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대박 나려나봐요, 저희 동네엔 2개관에서 상영해요.

.......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3-12-22 00:30:31

독특한 영화나 비주류 예술영화같은 건 아예 흔적도 없이 상영 안하는 후진 동네인데,

9개관 중 2개관에서 변호인 상영하네요. 시간이 맞지 않아서 포기하려했는데, 아래 보니 9관에서 또 상영.

영화도 영화지만, 우리나라관객에게 송강호님........이 주는 신뢰감이 큰거 같아요,  

IP : 58.236.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2 12:34 AM (14.41.xxx.234)

    지인들과 얘기나누면서 그링움인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 2. ㄴㄴㄴ
    '13.12.22 12:37 AM (116.127.xxx.206)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ㅠㅠㅠㅠ

  • 3.
    '13.12.22 12:37 AM (58.236.xxx.74)

    리더의 부재 맞네요,

  • 4. 아이스폴
    '13.12.22 12:41 AM (119.198.xxx.127)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정말 맞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 5.
    '13.12.22 12:42 AM (39.118.xxx.43)

    너무 힘든 시국이라서 더 그리운 분이네요.

  • 6. ..
    '13.12.22 12:59 AM (114.205.xxx.114)

    좀전 밤 11시 30분에 끝나는 타임으로 보고 왔는데
    꽤 큰 상영관인데 빈 자리가 없었어요.
    정말 그 분이 유난히 그리운 밤이네요.

  • 7. 저도
    '13.12.22 1:02 AM (223.62.xxx.70)

    보고싶어서 극장갔는데 자리도 없고 마지막 상영까지도 자리 없던데요 ㅜㅜ

  • 8. 그리운 노짱님..
    '13.12.22 1:18 AM (219.250.xxx.97)

    저희 언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근데 오늘 날 보더니 '변호인' 꼭 봐라..그러더군요.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서 변호인을 예매해서 봤대요.
    전혀 스토리도 모르고 배경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봤는데...극에 몰입돼서 엄청 눈물을 흘렸답니다.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이정도일 줄 몰랐다면서..칭찬 일색이에요.

    전 예전부터 노짱님을 좋아하던 사람이라 두 세번 볼 작정을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근데 우리 언니처럼 원래 관심도 없는 사람들 마음까기 확 휘어잡는거 보면..
    변호인이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이천만이 요원하지 않을 것 같아요..한번 이천만 찍어봅시다!!

  • 9. ㅇㅇㅇ
    '13.12.22 2:52 AM (61.98.xxx.54)

    불통 박근혜와 소통 고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비교되고 또 보고싶기도 하고요

  • 10. 둥이맘
    '13.12.22 3:27 AM (110.10.xxx.12)

    저두 막 보고 들어왔답니다ᆞ
    엉엉엉 ㅜ ᆢㅜ

  • 11. ...
    '13.12.22 8:24 A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리더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 ㅠㅠㅠㅠ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163 경기 용인,분당지역 포장이사 추천 부탁드려요.. 포장 2014/03/02 735
356162 가사도우미 이모님 그만 오시라고 해야하는데 6 질문 2014/03/02 2,360
356161 근데 채린이 옷 다 이쁘지 않아요? 9 세결여 2014/03/02 3,541
356160 세결여 몇편부터 보면 될까요? ;; 2 ,,, 2014/03/02 1,000
356159 엘리자베스 아덴 화장품 좋은가요? 3 립스틱 2014/03/02 1,760
356158 중국어로 속담 하나 여쭈어요 1 중국어 2014/03/02 431
356157 낼 개학식날 책 다가지고 가야될까요? 8 .... 2014/03/02 1,408
356156 저도 이 벌레가 뭔지 알려주세요ㅠㅠ 1 벌레 2014/03/02 991
356155 라스베가스 토론토 벤쿠버 배낭여행 필수품? 6 배낭여행 2014/03/02 865
356154 미드 자막을 못찾겠어요.. 3 최선을다하자.. 2014/03/02 612
356153 극장에서 김밥먹으면서 영화보는거 민폐인가요? 127 김밥 2014/03/02 16,135
356152 에어컨 공기청정기 기능 쓸만한가요? 에어컨 2014/03/02 769
356151 세결여라는 드라마는 도우미 아줌마와 새엄마가 살렸네요... 6 22 2014/03/02 3,823
356150 기본 중의 기본 흰 셔츠 어디서 사죠? 2014/03/02 1,020
356149 일본 드라마 추천 부탁 드립니다 18 일드 2014/03/02 1,935
356148 색연필 낱개로 파는 곳 있나요? 7 색연필 2014/03/02 2,450
356147 컴푸터 화질이 갑자기 안 좋아 질 수 있나요? 5 도와주세요 2014/03/02 763
356146 오늘 제일 멘붕은 정몽준이겠네요 18 영주 2014/03/02 10,785
356145 복비는 현금 계산만 가능한가요? 6 봄이사 2014/03/02 2,372
356144 중학교 입학식에 아이는 언제 등교하나요? 5 궁금이 2014/03/02 973
356143 기독교이신 분들 사람관계 질문좀요 4 .... 2014/03/02 915
356142 채린의 재발견 10 세결녀 2014/03/02 4,500
356141 전업주부 심한 외로움.. 9 44세 2014/03/02 6,903
356140 세결여...채린이 정체가 뭔가요? 7 333 2014/03/02 4,066
356139 혹시 이벌레 뭔지 아시는분ㅠㅠ 8 ㅠㅠ 2014/03/0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