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을 잘하고 싶어요.

흐흐흐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3-12-21 10:45:08

말을 술술술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애엄마되니 말빨이 안서니 손해보는게

너무나 많아요.

엄마들 사이선 말잘하고 말빨 좋은 여자가

갑이 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진짜 속은 못됬는데 말로 술술술

같은 엄마들 사이서 인기녀가 되드라구요.

저도 정말 어느정도 말을 잘하고 싶네요.

이놈 말빨이 안서니 자신감도 상실되고

의욕도 없네요.

에효~~~~넉두리 였네요

 

IP : 183.105.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1 10:49 AM (223.62.xxx.70)

    갑이 되는 사람은 논리적인 말빨녀보다 무식하고 거침없는 말빨녀가 되던데요
    사람을 선두해서 휘두르는 여자들이 그렇게 느껴질뿐이고 그런 여자가 갑이되는 모임에는 어울리고 싶지 않어요

  • 2. DJKiller
    '13.12.21 10:49 AM (39.7.xxx.222)

    책을 보세요.. 티브이 말고 책이요

  • 3.
    '13.12.21 10:55 AM (182.219.xxx.180)

    제가 아는 동네엄마는 인간성 제로인데
    글을 그렇게 잘 적더라구요ㅋ

  • 4. ///
    '13.12.21 12:38 PM (173.180.xxx.118)

    아는 동네 아줌마. 오지랍 엄청 넓고 어울리는 지들끼리 친한척 다 하고 돌아서서 그사람 까대는 여자.
    없는 모임도 자기가 만들고 지 맘에 안드는 사람은 지가 알아서 모임에 연락 안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 치는 여자 있어요.

  • 5. ...
    '13.12.21 1:02 PM (218.236.xxx.183)

    시끄럽고 고집세서 갑이되는 사람은어차피 길게 못가지만
    논리력있고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갑이 되는 사람은
    일단 아는게 많고 조리있게 말해야 가능한거니

    책 많이 보시고 두루두루 교양을 넓혀보세요.
    어디가든 본인이 자신있게 아는 분야에 대햐선 한마디라도 할 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575 포터리반 백팩 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2 책가방 2014/01/13 3,468
340574 정도전 정씨 문중이 엄청 부자라 자손들 3 혹시 2014/01/13 2,790
340573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자산조사항목.jpg 1 수학사랑 2014/01/13 1,034
340572 호가든.. 이게 술인가요? 17 2014/01/13 4,586
340571 아빠가 부동산을 주신다는데 11 이럴땐 증여.. 2014/01/13 4,992
340570 이만 펑할게요 54 나는 시누이.. 2014/01/13 13,317
340569 지금 셜록홈즈에서 영국근위병이랑 기념사진찍는 동양인 7 ㅋㅋ 2014/01/13 3,392
340568 잠이 달아났어요 4 ^^* 2014/01/13 1,053
340567 땀 많이흘리면 어떤이불이 좋을까요? 1 초록 2014/01/13 703
340566 남편이 너무 보고싶어요... 80 ㅜㅜ 2014/01/13 20,242
340565 기업에 낼 자소서 양식의 비결이라는 게 있나요? 2 @@ 2014/01/13 882
340564 드럼세탁기 먼지 어떻게 해야되나요? 10 ... 2014/01/13 3,787
340563 이제는 네팔까지 가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남자들..-.- 29 zzz 2014/01/13 7,735
340562 영화, 겨울왕국..시사회 보신 분 계신가요?? 7 겨울밤 2014/01/13 1,933
340561 하나고와 외고 자사고는 5 2014/01/13 3,116
340560 미용실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여?? 고데기 2014/01/13 710
340559 그린 커피 빈 약 드셔 본 분... 1 혹시 2014/01/13 1,374
340558 강서구 아파트 잘 아시는분 3 자유 2014/01/12 1,746
340557 중딩봉사시간 5 급질 2014/01/12 893
340556 성접대 저렇게 빠져나가는군요. 5 시사2580.. 2014/01/12 2,873
340555 4억전세vs5억매매 어떡할까요? 강동구입니다 7 말티 2014/01/12 3,307
340554 부모 vs 학부모.. 자기들도 아이들이었는데 왜 저렇게 된걸까요.. 19 루나틱 2014/01/12 4,999
340553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4 요즘 보는 2014/01/12 1,983
340552 반지갑과 장지갑중 뭐가 더 좋을까요? 3 그린tea 2014/01/12 1,987
340551 차화연씨가 제일 자연스럽고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7 백년의유산 2014/01/12 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