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냉장고 살까말까 지름신 영접중인데요.
투도어 월풀냉장고와 김치냉장고와 문하나짜리 무릎까지 오는 냉장고..
이렇게 쓰고있는데요.
자꾸 냉장실 큰 전통 냉장고 큰걸 하나 새로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작은것은 거의 양념들만 보관하는지라...저걸 처분하고 들일생각인데요..
혹 괜히 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냉장고 2, 김냉 1
어떨까요?
한국과 달리 장보러 꼭 차를 타고 가야하는지라...
장좀 보고 오면 정리하다보면 ..여유가 있었으면 싶다가도,
장안보고 하다보면 그냥저냥 지내지게 되는것도 있구요..
혹 낭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