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박효신 노래 자주 듣는데요
제 주위분들이 여자분들임 30대초반여자들~ 박효신 노래 들으면 급 피곤함이 몰려든다구 하네요
웅얼웅얼 발음이 샌다고 별로라구 하시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요즘 박효신 노래 자주 듣는데요
제 주위분들이 여자분들임 30대초반여자들~ 박효신 노래 들으면 급 피곤함이 몰려든다구 하네요
웅얼웅얼 발음이 샌다고 별로라구 하시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지금 박효신 노래 틀어놓고 82하는데.. ^^ 님 찌찌뽕~ 지금 한창 듣고 있다가 글 보고 반가웠네요.
저는 조용히 혼자서 있고 싶을때 듣고 싶은 목소리인데... ^^
마음을 차분하게 해줘요. 그리고, 박효신 노래 중에 몇곡 안되지만 노래들도 있잖아요. ^^
(스토킹, It's Gonna Be Rolling ) 특히, It's Gonna Be Rolling 들으면서 들썩들썩이기도 하는데.. ^^
발성이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가사 전달력은 좋은데요.
저도 그 소머리 창법이 이젠 식상해요.
발음도 나쁘고.
박효신 노래는 곡은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프로에 나와 불러 재해석하면 아! 참 곡 좋다 를 새삼 느낍니다.
갑갑하지요 ㅋ 확 터지지못한 답답함....하지만 감미로움
슬퍼요. 박효신 노래 들으면슬퍼져요.
http://www.youtube.com/watch?v=k3thbjNxY_A 라이브 모음
http://www.youtube.com/watch?v=jHu87jorVi8 눈의 꽃
http://www.youtube.com/watch?v=88xVuRYnsGY 좋은 사람
http://www.youtube.com/watch?v=otS3whK9baA 사랑한 후에
http://www.youtube.com/watch?v=NBRbP_5OyYg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듣기 좋진 않아요 자연스럽게 들리지가 않고 만들고 꾸미는
창법처럼 느껴져서 듣기 편하지가 않아요
소몰이 창법 졸업한지 5년은 된것 같은데...
최근 걸로 찾아 들어보세요. 음색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다른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제가 핸드폰으로 노래틀어놓으면 주위사람들이 목소리가 처음엔 괜찮은듯한데 몇번들으면 피곤해지고 답답한 마음이 든다구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하시니 제귀가 막귀인가 싶어서 글올려봤네요 ㅎㅎ
가창력도 별로인것같구 목소리도 몇번들으면 급 피곤함이 몰려오는 목소리라구 자꾸 별로라구해서 속상하네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노래 바보 좋은사람 너무 좋아서 자주들어요
고등학교때 휘성이 박효신 노래하는거 듣고 좌절했다고 그래서 처음에 별로안좋아했다고 얘기하는거 들은적 있어요
콘서트 가보세요 아주 후덜덜입니다
콘서트에서 그것만이내세상 원가수와 같이 부르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한텐 참 안타까운 가수네요
소몰이창법은 옛날옛적에 바이~했는데 그리 마씀하신 분은 노래 안 들으신지 꽤 되신듯합니다.
박효신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중 한명이예요.
누군지 모를 때 콘서트에서 듣고 그 목소리, 울림, 가슴을 울리는 '타고났다'고 밨에 표현할 수 없는 그의 소리, 그의 노래에 빠져 지금까지 아껴 듣고 있습니다.
저는 박효신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려요.
지금은 외국에 사는데 명박이 이후로 한국에 가고싶은 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유일하게 한국이 그리울 땐 부모님과 박효신을 비롯한 몇명의 콘서트 때문이죠.
노래는 다 취향이 있는건데 다른사람이 싫어한다고 왜 속상하세요
그냥 다 다른거에요
박효신 노래 정말 잘 하는 겁니다.
곡의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려요.
가벼운 노래가 그래서 더 안 어울리는 가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잘해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예요~~
목소리 너무나 남성스럽고 얼굴 성형한거
같은데 너무 잘생긴 젊은남자??ㅎㅎ
군제대후엔 방송에서 본적이 없어 안타
까워요ᆢ
박효신씨 얼굴 보고싶어 유튜브로
항상 무한반복으로 보고있어요^^
듣기싫어요. 가사도 슬픈데 목소리도 울고있으니 징징대는 남자같음.
신승훈처럼 가사는 슬퍼도 목소리는 청명해서
슬프지만, 슬퍼하지 않는 듯한 애이불비가 더 나아요
박효신방송에하도안나오니 옛날스타일로만기억하는둡.
징징거리지도않고.소다판지도한참되었는데.얼굴도.창법도많이변해서 못알인볼수도.
저도오랜만에박효신봤다.그옛날박효신이아니라 너무미남이라깜짝놀랐다는
너무 심해서 무슨 말인지 가사 못 알아들어요
알아 들으려고 신경쓰다보니 급피곤해져요
박효신 덕에 가수 가사전달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됐어요
박효신은 라이브를 들어봐야해요....정말 후덜덜합니다...
소몰이 창법(도 매우 좋았고 훌륭했는데) 바꾼 지가 언젠데...
감정 표현 정말 훌륭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 가수라고 생각해요.
김범수는 리듬감, 발성이 훌륭한데 박효신은 여기에 감정 표현이 좋아서 노래를 정말 잘 살리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3234 | 행복하지 않아요 3 | 이런 사람 | 2013/12/21 | 1,366 |
333233 | 집근처에 락앤락매장 있는데 마트보다 3 | 저렴한가요?.. | 2013/12/21 | 2,643 |
333232 | 기대 했던 수시가 5 | 재수팁 | 2013/12/21 | 2,256 |
333231 | 랜드로바 바닥이 생고무로된 어그 ...괜찮을까요 3 | 게으름뱅이 | 2013/12/21 | 1,132 |
333230 | 남편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ㅠㅜㅠㅠ | 2013/12/21 | 2,107 |
333229 | 손톱 물어뜯는 4살 아들 어떻게 하나요? 2 | 궁금이 | 2013/12/21 | 1,332 |
333228 | 중학생 변호인보기 어떤가요? 7 | ㅇㅇ | 2013/12/21 | 1,274 |
333227 | 남자 간호사 전망 어떤가요? (입시상담) 13 | 문의 | 2013/12/21 | 11,498 |
333226 | 연예인 세습 4 | 갱스브르 | 2013/12/21 | 2,130 |
333225 | 외국영화 한글자막 1 | 질문 | 2013/12/21 | 870 |
333224 | 돈없다면서 할거 다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22 | 뭘까정말 | 2013/12/21 | 14,171 |
333223 | 꽃보다 누나 간접광고 39 | 472 | 2013/12/21 | 9,168 |
333222 | 화사한 파운데이션... 알려주세요. | 감격시대 | 2013/12/21 | 946 |
333221 | 추운방에서 자기는 구스이불에 텐트조합이 최고네요 11 | 겨울시러 | 2013/12/21 | 3,526 |
333220 | 생중계 - 철도 민영화 반대! 철도노조 결의대회 3 | lowsim.. | 2013/12/21 | 651 |
333219 | ㅋ기현맘이요. 18 | 아직도 | 2013/12/21 | 3,980 |
333218 | 운전하시는 분~ 8 | 궁금 | 2013/12/21 | 1,258 |
333217 | 밑이 좀 빠진것 같아요. 5 | 부인과 질문.. | 2013/12/21 | 2,988 |
333216 | 코스트코 카메라가격 아시는분 | 카메라 | 2013/12/21 | 1,276 |
333215 | 포켓몬 피규어 뒤에 RL made in china 라고 되면 짝.. | 포켓몬 | 2013/12/21 | 996 |
333214 | 가방 사이즈 좀 가르쳐주세요 2 | 가방 사이즈.. | 2013/12/21 | 686 |
333213 | 30후반넘어까지 미혼이 그렇게 하자가 있어 보이나요? 18 | ooo | 2013/12/21 | 3,600 |
333212 | 김장김치 맛이 좀 이상해요(미친맛?) 4 | 땅속익힘 | 2013/12/21 | 2,787 |
333211 | 변호인 보고 뒷사람에게 쌍욕을 할뻔했네요 31 | .. | 2013/12/21 | 11,608 |
333210 | 노무현 대통령님과 나는 2 | 바람이 불면.. | 2013/12/21 | 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