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료들간 알력싸움이 장난아니던데요.
시간강사도 다들 자기 모교출신 데려오려고 난리고
일단 대학의 성장세를 보면
해당 학과 교수중에 자대 교수가 몇이나 있는지를
보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대학 교수들 보면 죄다 서울대 출신이고
딱 한명만 자대 출신인경우도 있고
그 대학 학부를 나온 교수가 대다수 인곳도 있고
그만큼 인재를 많이 배출했단 얘기니까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교수가 적성에 안맞아 그만둔 경우는
별로 못본거 같네요
딱한번 이사장의 횡포에 회의를 느껴
관둔분 아는데
근무대학은 유명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유명한 곳의 교수면 힘들어도
알력있어도 대체가 가능한 직장이 별로 없어서
저부터도 그만안둘거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