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무대인사까지 보고 왔습니다!
1. ...
'13.12.21 5:32 PM (116.32.xxx.96)저랑 같은 곳에서 영화보셨네요^ ^
영화 끝나고 다들 박수치고 무대인사도 훈훈하고..정말 좋았죠.2. 분당 아줌마
'13.12.21 5:39 PM (175.196.xxx.69)저는 보고 시간 안 되면 표만이라도 사 주려고요.
3. 쥬리
'13.12.21 5:39 PM (112.149.xxx.19)좀전에 신랑이랑 보고왔는데...
윗분 가까우면 영화 보고 오시라고 아이들 봐주고 싶네요..4. ..
'13.12.21 5:44 PM (223.33.xxx.63)어제 밤 열한시 넘어 갔는데 극장이 꽉찼더라고요.
마음이 참 뭐라 말할 수 없는 ㅜㅜ
윗분 저도 가깝다면 아이 봐드리고 싶어요.
꼭 보셨음 좋겠어요.5. 쥬리
'13.12.21 5:46 PM (112.149.xxx.19)저도 낮 1시 40분꺼였눈데 아침에 예매할때만해도
자리가 많더니만 극장에 가니 거의 만석이었어요...
큰.아이맥스 영화관이었거든요..
친구들이랑 한번 더 보러 가야겠어요...6. 곽도원씨가
'13.12.21 6:27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누군가 검색 했는데 혈압 오르게 만들었던 그 분이군요.
정말 리얼 하셨어요.
송광호씨,슈트발이 그렇게 좋으셨나요?역시 살을 빼아 하나봐요.7. 아.........
'13.12.21 7:02 PM (180.71.xxx.92)이 분위기가 바로 민심이죠..
이천만을 위하여 화이팅..............8. 저도 동참에
'13.12.21 7:58 PM (118.35.xxx.21)저도 무언의 동참에 기껏이 한표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정봉주 가 지난 대선에 동참했드라면 문재인 후보 대통령 되고 도 충분히 남앗슴9. ㅇㅇㅇㅇ
'13.12.21 8:36 PM (116.127.xxx.205)부럽네요..혹시 송강호씨는 뭐라 멘트했나요???
10. ...
'13.12.21 8:48 PM (114.205.xxx.245)곽도원, 김민기 ,그리고 판사 역활 하셨던분 정말 분노 유발 시키더군요. 진짜 실감나게 연기 잘 하시더군요. 감사
11. 해피벤
'13.12.21 9:48 PM (183.98.xxx.12)오마나...댓글 바로 밑에 답글을 쓸수가 없네...얼마나 눈팅만 하고 살았으면...반성합니다!!!
반반무마니님>>>곽도원씨 매력 있습니다. 배우 안 하셨음 어떻게 그 끼를 발산하고 사셨을지...우훗~
...님>>>같은 공간에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뭔가 절제되고 따뜻하고 막...좋은 그 분위기!!!
또다른...님>>>사는 곳 가까우면 진짜 아이들 봐 드리고 싶습니다!!!
분당아줌마님>>>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쥬리님>>>그쵸? 이럴때 하이파이브!!!
..님>>>저도 혹시 예약 미리 다 해놓고 막판에 취소시켜버리는 나쁜이들 있을까봐 빈좌석
한참 두리번 거렸는데요...꽉 찼어요~꽉찼어~
부럽님>>>송강호씨가 살짝 뒤로 빠져주는 분위기였구요 곽도원씨 박카스 들고 객석 오가면서
특히 어르신들에게 집중! 나눠드렸어요 영화 보고 갈때 지인들에게 영화 꼭 보라고
말해달라 하시고...(걱정을 하덜마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곽도원씨가님>>>네 그 분 맞아요...이 분이 그렇게 배역을 소화하지 않았다면...가슴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았을듯 싶어요...송강호씨 그렇게 건장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보기에
딱 좋은 일반 남성 체형이시더라구요.
아.........님>>>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전혀 산만하지 않았고 진지했어요.
천만 넘길수있을까에 쫄았던 제 자신 반성합니다. 이천만 넘겼으면 합니다.
이런 말하면 오버한다 하시겠지만...
전 국민의 51.6%이상이 이 영화 감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참에님>>>무언의 동참에 물결...파도타기 함 해볼까요^^
부럽님>>>제 옆좌석에서 노부부가 함께 관람하셨는데요...관람중에 탄식을 하실때마다
정말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ㅇㅇㅇㅇ님>>>많은 말씀은 안하셨는데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그리고 정말 즐겁게 영화
찍었다는 말(이건 감독님...말씀이던가?? 아리송...)
...님>>>곽도원씨야 이제 내놨고...^^ 조민기씨 계속 악역 맡으셔서 어쩔...
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새**당 황ㅇㅇ씨가 당시 재판때 배석판사였다던가...
이건 자료를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고함 질러도 별로 안 쫄것같은 만만한 판사...12. 방금
'13.12.22 12:10 AM (218.49.xxx.195)보고왔어요 내일 청량리 롯데시네마 2회 상영후 무대인사 한다네요...ㅠ 아흑 가고 싶은데 일이 있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