지 그 외에는 상대적으로 붙여놓으면 다 무시하는 분위기라 느껴요5. ..
'13.12.22 2:26 PM (222.120.xxx.153)여기 댓글 다는 분들수준은 전부 최상류층이랍니다..
직업도 얼마나 엄격한지..
의대도 의대나름이라고 하는분들까지(지금 지방대의대까지 어느수준인지 다 아는데...)6. ..
'13.12.22 2:29 PM (223.62.xxx.183)82는 대체적으로 뭐든 무시하는 분위기예요
Vs로 붙여놓으면 대기업 임원도 동네 카센타 사장보다 한참 못하다고 까는 게 82입니다
의사 약사 법조인 정도나 절대적으로 안 무시당하지 그 외에는 상대적으로 붙여놓으면 다 무시하는 분위기라 느껴요
22222222 완전 공감해요7. 저도 공감
'13.12.22 2:38 PM (180.229.xxx.226)82는 대체적으로 뭐든 무시하는 분위기예요
Vs로 붙여놓으면 대기업 임원도 동네 카센타 사장보다 한참 못하다고 까는 게 82입니다
의사 약사 법조인 정도나 절대적으로 안 무시당하지 그 외에는 상대적으로 붙여놓으면 다 무시하는 분위기라 느껴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
제가 느낄떄 사회적으로 괜찮은 직업이네, 괜찮은 연봉이네, 등등..생각해도
여기 82회원들 중 몇분은 대놓고 무시하던데요
그러면서 꼭 하는말, 그 분들은 자기는 의사, 변호사, 변리사, 또는 대기업 임원정도라고.
하긴..대기업 임원도 결국 월급쟁이라고 별거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봤지만.
진짜 잘나가는 분이 과연 그런 댓글을 쓰고 앉아있을지 의문.8. .....
'13.12.22 2:39 PM (203.248.xxx.70)82는 대체적으로 뭐든 무시하는 분위기예요
4444444444449. ...
'13.12.22 2:47 PM (211.246.xxx.107)학벌 프리미엄이란 거 분명히 있지만 사회 나와보면 명문대 아니어도 좋은 자리에서 자기몫 하는 사람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어느 학교는 후지다더라 하는 생각 해본 적 없네요
학교 비하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 아이피 구글링해보면 전업이라고 글 남긴 사람 많아요
자기의 최종 경력이 대졸에서 멈춰져있으니 그게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전에 올라왔다 지워진 글-난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이 안 돼 전업주부로 평생 살았지만 명문대 나온 며느리인데
이런 내가 전문대 나온 공무원 동서보다 못한거냐, 이런 글만 봐도 뭐...10. 시대가 바뀌었으니
'13.12.22 3:12 PM (219.250.xxx.171)여대는 이제좀사라져줘야하지않나싶네요
남녀칠세부동석시대도 아니고
여대가 뭐야11. 윗님
'13.12.22 3:37 PM (14.52.xxx.59)미국도 일본도 여대는 다 있답니다
전 아까 성신 글에 성신나온 사람 많냐,라고 말하는게 더 이상해요
82가 좀 시니컬하고 모순이 많은 사이트이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추려 새길만한 점들이 엄청 많은 사이트잖아요
근데 원서 써본사람,다녀본 사람이 하는 말은 듣지않고
내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다,성신 나왔냐,하고 배타적으로 받아들이면 할말은 없죠
학벌로 줄 세우란 소리가 아니라,어떤 상황이던 남의 말은 안듣고
너 관계자냐,알바냐.베충이냐,그런것처럼 막막한 대화법은 없다고 봅니다12. .....
'13.12.22 5:02 PM (223.62.xxx.5)그러는 글쓴님은 은근히 서성한 까고계시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론 82 회원들 나이대가 높아그런지,
여기만큼 여대 프리미엄 높게 치는데가 없는것같은데요. ㅎㅎㅎ13. ㅇㅇㅇ
'13.12.22 6:42 PM (117.111.xxx.174)저도 윗님 공감요. 여기만큼 여대 높게 쳐주는데도 없죠. 숙대 밑으로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거지, 무시하는게 아님. 그리고 여긴 모든걸 다 까는곳 맞아요. 어제보니 늦은나이에 결혼 안하고 있어도 한심, 연애안해도 한심,결혼안하고 못생기거나 직장별볼일 없어도 한심하고 남들이 무시한다고 하던데요? ㅎㅎ
14. 헐....
'13.12.22 10:21 PM (112.162.xxx.209)여기만큼 이대 쳐주는데 없습니다. 불펜이나 오르비 가보세요ㅋㅋ아님 대학 배치표를 보시덩가....
15. 82쿡을잘모르시네요
'13.12.23 12:07 PM (1.211.xxx.101)82cook이 얼마나 이화여대 광팬들, 이화교 신도들이 많은데요.
대기업출신이라면서 사칭까지해가면서 이대쿼터가 있다는 거짓말까지해댑니다.
정작 이대출신들은 그런 쿼터로 붙었다는 말은 이대 깎아내리는 소리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고3 아들 둔 학부모가 많아서 이대로 몰아버리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여기만큼 이대 쳐주는데 없습니다. 불펜이나 오르비,수만휘,해커스 가보세요ㅋㅋ아님 대학 배치표를 보시덩가....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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