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를 하면 육신은 찢겨질지언정,
아이의 영은 그대로 살아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기는 영이 강해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아이를 낙태한 후 다시 임신을 하면
그 다시 임신된 아이속에는 그 낙태당한 아이의 영혼역시 일정부분 들어있다고.. 결국 낙태 후 임신된 아이는 다중인격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이야기인데요..물론 그 경계가 자라면서 미미해지기 때문에 종국에는 마치 한 사람 처럼 병합된 인격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다중인격이 명백히 겉으론 나타나진 않지만 본질은 멀티플 퍼스낼러티라고 그러더라구요.
뭔가 그럴듯 하면서도 등꼴이 오싹하던데 정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