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와서 a/s를 불렀는데 메인보드가 타버렸다고 하여
메인보드 교체를 했습니다.
근데 교체해 와서 써보니 화면은 나오는데 소리가 안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뒤에 있는 스피커 잭을 빼서 본체 앞에 있는 잭에 꽂았더니
소리가 나네요.
이럴 경우 혹시 메인보드를 이 사람들이 교체를 안한 후 살짝 고쳐만
왔을 수도 있을까요?
어디다 여쭤봐야 하는지 몰라 여기 글 올립니다.
아시는 분 답변 해주심 감사할께요~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와서 a/s를 불렀는데 메인보드가 타버렸다고 하여
메인보드 교체를 했습니다.
근데 교체해 와서 써보니 화면은 나오는데 소리가 안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뒤에 있는 스피커 잭을 빼서 본체 앞에 있는 잭에 꽂았더니
소리가 나네요.
이럴 경우 혹시 메인보드를 이 사람들이 교체를 안한 후 살짝 고쳐만
왔을 수도 있을까요?
어디다 여쭤봐야 하는지 몰라 여기 글 올립니다.
아시는 분 답변 해주심 감사할께요~
메인보드가 탄것이 맞다고 하면, 살짝 고치는 것은 가능성 없습니다.
교체만이 답일거고요.
정 의심스러우면 본체 뚜껑을 열고 메인보드 부품이 붙어 있는 구석구석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먼지가 쌓여 있는지 여부를 보세요.
기존보드를 살짝만 손본 거라면, 일정 정도의 먼지들이 구석진 곳에 쌓여 있을테지요.
본체 뒤에 이어폰을 꼽는 것처럼 잭을 꼽는 자리(구멍이)가 3개가 있는데
음악을 틀어 놓고 차례대로 옮겨가며 스피커를 꼽아보세요.
탄 것이 맞다면 동일한 메인보드로 교체 하지 않는 한 메인보드에 맞는 파워써플라이, 메모리카드 등을 함께 교체하여야 합니다. 메인보드 교체비용 외 추가비용이 들지 않았고, 교체후 화면이 정상적으로 보인다면 동일한 모델의 메인보드로 교체 하였다고 보여집니다.
새거 꼇다 하던가요?
다시 불러서 왜 이러느냐 따져요. 알아서 바꿔줘요.