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조로 봤어요
웃기기도 했지만 영화전에 허구라고 말 했지만
난 왜 그렇게 가버린 그 사람이 생각나서 기분이 거지같을까요
이런 거지 같은 나라에 태어난것도 싫고 내가 죽기전에 그런분 다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너무나 우울해지는 하루입니다
저처럼 염세주의나 약간의 우울증 있으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오늘 하루가 정말 힘듭니다
하물며 전 95학번 이라서 대모하고는 거리가 먼 학번이지만
그분 사진 찾아서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우울해지네요
옆에서 이상한 소리만 뻥뻥하고 있는 신랑도 밉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