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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누나 보니 여자들이 참 피곤한거같아요

할배와 누나 조회수 : 14,120
작성일 : 2013-12-21 09:45:37
전 여자지만 꽃보다 할배랑 꽃보다 누나 보니까 여자들이 참 피곤하게 산다는 생각이 들어요
할배들은 그냥 상황이 어떻든 별 불만이 없고그런가보다...하는데
꽃보다 누나 보면 너무 달라요
어제 방송분..옮긴 숙소 좁아도 그정도 못견디나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참 불평많고 말많자는 생각들었어요
할배들 더 덩치큰데도 아무말않고 겨우 자기몸 누일만한 침대에서 잤잖아요
돌아눕지못하는 침대에서 그냥 잤구요
그냥...꼭 여자들이 다 그런거 아니지만 피곤한 느낌 들었어요
물론 할배들과 누나들로 남자 여자 일반화하는건 잘못이지만 그 방송들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이 보인건 맞는거같아요
여성비하하는 의도는 아니구요..
그냥 우린 참 피곤하게 산다...그런생각했어요
IP : 180.69.xxx.2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1 9:49 AM (121.157.xxx.75)

    뭐 남자들보다는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까다롭죠.. 전 그거 안보지만 일단 여행할때 숙소문제만 생각했을때..
    그리고 어린여자들보다는 나이 점점 들어갈수록 더 까다로와집디다
    제가 요새 82하면서 생각하는건데요
    정말 어린친구들 순수해요
    음악듣느라 이런저런 싸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그게 느껴집니다..
    여기서 사춘기 따님들하고 이런저런 문제들 아무리 올려도 그 아이들이 우리보다 엄마보다 훨씬 순수합니다..

    뭐 참으로 다행이죠

  • 2. 그들은
    '13.12.21 9:50 AM (58.235.xxx.228)

    그냥 여자가 아니라 "여 배 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거기다 탑여배우들이었으니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한거 있으면 해결해주는 사람들이 항상 따라다녔을테니..

  • 3. 여자들은 섬세하고
    '13.12.21 9:51 AM (180.65.xxx.29)

    남자들은 안그런 차이점 같아요. 그게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이번에 초등애들이랑 여행을 갔는데 여자애들은 여행지에서 선생님이랑 친구들에게 선물 하고 싶다고 징징징 울고
    남자애들은 우린 사주면 학교 들고 가고 아니면 말고 쿨~하더라구요
    근데 엄마들끼리 했던말이 저게 크면 밖에 나가서 여자애들은 부모 생각 해서 뭐라도 하나 사오고
    남자애들은 아무 생각 없이 있을거다...키워 보면 여자애들 선호하는게 저게 아닐까 했어요

  • 4. 할배와 누나
    '13.12.21 9:52 AM (180.69.xxx.230)

    밥을 먹어도 맛이 있네 없네 ..
    계속 가이드 허물 들추고..
    물론 설정이기도 하겠지만 여럿이 있을때 다른사람 뒷말하기 좋아하는 부류도 있잖아요
    남자들은 그리생각해도 말을 뱉아내지 않거나 버럭 화 한번 내고 끝날 일을 계속씹고 씹고 또 씹고TT

  • 5. 맞아요
    '13.12.21 9:55 AM (14.32.xxx.97)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정말 피곤해요.
    아가씨는 아가씨대로 아줌마는 아줌마대로 할머니는 또 할머니대로...
    사람 나름이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여자는 피곤해요.

  • 6. 할배와 누나
    '13.12.21 9:55 AM (180.69.xxx.230)

    방송보면서 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맞어...나도 저러면 안되겠다..나도 좀 저랬는데..하구요
    아무튼 승기가 고생많았어요

  • 7. 맞아
    '13.12.21 10:02 AM (39.7.xxx.253)

    일상 생활에서도 그런것 같아요. 모임장소를 정해도 어차피 정해진거 그냥 먹고놀면 되는데 맛이 있네 없네 시끄럽네 여기보다 어디가 더 좋네~~막 그러잖아요

  • 8. 할배와 누나
    '13.12.21 10:03 AM (180.69.xxx.230)

    불만을 얘기해서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그런 상황에서 불만을 얘기하고 그러는게 여자들의 특성인거 같다구요
    그리고 어제 불평해서 여정 자옥은 2인실에서 혼자 잤잖아요
    백일섭이 정말 돌아눕지도 못하는 간이침대에서 잔게 생각나더라구요

  • 9. ㅋㅋㅋㅋ
    '13.12.21 10:07 AM (110.9.xxx.2)

    왜요~ 대만편에서 백일섭 할배가 나피디한테 "내가 돈 줄테니 방 하나 더 잡아!!!!!" 하고 버럭 하는거
    못 보셨어요??? 침대 두개 차지하고 슈퍼곰돌이 푸우처럼 벌러덩 누워 자던데....ㅋㅋㅋ

    게다가 첫 숙소(아파트)가 욕실 하나인것 빼고는 너무 좋았잖아요. 그러니 더욱 실망에...
    그런 게스트하우스급의 숙소는 다들 구경조차도 처음이었을걸요. 원래 기대치가 중요해요.

  • 10. 컨셉부터가
    '13.12.21 10:13 AM (122.34.xxx.34)

    다들 성격 좋고 푸근하고 그런 누나들이 아니라
    딱 봐고 깐깐하고 자기 색깔 있고 자기 취향에 민감한 스런 누나들이잖아요
    그안에서 견디며 성장하는 승기 ...
    여행 하나로는 스토리 풀기가 너무 밋밋했을 거구
    리얼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만들수 있는 요소는 그냥저냥한 헤프닝이 아니라
    이런 확실한 캐릭터와 그 캐릭터들이 만나서 생기는 자잘한 사건사고겠죠
    이러면에서 작가와 감독은 완전 성공 .....
    오히려 승기 걷어 먹이고 어린 애 고생한다고 우쭈쭈 해주는 누나들도 많아요 ~~
    82님들이 승기 데리고 여행가면 그러실듯 ㅋㅋㅋㅋㅋㅋ

  • 11. ...
    '13.12.21 10:44 AM (119.64.xxx.92)

    여행 다닐때 여자들은 잠자리에 까다롭고, 남자들은 먹거리에 까다롭죠.
    남자랑 해외여행 안해보신듯. 외국 가서 먹는것 때문에 얼마나 골치아픈데요.
    한국음식, 그것도 꼭 밥 못먹으면 굶었다고 생각함.
    요즘 젊은 남자애들은 그나마 좀 낫고요.

  • 12. ㅋㅋㅋ
    '13.12.21 10:46 AM (61.82.xxx.136)

    여기 82에서도 몇 번 얘기 나왔는데 대형 헬스장이나 사우나에서 여자들 거기... --;; 헤어를
    막 드라이기로 말리는 거 몰상식하고 미친 짓이라고 이구동성으로 거품 물면서 얘기했는데
    남편한테 남자들도 그런 사람들 있어?
    하고 물었더니
    뭘 그런 걸 묻냐 하는 표정으로...
    응 할배고 아저씨고 말릴 사람은 막 말려...하고 말더라구요.
    남자들은 남이 거시기 헤어를 공동 드라이기로 말리건 말건 그냥 암 생각 없나봐요 쩝...

  • 13. 숙소
    '13.12.21 10:49 AM (173.180.xxx.118)

    예약하고 간 아파트 잠 안자고 나와도 일단 예약했으면 이미 비용을 다 지불 했을텐데 거리가 어쩌구 하면서 이동? 설정인거죠. 스텝 가방 뒤지는거 그것도 재밌으라고 한 설정. 재밌는 에피소드 안나오니 억지로 만든 설정과 편집들 . 사실 할배편에서고 이서진이 할배들과 가는걸 몰랐다는 것도 설정. 공항에서 이순재씨가 어깨 살짝 짚을때 이서진 가방위에 앉았다 뒤도는 모습에서 알고 있었슴을 캐치 가능. 기본 설정과 대본 없이 어떻게 방송이 나오겠어요 하지만 할배편은 연륜있는 그분들의 모습과 예상 밖의 이서진의 캐릭터 덕분으로 선전했었고 누나들편에선 피디, 작가, 출연진 모두 너무 빤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래도 그중 이미연씨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서 좋았네요.

  • 14. 숙소
    '13.12.21 10:53 AM (173.180.xxx.118)

    오타 할배편에서도

  • 15. 여배우라서
    '13.12.21 10:58 AM (182.225.xxx.38)

    그럴까요..?
    여자들 대부분 다 저러는데..우리들 모습으로 보여요
    나이가 들수록 여행가서 잠자리나 화장실 불편할까봐 안가는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체력적으로도 젊은사람들에게 딸리고 하니 숙소에서까지 불편하고싶진 않은거죠

  • 16. 저두 여자지만
    '13.12.21 11:04 AM (121.143.xxx.17)

    보통 까다롭고 말 많잖아요. 피곤한 스타일....

  • 17. ,,
    '13.12.21 11:15 AM (211.209.xxx.29)

    다른건 몰라도 화장실 문제는 스트레스일거같아요
    여행은 안다녀봤지만 명절때 시댁에 가서 묵을때 이 문제가 가장 힘들거든요
    볼일도 볼일이지만 씻는 문제요 그나마 여배우들은 혼자몸인데 애까지 딸려봐요
    여러식구들 이용할때 전쟁터가 따로없어요
    평소에도 이 문제로 스트레스 많았을거에요 반응이 저런걸 보면..저는 충분히 이해돼요!

  • 18. 여자
    '13.12.21 11:19 AM (223.33.xxx.129)

    저도여자지만,,
    저도 그거보면서 할배,남자들과 비교됐어요

    배우가 아니라,
    맞아 여자들은 저래,,
    충분히 이해되고 나같아도 저렇겠다,생각되면서 할배들었다면.남자들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별불만 없었겠다 싶더라구요
    여자도 같은여자들 많은직장이 일하기 더힘들지않나요? 더 까탈스럽고 말많긴한거 같아요.
    울삼촌이 어릴때 저랑 오빠랑 볼때도
    쟤는 기집애라 뻑하면 징징대고 울어싸서 힘딜었다고. 했다는..

  • 19. ....
    '13.12.21 11:20 AM (1.241.xxx.158)

    여자들은 변비가 문제인거 같아요. 그래서 화장실이 문제죠.

  • 20. 탄젠트
    '13.12.21 11:21 AM (42.82.xxx.29)

    저는 화장실 문제 민감한거 보면서 여자들과 남자는 다르구나 느꼈던 사람이예요
    이걸 공감간다는것도 여자라서 가능한거구요.
    원글님은 그걸 말하는거구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더 깐깐하다는 아닌것 같구요.
    저는 그걸 보면서 내가 이십대였다면 공감했겠다 생각했거든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 보니 왜 저런걸 민감해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 나온분들은 승기빼고는 저보다 나이가 많거든요.
    그럼에도 말이죠.
    저는 나이가 드니 이제 사소한거에 진빼는게 지쳐요.
    그래서 무뎌지더라구요.
    어쩄든 전반적으로 여자들은 사소한거에 민감한 부분이 있다는건 동의하구요.
    남자들은 좀 덜 표현한다는건 맞는것 같아요.
    느끼는것도 여자들이 좀 더 디테일 하게 느끼죠.
    사회생활에서는 이런것들이 남자와 여자가 섞이면 괜찮게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니깐요
    다 나쁘다 하긴 그렇지만.
    좀 과민한 여자들은 보면 불편하긴해요.

  • 21. 꽃할배는
    '13.12.21 11:21 AM (210.216.xxx.147)

    일단 보기 시작하면 집중이 되는데 꽃누나는
    좀 보다보면 머리가 복잡해져서 대충 딴 짓 하며
    대충 보며 그렇게 되요. 편집도 뻔히 보여 신선함도 떨어지구요

  • 22. 여배우
    '13.12.21 11:26 AM (14.52.xxx.59)

    아니라도 아줌마 네명정도 모이면 저보다 더 해요
    여자들 간다고 해서 분량은 더 나오고 재미야 있겠지만 참 피곤하겠다 싶기는 하더라구요

  • 23. 동감
    '13.12.21 11:28 AM (76.94.xxx.210)

    100% 동감이에요.

    그렇지않아도 꽃누나 보면서 남편이랑 그 얘기했네요.
    여자들 참..... 피곤하다.

    꽃누나 보면서 반성 많이 하네요.

  • 24. 엄마
    '13.12.21 11:33 AM (116.36.xxx.132)

    호텔 옮기은 것
    묵은지김치찌개 뒤지는 거
    설정 ... 티 너무나요
    그동안 김희애캐릭으론
    절대 제작진 짐가방 뒤지는 거 못할듯

  • 25. ..
    '13.12.21 11:35 AM (211.224.xxx.57)

    첫편만 빼고는 할배보다 재미없어요. 그 이유가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여유를 찾고 즐기려 하질 않더라고요. 여행지가면 당연 불편하고 계획대로 안되고 그런건데 걸 못받아 들이고 평상시처럼 완벽해지길 바라고 계속 추궁하고 추궁하고 안달복달하는 동안 주변풍경같은거 볼 생각도 없고 즐길 자세도 안되어 있고. 피곤해요. 여행지의 풍경과 낭만 에피소드보다는 지들끼리 계속 사소한것 갖고 안달복달 바보들 같아요. 여행갔으면 느긋하게 즐겨야지

  • 26. ...
    '13.12.21 11:39 AM (118.221.xxx.32)

    아무래도 더 까다롭고 불만을 말로 표현을 많이 하죠
    딱히 해결해 달라는거 보다는 말로 푸는면이 많아요
    먹는거 숙소 불편한거 등등
    저도 그 좋은 여행지 풍경이나 거기 사람들 사는거 좀 보여주지
    출연진들 아옹다옹 하는거만 보여주니 재미 없어요

  • 27. 확실히
    '13.12.21 12:01 PM (124.61.xxx.25)

    여자가 그런면이 있긴한데
    특히 여배우가 더 깐깐하고 감성적이고 피곤하고
    그런 건...맞는듯

  • 28. ...
    '13.12.21 1:15 PM (182.222.xxx.141)

    그런 까다로움과 안달복달로 대부분 남자들을 살펴 주죠. 남자들은 대개 멀뚱멀뚱하다가 따라 오고..

  • 29. ,,
    '13.12.21 1:28 PM (116.122.xxx.196)

    저희 집안만 봐도 최근엔 좀 바뀌셨는데 여행지에서 모텔급 한번 잡아봤다가 한밤중에 다음날 묵을 콘도로 옮기면 안되냐고들 하셔서 식겁했었어요.
    저희집은 여인네들이 잠자리 뿐만 아니라 식성, 환경에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다들 여배우들 저리 가라라 비교하면서 즐겁게 봅니다...ㅎㅎ

  • 30. ..
    '13.12.21 2:21 PM (218.236.xxx.152)

    여기 82만 봐도 여자들
    엄청 피곤하고 까다롭고 남 흉보기 좋아하죠 222

  • 31. ㅇㅇ
    '13.12.21 2:23 PM (211.209.xxx.15)

    여자는 밖으로 말하고 남자는 속으로 말해서 그런 듯. 표현하는게 더 솔직하고 낫다고 봄.

  • 32. ..
    '13.12.21 2:24 PM (175.126.xxx.139)

    편집 문제도 한몫 하는듯. 윤여정 변비문제 화면으로 너무 강조해서 나중엔 짜증이 막 나더라구요

  • 33. ,,
    '13.12.21 3:31 PM (116.122.xxx.196)

    근데요... 여자들 까다롭다 하지만 누가 저더러 꽃누나 따라갈래 꽃할배 따라갈래 라고 물으면 답은 나와있어요. ㅋ

  • 34. 근데
    '13.12.21 3:46 PM (110.13.xxx.199)

    여배우들이 까탈스럽네 어쩌네 하는데
    윤여정씨만 좀 까탈스럽지 나머지는 안그렇지 않아요?
    제일 어른이 까탈스럽게 나오니 밑에 애들도 전전긍긍 하니까
    까탈스럽게 보이는건가?
    자옥 희애 미연 다들 둥글둥글 나오는데요 성격.

  • 35. 아마짱
    '13.12.21 4:26 PM (182.226.xxx.149)

    할배편에서도 침실이 저렇게나 좁을때는 조정해주지 않았나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잠자리예요. 잠 제대로 못자고 숙박 불편하면 다음날 다닐때 컨디션도 안좋고.. 제작진들이 촬영문제로 옮기자고 해서 저 좁은 방 같이 쓰는 이미연 김희애가 세삼 다시 봤어요

  • 36.
    '13.12.21 5:50 PM (223.62.xxx.235)

    화장실문제는 이해되던데요.
    저처럼 화장실 자주 가는 사람은 여행 다닐때 호텔아니면 잘 안먹어요. 물도 목만 축이는 정도지 맘놓고 안마셔요.

  • 37. ㅋㅋ
    '13.12.21 6:10 PM (39.120.xxx.67)

    전 이해가 가던데요.
    여자들 머든 평가하기 좋아하잖아요.
    여기 다들 그러면서 왜들 그래요 ㅋㅋㅋ

    그리고 거기에 여배우들이에요.
    잠자리 먹거리 화장실 문제 중요하죠. 하루이틀도 아니고...

  • 38. 시크릿
    '13.12.21 6:13 PM (219.250.xxx.171)

    여자들이 더예민하죠
    그건 타고나는거예요
    아이를 키워야하니까
    예민하지못한 엄마는 아이를잘키우기힘들죠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대범해야하죠
    사회생활을해야하고 가정을 지켜야하니까
    대범하지않으면 힘들죠
    각자 차이가있고 장단점이 있으니
    이해했으면좋겠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지는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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